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인간관계 이런 친구들이 또 있을까요?

이런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14-11-14 12:08:42
애 있는 친구들
애 없는 친구
결혼 안한 노처녀?라고 말할께요 나이가 많아서
대학 친구들이에요

애봐줄 사람이 없어 돌쟁이때부터 세돌지난
애 데리고 가는 민폐를 끼치는데
이 애도 우리 멤버라고 ㅠㅠ
하루는 모임때 친정엄마가 애 봐줄일이 있었는데
제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때였어요
한 친구가 십만원짜리 상품권 주면서
애봐주시는 엄마드리라고 ㅠㅠ

1박으로 놀러갈때
남편이랑 관계도 너무 안좋아서
애 때문에 못갈거같다고 하고
다른 애 있는 친구도 애 데리고 가는건 좀 아닌거 같다고 하니
이런저런 이유로 못가면 무슨 의미냐고
애 있는 사람은 애 있는데로 없는 사람은 없는데로
서로 배려하고 모임이 이어져야한다고
애 없는 친구가 이러는데
결혼 안한 친구들도 애 있는 친구들도 뒷통수 맞은기분이었어요

서로 아이들하고 너무 잘 놀아주고
애 있는 친구들도 최대한 모임에 폐 안끼치려고 더 많은 배려 하고 있지만 그게 불편하지가 않구요

회사 휴가내고 저희 지금 다이빙벨 보러갑니다
IP : 211.36.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복이 있으신듯
    '14.11.14 12:10 PM (222.119.xxx.240)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원글님 자체 품성이 좋으셔서 그래요
    유유상종이란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다만..결혼안한 싱글친구라고 해주세요 ㅠㅠ ㅎㅎㅎ

  • 2. 네~~
    '14.11.14 12:15 PM (211.36.xxx.191)

    맞아요 정말 그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잘하려고 노력하구요
    마지못해 끌려오는 친구가 없는게
    자기들 생각지도 않은 포인트였다면서 감탄하고 나름 쇼크도 받았다고
    서로들 이 만남을 너무 귀하게 생각하는게 느껴지고
    1~2년된 관계가 아니라 20년이 거의 다 되어 가네요

    친구들 품성이 워낙 좋아요 그들은 유유상종이나
    저는 복이 넘치는거구요

    블로거들 관계 아작?나는거 보니 새삼 더 감사하고10분뒤에 만나는데
    친구들 넘 보고 싶다

  • 3. 네~~
    '14.11.14 12:16 PM (211.36.xxx.191)

    아 처음에 나이 얘길 안하려고 하다가 노처녀라고 설명을 한건데
    평소에는 저런말 안써요^^

  • 4. 네~~
    '14.11.14 12:18 PM (211.36.xxx.191)

    그래서 오늘도 홀몸으로 영화보러 가구요
    애는 가끔 친정엄마가 봐주세요~~
    편의와 배려를 받는게 저라는거 너무 잘 알아서
    더 노력하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111 홈플 모카번 6개 금방 먹게 될까요? 살까말까 15:06:52 6
1802110 공기청정기 진작 살걸 .... 15:05:25 52
1802109 수도권 아파트 15억 이상 거래가 96% 3 영끌조심 14:58:26 286
1802108 코스트코 빵 털어왔어요 2 ........ 14:57:32 358
1802107 도서관에 이상한 사람 많은 이유는 가격이 0원이라서 그래요. 3 14:56:31 287
1802106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골든 축하공연 1 14:54:46 236
1802105 [속보] 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당론으로 특검 추.. 21 만족하니? 14:54:36 514
1802104 이주민 주택 만채 지으면 집값해결 .. 14:47:01 115
1802103 잔치국수 위에 김치 올릴때에 7 요린이 14:46:28 382
1802102 요즘 다시 가방 사이즈가 커지는 추세인가요? 7 .. 14:42:27 682
1802101 결혼 선물 추천해주세요 6 .... 14:41:07 173
1802100 우울증약 드시는분들요 4 ufgh 14:37:14 401
1802099 넷플릭스랑 네이버 멤버쉽 결합 상품 3 ........ 14:37:13 312
1802098 오늘은 주식장이 조용한 편이네요 5 ... 14:36:14 904
1802097 가성비 따지는 일 피곤한거 더라구요 6 좋은친구 14:31:23 616
1802096 맥도날드세트에서 커피로 바꿀수있나요? 5 14:31:22 459
1802095 애드빌 PM 먹었더니 넘 졸려요 2 생리통 14:25:53 337
1802094 고도근시 인데 백내장 진단 받았는데요 8 ... 14:23:09 550
1802093 아래 재혼글 읽고 8 이혼 14:19:56 1,040
1802092 시진핑이라면 이란이 최후 발악할때 대만 침공하지 않을까요? 7 저라면 14:19:00 538
1802091 전쟁나기 직전 수익률은 진정 안오는건가요 3 14:18:19 639
1802090 체력이 있어야 다정하기도 7 ㅗㅎㄹ 14:15:55 635
1802089 미국이 이란한테처럼 북한 지도부 몰살공격 못하는 이유 7 ㅇㅇ 14:15:35 701
1802088 하나은행 다니는분 계실까요? 6 ........ 14:12:49 774
1802087 한달에 100 만원 적금문의 5 은행 14:09:1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