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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관이 많은 분들...

탐진치 조회수 : 55,419
작성일 : 2014-11-13 12:57:23

사주에 관이 많은 분들...

오히려 남자 없지 않나요?

남자들이 확실히 많이 관심을 보이긴 하는데...

진짜 자기 인연을 못 만나 그런 걸까요?

주변에 관이 많은 경우 오히려 눈만 높고

모태 쏠로가 많아 여쭤봅니다...

IP : 59.6.xxx.18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3 1:03 PM (58.229.xxx.111) - 삭제된댓글

    관도 많고 재도 많은 모쏠 알아요.
    신약해서 집에 쳐박혀 살더군요.
    남자들이 있는 곳에 아예 가질 않으니 남자가 관심가져줄 일도 없고 평온한 모쏠로 늙어갑니다.
    제 관찰로는 오히려 관이 없거나 하나만 있고 신강한 여자들이 남자 엄청 많이 만나요.
    관이 용희신이라 관을 필요로 하고 조후로도 관이 필요하면
    관에 대한 경계가 전혀 없어 막 받아들임.
    관다녀는 경계가 심해요.

  • 2. 궁금
    '14.11.13 1:07 PM (115.137.xxx.109)

    관은 사주 어디에 나와있나요?
    저는 겁재,정재3,식신2,편재 인데 어디를 보면 알수있는건지요.

  • 3. 관2개.무식상.강사주.재복
    '14.11.13 1:11 PM (223.62.xxx.78)

    있다는 얘기만 여러번 들었어요.
    이렇다면 어떤가요?

  • 4. ...
    '14.11.13 1:19 PM (108.54.xxx.133)

    궁금님은 관이 없는 사주입니다.
    겁재 1 정재 3 식신 2 편재 1 이면 벌써 7이잖아요. 거기에 일간을 더하면 8 개
    무관 사주입니다.

  • 5. 너무
    '14.11.13 1:25 PM (27.118.xxx.10)

    신약하면 관자체가 버겁기 때문에 오히려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많은건 없는것과 같다는 얘기도 있구요.

  • 6. ................
    '14.11.13 1:27 PM (175.115.xxx.223)

    궁금님은 지장간에 있을수 있으니 좀더 들여 봐야 알수있고 재가 관을 생하므로 지장간에 있는관이 오히려
    크게 작용할수도 있습니다,,(지장간에 관이 있다면요...)
    어쨌던 신약이지만 식상이 재를 생하니 돈을 벌수 있는 기회는 많겠어요..
    겁재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형제나 좀 베풀면서 사시면 더욱 좋겠어요..

  • 7.
    '14.11.13 1:32 PM (211.55.xxx.203)

    제가 관이 많다고 들었는데.
    정인2개, 편인, 편관3개, 일광에다 신강이라고 들었어요.

    아직 미혼인데 남친있고 연애경험은 많진 않네요;

  • 8. --
    '14.11.13 1:34 PM (118.36.xxx.253)

    제가 관있고 신약한 사주인데 스스로의 세계에 골몰하는 편이에요. 많은 대인관계도 좋아하지않고 경계심 품어요 ㅎㅎ
    관이 버겁다는 말 딱입니다. 이 골몰하는게 어느 분야로 터지면 그 관으로 대성하는데 그러기 어렵다고들 하죠

  • 9. ...
    '14.11.13 1:35 PM (58.229.xxx.111) - 삭제된댓글

    음님은 관이 강해도 정인 편인이 강하니 관 다 감당하면서 사실 수 있겠네요.

  • 10.
    '14.11.13 1:38 PM (211.55.xxx.203)

    점 ...님 그런가요? 관을 감당한다는 게 주어진 걸 감내한다는 건가요? 어떤 뜻인지 조금만 자세히 풀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무튼 신기하네요. 전 사주 볼 줄 몰라서...^^

  • 11.
    '14.11.13 1:39 PM (211.55.xxx.203)

    아 하나가 빠졌네요. 하나는 비견이네요.

  • 12. ......
    '14.11.13 1:43 PM (180.69.xxx.98)

    뭔관인지는 몰라도 어려서부터 관이 많다소리는 정말 많이 들었는데...(엄마가 자주 보셨음)
    친한언니가 한창 사주공부에 매진하던때가 있었는데 그 언니 역시 같은 소리...
    선생님 하라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들 가르치는거 잘해서 대딩때 돈 좀 만졌고,
    쫒아다니는 남자가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 다들 정말 장시간 죽자고 쫒아다님...ㅡㅡ;;;
    그중에서 울남편이 갑오브갑이었음. 몇년간 백번 찍을때 도망다니다가 백한번째 넘어간 나...

