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이 여기서(지방 )2년을 직장생활하다보니.
남자들 40명에 여자 저혼자요.
미쳐가는거 같아요.
말투에. 소리지르고.
정말 만신창이?가 뭔지 아세요?
제가 그래요.
유학시절을 마치고.
한국에 와서 직장생활 8년.
노처녀입니다.
전세자금 하나달랑.ㅠ
정말 딱 세달만 쉬고 싶어요.
정말이지.
이직을 하려했으나...
정말 옛날같지 않고...
단 한곳도 전화가 안오네요.
취업난...ㅠ
돈 때문에 여기서 미쳐가면서 있는 제자신이
너무 너무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