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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겨울이면 추운 겨울날 게 걱정이네요.

..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4-11-14 04:05:51
어떤 분이 추위=고통 이란 댓글을 다셨던데
제게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암담하고 막막한 기분이랄까. 
인생이 시간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차라리
가을에서 뿅 하고 봄으로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추운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겨울이면 항상 암담하고 막막하고 그러네요. 
IP : 114.201.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나두
    '14.11.14 4:11 AM (116.33.xxx.14)

    겨울이 없다면 큰집도 필요없을꺼에요!
    두꺼운 이불과 옷이 없으니 큰가구도 필요없고 가구,가전이 적어지니 집도 클 필요없고...

    겨울 들어오면서 감기는 기본이고 여기저기 아픈 많은 분들고 그렇고...

    겨울없이 봄,여름,가을 다시 봄!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 ...
    '14.11.14 4:34 AM (114.201.xxx.102)

    예전에 겨울이 없다면 노숙하시는 분들도 덜 괴로울 거란 생각을 했었던 때가 있었죠.
    겨울 좋아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로서는 겨울이 추위로도 심적으로도 막막하고 암담하고 그러네요.

  • 3. 영하 2도
    '14.11.14 4:55 AM (58.140.xxx.162)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지난 겨울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 4. 아지조아
    '14.11.14 5:00 AM (121.130.xxx.101)

    더도말고 덜도멀고 딱 지난 겨울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222222222

  • 5. 저두요
    '14.11.14 5:27 AM (182.226.xxx.58)

    여름이 좋아요.
    찬바람 알러지에..
    겨울잠 들어가는 기분으로 집에서 꼼짝을 못합니다.
    핫요가나 종종 가는 정도..
    그래서 일도 집에서 해요.
    동남아 가서 살아야 하나 생각하면서도 거기 치안 엉망이라는 뉴스보면.. 무섭기도 하고..
    우리나라 겨울 정말 힘들어요..ㅠㅠ
    이렇게 여름 겨울 온도 차이 확확 바뀌는 심한 나라 또 있을까요?
    아프리카도 샘오취리 이야기 들으면 습도가 심하지 않아 한국보다 시원하다던데..
    암튼..넘..힘들어요..

  • 6. 저도 겨울이 싫어요
    '14.11.14 5:54 AM (99.127.xxx.238)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외국이라 겨울 온도 최저 영하 3도정도. 그것도 몇번 안되요. 눈도 5년만에 내린 지역이였어요. 아무리 아침기온 영하로 떨어져도 낮기온은 영상10도 정도에 구름이라도 없으면 따뜻하니 딱 좋아요. 이러니 아이들 감기도 일년에 한번정도 걸릴까말까... 두꺼운옷 많이 필요 없고, 활동하기 좋아요.
    내년에 한국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더운것 보다 추위가 더 싫어요.

  • 7. 저도요
    '14.11.14 7:59 AM (221.151.xxx.158)

    11월 날씨가 겨울 끝이고
    그 다음에 바로 4월 날씨로 연결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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