    언니왈, 결혼하면 내 관이 남편한테 간다나...그러니 바람 피지말고 살라며....ㅡ,.ㅡ
    그 때문인지 아닌지...누가봐도 사업체질인 남편 20년 넘게 월급쟁이 잘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자기가 조직생활을 이리 잘할줄은 몰랐다며...
    그러나 매일 아침 나더러 로또 좀 사라며 출근합니다...아쉬운 자기가 살것이지...ㅋㅋㅋㅋ

  • 13. ....
    '14.11.13 1:44 PM (58.229.xxx.111) - 삭제된댓글

    관이라는건 나를 치는 것이기 때문에 관이 너무 많거나 관의 힘이 강하면
    사람이 움추러들고 소심해지고 지나치게 내성적인 사람이 되어 한마디로 쭈그리가 됩니다.
    하지만 인성이란 성분이 강하면 관의 힘을 내 것으로 만들면서 스스로 설 힘이 강하기 때문에
    쭈그리가 되지 않고 사회적으로 어떤 성취를 이룰 수도 있고, 남자한테도 치이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 14. 저도 묻어서...
    '14.11.13 1:45 PM (218.209.xxx.131)

    상관,일광,편인,편재

    정인,정관,편인,정관...어떤지 궁금해서요^^~

  • 15.
    '14.11.13 1:49 PM (211.55.xxx.203)

    점 세개님,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새기며 살아야겠어요. 사주란게 오묘하네요. 저도 나중에 삶의 연륜이 쌓이고 나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 16. .....
    '14.11.13 1:51 PM (180.69.xxx.98)

    그런데 관이 많으면 치이기도 하나요?? 젊은시절 잘난맛에 살아서 그런건 없었는데...
    대인관계 안좋아하긴 합니다. 모임같은거 하나도 없어요. 옛날인연들도 많이 정리했구요.
    사람을 사귀면 결국엔 제가 상담해주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제가 너무 힘들어요.
    내 전화비는 한달에 몇백원 안나오는데, 오는 전화는 잦아서 전화통화하고 나면 진빠짐.
    내가 챙겨야 하는 식구가 많아서 내인생 살기도 벅차요.

  • 17. ..
    '14.11.13 1:52 PM (121.157.xxx.75)

    정관 편관 혼잡되어 관의 수가 많은걸 관살혼잡이라하고 흔히 남자때문에 힘들다란 얘기를 합니다
    이런 경우 남자때문에 아주 힘들거나 아니면 아예 남자가 없거나 이래요
    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관살혼잡일때 남자없는게 더 속편할것같지만 또 모르는거죠 인생이란..

    무관사주라해서 남자가 아주 없는건 아닙니다
    대운에서 들어올수도 있고 또는 나와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를 만날수도 있고.. 사주의 글자만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 18.
    '14.11.13 1:57 PM (114.129.xxx.234)

    천간 - 생시 정인 생일 일광 생월 편인 생년 비견

    지지 - 생시 정관 생일 편관 생월 편관 생년 비견


    전 이렇다는데 저도 관 덩어리인건가요 ㅋㅋㅋㅋㅋ

  • 19. ....
    '14.11.13 1:58 PM (58.229.xxx.111)

    관살혼잡뿐 아니라 편관만 많거나 정관만 많아도 관이 많아서 치입니다.
    편관 두개에 편재 두개 있어도 관의 힘이 강해져서 치입니다.
    인성이나 비겁이 조화를 이루면 중화가 되고,
    인성이나 비겁이 관보다 더 강해서 본인이 관보다 강해지면 스스로 강하기 때문에 관에 치이지 않고 감당합니다.
    그러나 관에 비해 자신의 힘이 약해지면, 관의 힘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사람이 맘도 약해지고 멘탈도 약해지고 사회에서도 사람들한테 치이고, 몸도 피로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귀찮고, 남자도 버겁고 여러모로 힘들어져요.
    단순하게 관이 많다고 다 이러는건 아니고, 8글자 다 보고 관의 힘과 나의 힘의 균형을 파악해야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 20. ..
    '14.11.13 2:03 PM (121.157.xxx.75)

    58,229말씀이 맞고 덧붙여 말하자면 단순히 글자만으로는 사주 몰라요
    그 흐름을 알아야하는거고 여기에 대운도 무시 못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주팔자의 네기둥만큼이나 대운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이곳에 나는 관이 몇개고 재가 몇개고 물어봤자 그걸 해석하는건 무의미하다 생각하거든요
    정 궁금하시면 잘하는 곳에 가서 돈주고 보시는게 나을겁니다

