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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의 케퀘한 냄새

냄새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14-11-14 12:20:50

혼자사는 아들집이  오래된   일층인데  산 근처라  그런지  들어가면 언제나 퀘큐ㅔ한냄새가  납니다

지난주 가서   현관문을 여니    퀘퀘한  냄새가   확  나더군요

혼자살아서  음식도 거의  안해먹는데다가  담배 까지 피우니   더 하겠지요

 냄새잡는다는   향기나는  제품 사다   현관에 놨지만  도움이 안되네요 

 공기청정기  사다 틀어 놓으면   냄새   잘 빨아  먹을라나요.

.

    

IP : 123.214.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11.14 12:32 PM (125.184.xxx.28)

    환기시키고 문닫아놓고 제습기 돌리세요

  • 2. 원글이
    '14.11.14 12:42 PM (123.214.xxx.232)

    여름엔 옷에 곰팡이핀다고 제습기 돌리더니 겨울이라고 집어 넣었던데 , 다시 꺼내서 돌려 보라해야겠군요

  • 3.
    '14.11.14 1:28 PM (223.33.xxx.38)

    쾨쾨한 냄새 맡음 짜증나요 어렸을때 친오빠 방에 들어가면 담배냄새에 별냄새가 다나서
    어쩐 저런 냄새를 만들어 내는지 신기하게 느껴질정도입니다
    담배재털이에 원두가루 밑에 깔아도 괜찮다고 하던데 ‥

  • 4.
    '14.11.14 2:27 PM (211.51.xxx.98)

    그 쾨쾨한 냄새는 잘 안없어지더라구요. 거기다 담배냄새까지
    겹쳐서 정말 역한 냄새죠.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마트에 가면 소취제가 있어요. 그 소취제를 방방이
    구비해놓는 거구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공기정화기를 써야죠.

    아무리 환기를 시키고 페브리즈, 향수를 뿌려도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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