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까요?
전공을 다시 깊이있게 공부해보고도 싶고, (그 전공으로 유명한 학교에 입학하고싶어요)
글고 최종학력 수도 높이고싶어요.
그 이후에 대학원도 가고싶구요.박사까진 아니더라도....
사실 양육문제랑 돈문제만 아님..뭐 개개인의 판단에 따른거겠죠??
남편과 잘 협의된다면요...
제가 하던게 순수학문이라 나와서 취업이 목표는 아니에요..^^
여건만 따라준다면..전혀 하는게 이상할리는 없겠죠..?
저 다닐때도 한두명쯤은 만학도가 꼭 있었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