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6 남아

그럼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4-11-14 12:06:56
키가 170 이예요 몸무게 62

생일도 엊그제 지났구요 느린편이죠

반에서 키가 두세번째로 크다는데

생일느린 13살 키는 어느정도 더 클지요

사실 엄마 아빠 키가 작아요 아빠 160 초반;;


물론 아이마다 다 다르지만요

남자아이는 언제까지 더 크는지

지금 이정도면 앞으로 고등까지

10 ~15 센티는 더 클까요?

중등1~2 학년 키에 쭉 머물수도 있나요?

또래보다 빨리 큰편이라 앞으로도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아드님 두신 분들 경험담좀요
IP : 223.62.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케바케 아닐까요
    '14.11.14 12:08 PM (180.65.xxx.29)

    유전자가 크다면 쭉 클거고 아님 일찍 성장하고 끝날거고
    엄마 아빠가 작다면 정형외과 가서 성장판 사진 한번 찍어보세요 5만원인가 한다던데

  • 2. 아무도
    '14.11.14 12:10 PM (180.182.xxx.179)

    장담못해요

  • 3. 성장판
    '14.11.14 12:13 PM (222.119.xxx.240)

    공부도 공부지만 저도 아들 생기면 뛰는 운동은 무조건 시킬려고요
    군대 갔다와서 커오는 남학생들도 많이 봤어요
    180넘음 좋겠네요 아드님 ㅎㅎ

  • 4. 그래도
    '14.11.14 12:26 PM (112.162.xxx.61)

    벌써 아빠보다는 종자개량에 성공했네요 ㅎㅎ
    무조건 잘먹이세요 180 클거예요

  • 5. 음..
    '14.11.14 12:29 PM (183.96.xxx.116)

    울 남편은 중1에 키가 멈췄다 그러고
    군대가서 컸다는 남자애들도 있으니 모를 일이죠.

    제 사촌 하나는 엄마 아빠 작은데 180 넘겨서 기적같은 일이라고도 했죠.

    그래도 아직 어리니 170 중반까지는 크지 않을까요.
    아빠가 160초반인데 그 정도만 커줘도 성공한 거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잘먹이고 운동 적당히 시키고 노력해보세요.

  • 6. 저두
    '14.11.14 1:19 PM (119.69.xxx.216)

    똑같은 고민을 하고있어요. 6학년 아들이 174에 60키로에요
    낳을때부터 컸고 꾸준히 쑥쑥 크고있는데 6년내내 반에서젤크지만
    혹시나 이대로 멈추는건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제아이도 성장판 검사는 안했는데 제가 170 이라 큰편이기도하고
    주위에서다들 일찍 크고 멈출 체형이아니라고
    걱정안해도 된다고들 하셔서 마음 편하게 있으려구요

  • 7. 엄마아빠만 닮으란 법도 없어요
    '14.11.14 1:37 PM (116.127.xxx.116)

    아빠나 엄마 쪽 형제들 키는 어떤가요?
    꼭 엄마 아빠만 닮으란 법은 없어요. 형제들 중에서도 키가 큰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작은 사람이
    있잖아요. 아빠쪽 형제들이 키가 크다면 그쪽 닮아갈 수도 있어요.
    운 나쁘게 엄마 아빠는 키가 다 큰데 형제들 중 키가 작은 삼촌이나 고모 이모를 닮아 아이가
    작은 수도 있고요.
    벌써부터 걱정하지 마시고 잘 먹이고 운동 시키고 그러세요. 더 클 듯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56 취한 상태로 한낮 광화문 '무법 질주' 사고 현장 6 ........ 2014/12/03 1,141
441755 거실에 소파대용으로 돌침대 놓으면어떨까요 12 호롱 2014/12/03 4,994
441754 초등1학년 숙제 공부등등 어떻게 하나요 12 2014/12/03 2,126
441753 사업하면 원래 이렇게 돈들어 오는게 힘든가요? 11 아효 2014/12/03 4,531
441752 파쉬 커버 사야할까요 10 하샢ㄱ 2014/12/03 2,091
441751 JTBC뉴스에서. 허니버터칩 진실알려준대요 ㅋ 16 뉴스 2014/12/03 9,912
441750 너무 외로워요. 사람관계가 힘들어요. (넋두리글) 24 무슨말을해야.. 2014/12/03 6,256
441749 에네스는 지 머리 믿고 까부는 얍삽한 스타일이고, 터키 현지인들.. 3 ........ 2014/12/03 2,820
441748 손난로나 붙이는 핫팩이 모두 일회뵹인가요 1 핫팩 2014/12/03 739
441747 이사해서 떡을 돌리고싶은데요 7 이사떡 2014/12/03 1,275
441746 가난하다는 이 생각이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11 ........ 2014/12/03 4,598
441745 오바마 백인남자하니까 생각나는거 ㅇㅇ 2014/12/03 490
441744 소불고기 시판양념으로 했는데 망했어요 구제 방법좀... 6 rachel.. 2014/12/03 2,463
441743 아이들 감정 변화에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이는게 맞을까요 2 00 2014/12/03 604
441742 부모님의사랑이 구속으로느껴져요 4 순딩이 2014/12/03 1,099
441741 갤노트 최신형 인터넷 알려주세요 2014/12/03 364
441740 40대이상 주부님들~연말 부부모임 많으세요? 16 연말 2014/12/03 3,906
441739 지금 아이허브 통관 7 대박 2014/12/03 1,627
441738 싱가폴 12월 말쯤에 가면 비가 많이 내려 관광하기 힘든가요?.. 3 싱가폴 여행.. 2014/12/03 1,115
441737 기탄책 정가제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1 como 2014/12/03 853
441736 한겨레 보도 넘 충격적이군요. 2 거시기 2014/12/03 3,651
441735 밥을 먹으면 뇌가 멈춰요 2 밥좋은데 2014/12/03 1,147
441734 패션쪽 소비를 줄이니까 마트쪽 소비에 심취했어요. 11 음.. 2014/12/03 3,514
441733 snb카레와 일본바몬드카레 맛이 다른가요? 오렌지 2014/12/03 776
441732 항문쪽이 차가와요 1 상담 2014/12/03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