  • 21. ...
    '14.11.13 2:06 PM (58.140.xxx.157)

    저 관많은 녀자에요 ㅎㅎ
    정관 3 정인 2 정재 1 편재 1

    정인 我 정관 편재
    정관 정인 정관 정재

    하고 싶은거 많은데 저도 신약해서 제풀에 지치는 편이에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오면 몸이 아픈 체질이고.
    남자는 많다는데 글쎄요. 제가 20대 중반부터 철벽치고 거진 7년째
    남자 없어요. 물론 중간에 관심 보이는 남자들 있었지만.
    정말 평균 이하..
    누가 저 좋은 자리로 시집간다는데 완전 코웃음쳐요.
    저 이러다가 그냥 노처녀로 늙어 죽을거 같은데. 사주가 진짜 뭔지

  • 22. ....
    '14.11.13 2:09 PM (58.229.xxx.111)

    윗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씀 해주셨네요.
    같은 편관이라도 월에 있는 것과 시에 있는게 다르고, 천간에 있는 것과 지지에 있는게 다 다르고,
    같은 편관이라도 어느 글자인가에 따라 12운성이 달라지면서 또 달라요.
    옆 글자와 합이 될 수도 있고요.
    대운도 중요하고..
    글자 자체를 봐야지, 숫자만 알려주시거나, 글자가 상징하는 이름(편관 정관 정인 등..)만 알려주시면
    정확하게 볼 수가 없어요. 그냥 관과 인성의 수를 보고 신약한가, 관을 감당할 수 있는가. 그 정도만 파악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사주 보시려면 연예인 사주 올린 블로그는 찾아가지 마시고,
    방송 나와서 떠드는 인간들은 피하시고..
    방송 나온 분 중에도 겸손하고 맑으신 분도 계시지만, 너무 자주 나오는 돌팔이들도 있더라고요.
    네이버에 역학관련 큰 카페들이 많아요.
    거기서 직접 공부를 시작하셔도 좋고, 아님 카페 필진으로 계신 분들을 찾아가세요.
    그나마 믿을만한 분들이니까요.

  • 23. ....
    '14.11.13 2:13 PM (58.229.xxx.111)

    관많은 녀자님.
    님은 정관격이세요. 정관격 검색해 보시면 설명 길게 나올거예요.
    그래도 정인이 있으니 기운 내시고, 책 많이 읽으시고 평생 공부하는 자세로 살아가세요.
    어머니하고 사이는 어떠세요?

  • 24.
    '14.11.13 2:20 PM (114.129.xxx.234)

    같은 헉 이름으로 저도 사주 올렸는데요~~
    혹시 봐 주실 수 있음 간략하게라도 부탁드려요..^^;;;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몸도 마음도 다 아프고 잘 누워있는 편입니다.ㅎㅎ(다들 그러시겠지만)

  • 25. ...
    '14.11.13 2:21 PM (58.140.xxx.157)

    역시.. ㅎㅎ 제가 사주보러가면 다들 어머니 자리보고 한숨 내쉬세요.
    딱 애증의 관계에요. 저한테 도움도 많이 주시지만 그게 절 힘들게 합니다.
    저는 정말 안보고 살고 싶다가도 그리워지고.. 전생의 원수가 모녀로 태어난듯 해요.
    보통 원수가 아니였나봐요. 임진왜란 때 이순신하고 그 적장이였나..

  • 26. ...
    '14.11.13 2:32 PM (58.229.xxx.111)

    157님.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글자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다 공개하기 싫으시면 일주만 알려주시면 제가 다른 글자를 모두 알아낼 수 있거든요.
    일주가 병오일주, 계묘일주 이런 식으로 나올텐데 그것만 알려주세요.
    어머니 자리가 중요하긴한데, 사이가 좋지 않다니 안타깝네요.

  • 27. ...
    '14.11.13 2:35 PM (58.229.xxx.111)

    헉님. 스트레스 받는다고 다들 누워만 있진 않아요.ㅋㅋ
    여기저기 화내면서 돌아다니는 인간들도 있음.ㅋㅋ
    저도 관다녀라 맘이 아프면 몸도 아프고 멘탈도 자주 붕괴되고 그러고 살아서 공감해요.
    관덩어리 맞아요. 정관, 편관, 편관..

  • 28. ...
    '14.11.13 2:35 PM (58.140.xxx.157)

    와.. 일주만 알려드리면 다 알수 있으신가요? 신기하네요 ㅎㅎ
    일주는 기사 에요.

  • 29. 상관
    '14.11.13 2:57 PM (183.109.xxx.204)

    식신 주 정인 상관
    편관 편인 편재 상관

    저는 상관으로 두개, 편관이 하나 있네요.
    이것도 관이 많은 사주 인가요?

