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기안에서 뭘하면 시간이잘갈까요?
1. 잠
'14.11.13 11:13 PM (223.62.xxx.71)잠 먹기 영화22
2. ..
'14.11.13 11:18 PM (120.50.xxx.22)기내식먹을때 와인두잔
영화보다가 잠든다
자고 일어나면 다시 기내식 주는시간
또 가고 싶네요 ㅎㅎ3. ..,,
'14.11.13 11:18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영화 한두편...
책 한권..
기내식 두번에 와인 두세잔..
그러면 그럭저럭 시간이 가더라구요. ^^4. ,,,
'14.11.13 11:21 PM (108.54.xxx.133)기내에서 맛사지라... ?
5. ..
'14.11.13 11:23 PM (218.209.xxx.185)제가 쓰는 방법은 뱅기 타기 전까지 무리를 하는 겁니다.
몸을 못살게 구는거죠.
밤샘을 하기도 했고, 멀리 다녀올 일이 있어서 차 타고 많이 왔다갔다..
이러니 좀 자리가 불편하긴 해도 잠도 몇시간씩 잘 오더라구요.
ㅎㅎㅎㅎㅎ6. 전 일부러
'14.11.13 11:25 PM (116.41.xxx.233)뱅기타지 전날은 잠을 거의 안자요..
단거리는 이것저것 하면 시간 금방 가지만 장거리에선 그나마 자는게 시간이 빨리 가더라구요..
그래서 전날 잠을 안자고 비행기에서 가급적 자려고 해요..7. 저의 방법도
'14.11.13 11:28 PM (112.150.xxx.131)뱅기 타기 전까지 무리를 하는 겁니다222
저는 미국가는 13시간걸리는 비행기를 나름 자주 타는데
비행기타는전날부터 바쁘게 다니고 밤을 샙니다.(밤새면서 짐을 쌉니다)
그럼 첫번식 기내식먹고 푹 잘 수 있어요.
제 경우는 도착시간이 딱 12시간뒤라서 비행기에서 숙면취해야지 도착해서 쌩쌩해요 ..8. 저두요
'14.11.13 11:39 PM (123.214.xxx.121)여행가기 전에 필요한 여행물품들 오다가다 생각 날 때 마다 메모해둬요(여기서 중요한 건 실제로 짐을 싸진 않는다는것)
여행 전날 밤에 짐을 싸요(여행전의 기대감+빠진 물건 없는가에 대한 초조감으로 잠이 안와요)
그러다가 해뜨면 공항버스타러 가요! 비행기에서 기절하듯이 자다가 밥먹을 때만 눈떠요~이렇게 해서 미국이랑 유럽다녀 왔는데 정말 자다가 의자에 몸이 베기네 싶을 때쯤 눈뜨니 벌써도착해 있더라구요~장거리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ㅎ9. ...
'14.11.13 11:51 PM (124.49.xxx.100)전 수면유도제먹고 자요. ;;
10. ...
'14.11.14 12:04 AM (116.123.xxx.237)불편해서 잠도 안오고 주야장천 영화봐요
비즈니스이상이면 푹 자고요11. ...
'14.11.14 12:14 AM (124.111.xxx.24)전날 밤새고 수면제요
12. 사람마다 다른데
'14.11.14 12:26 AM (46.198.xxx.25)비행기에서 잠 잘자는 분들은 그냥 전날 덜자고 비행기에서 자면 되지만
저는 앉아서는 죽어도 못자는 타입이라........ 전날 잠 안자기, 와인, 수면제.. 다 안들어요.티켓 운 좋게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줬을때 유일하게 푹 잤네요. 누우면 잘 수 있거든요.
이상하게 비행기 안에서는 집중도 안되서 책도 재미없고, 영화도 귀 웅웅거려서 재미없고..
저도 몇주후에 장거리 비행해야 하는데 재미있다는 드라마나 예능 안 보고 꾹 참고 있다가 몰아서 보려고 생각 중이네요.13. .....
'14.11.14 12:27 AM (219.255.xxx.111)피곤하게 만들고 비행기안에서 불편하게 잠을자니
여행지가서 너무 피곤하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621 | 가게 접어야하는 게 맞는거죠? 27 | 가게 | 2015/09/29 | 6,979 |
485620 | 가방 종류가 문의드립니다 2 | 가방종류 | 2015/09/29 | 946 |
485619 | 집에 짐을 버리지 못하고 엉망 49 | 우울증 | 2015/09/29 | 4,550 |
485618 | 며느리 쉬는 꼴을 못보는 시어머니 49 | 울화통 | 2015/09/29 | 6,904 |
485617 | 보험 질문)현대해상 하이스타골드 4 | 설계사 교체.. | 2015/09/29 | 1,041 |
485616 | 보석 목걸이랑 브러치가 휘황찬란 하네요 5 | 에구 | 2015/09/29 | 3,005 |
485615 | 영화 사도를 봤는데... 전 왜 이리 힘이든지.. 49 | 오늘 | 2015/09/29 | 4,071 |
485614 | 불고기 남은걸로 궁중떡볶이 했더니 진짜 맛있어요 2 | ㅇㅇ | 2015/09/29 | 2,270 |
485613 | 영애 씨도 러브라인 들어가니까 재미없네요 4 | .... | 2015/09/29 | 1,555 |
485612 | 다시 올림) 아빠에게 보여드릴 거에요 조언좀 해주세요 13 | ... | 2015/09/29 | 2,327 |
485611 | 남동향과 남서향중 선택한다면 19 | 은빛달무리 | 2015/09/29 | 7,693 |
485610 | 누가 더 괜찮은 남자인가요 15 | ㅇ | 2015/09/29 | 3,250 |
485609 | 은마상가 오늘 열까요? | 명절화요일 | 2015/09/29 | 496 |
485608 | NASA 중대발표 4 | ... | 2015/09/29 | 3,162 |
485607 | 명절끝.. 화병 직전 5 | 으아아아 | 2015/09/29 | 3,390 |
485606 | 내일 화욜에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2 | 대체휴일 | 2015/09/29 | 1,169 |
485605 | 아내가 뿔났다에 이혜정씨가 거니른 거리 | 거리 | 2015/09/29 | 1,102 |
485604 | 오늘 아빠를 보내드리고 왔어요. 13 | 눈물 | 2015/09/29 | 3,524 |
485603 | (약사님계세요?) 비염약 부작용 - 입이랑 코가 바짝바짝 마르나.. 4 | dd | 2015/09/29 | 3,329 |
485602 | 영애씨 산호랑 연결해줬으면 17 | ㅜㅜ | 2015/09/29 | 3,048 |
485601 | 약속 어기고 사과도 안하는 친구 7 | .... | 2015/09/29 | 2,628 |
485600 | 익힌굴도 노로바이러스 걸리나요? 1 | 어휴 | 2015/09/28 | 10,711 |
485599 | 연휴동안 저지른 내 죄를 사하여주시고.. 4 | ........ | 2015/09/28 | 1,823 |
485598 | 애기 행동발달 교육시키라는 친정엄마 49 | 애기엄마 | 2015/09/28 | 1,646 |
485597 | 부모한테 잘하는 남자가 자기가정에도 충실할거같은데 착각일까요? 46 | ㅇㅇ | 2015/09/28 | 7,2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