  • 30. ㄴㄴ
    '14.11.13 3:09 PM (58.229.xxx.111)

    아니요. 편관 하나만 있으니 관 많은 사주가 아닙니다. 지장간에 관이 또 있을지 몰라도
    어쨌든 드러난 관은 하나 뿐이고 님은 관이 아니라 식상이 많은 사주입니다.

  • 31. ㄴㄴ
    '14.11.13 3:21 PM (58.229.xxx.111)

    기사일주님. 돼지띠시네요.
    돼지가 돈인데 그것도 합으로 관의 기운을 갖고 있어요.
    정관이니 편관보다는 덜하지만 암튼 관이 엄청 강한 사주이고,
    스스로 억누르는 부분이 많아 답답함이 많을것 같아요.
    그래도 님 사주에서는 어머니가 중요하고, 지금 당장은 사이가 좋지 않더라도
    결국은 의지할 대상은 어머니입니다. 힘들어도 좋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결혼하시려면 오래 관찰하고 인품을 보고 결혼하시고, 궁합도 보고 결혼하세요.
    하도 사이비들이 많으니 스스로 공부해 보시는 것도 좋구요.
    시월드도 편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대운이 이전보다 좋게 작용하고 중년 대운도 좋아요.
    저도 공부가 깊지 않아서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정확히 예측하진 못해요.
    하지만 만일 결혼하게 된다면 원숭이 해는 피하세요.
    맘 약해지지 않도록 종교를 갖거나 마음 수행을 하시는 것도 좋아요.
    너무 양보 많이 하지 마시고.. 하고 싶은대로 맘 편히 사세요.

  • 32. ㄴㄴ
    '14.11.13 3:24 PM (58.229.xxx.111)

    헉님은 월지만 보면 편관격인데 편관이란 글자에서 천간으로 나온게 있을지도 몰라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관이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비견과 인성이 있어서 견디기 힘들 정도는 아닐 것 같아요.
    역시 정확한 글자와 대운을 알아야 하지만요.

  • 33. ...
    '14.11.13 3:32 PM (58.140.xxx.157)

    111님 . 제가 밖에서 사주 봤을때랑 거의 비슷한 말씀 하셔서 놀랐어요 ㅎ
    무엇보다 생년월일을 안알려드렸는데도 ㅎㅎ
    네 다들 어머니랑은 억겁의 인연이니 끊고 싶어도 못끊는다고 하세요.
    어머니랑 감정적으로 잘 지내는것만해도 제 정신건강에 좋아서 몸에 병이 안생긴다고하니
    마음 잘 다스려야겠죠.
    제가 이래서 결혼을 안하려고 해요. 시월드 얘기는 처음이지만.
    뭐 그렇게 대단한 남자라고 심사숙고해서 결혼까지 해야하는지.
    또 얼마나 잘난남자라고 시월드까지 참아가며 옆에 있어야 하는건지.
    전 그렇게 안살려구요. 그냥 평생 절에 다니면서 불법이나 닦던지
    성당에 다니려구요. 내 분수에 넘치는 남자 만나서 맘 고생하시도 싫고
    고만고만한 사람 만나서 고생하기도 싫고 그냥 혼자살면서 맘고생은 안하고 싶어요. ㅎ

  • 34. ㄴㄴ
    '14.11.13 3:51 PM (58.229.xxx.111)

    생년월일 몰라도 위에 육친 이름을 다 적어 놓으셨고, 기사일주라는걸 알면 사주표 글자를 다 알아낼 수 있어요.^^ 사주공부 조금만 하셔도 다 가능해요.ㅋㅋ
    관다녀들이 철벽녀가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관다녀라 엄청 경계하는데, 그래도 여자로 태어나서 뜨거운 사랑도 하고 남들처럼 알콩달콩 연애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엄청 따지고 경계하곤해서 님께 이런 얘기를 할 처지는 아니지만요. 사주원국의 관이 엄청 강하지만 대운에서 관을 받아들일 수 있으니 너무 맘을 닫진 마세요. 그리고 꼭 결혼까진 하지 않아도 연애를 하는건 즐거운 일이잖아요. 눈도 많이 높으실 것 같아요. 좋은 분 잘 골라보시길.. 사주 공부 직접 하는 것도 재밌어요.

  • 35. 젊은날 좀 눈이 높았던듯..ㅋㅋ
    '14.11.13 3:55 PM (218.144.xxx.216)

    저 관 6개입니다. 저보다 많으신분 없을듯.
    정관 편관 다 있어요.
    마흔 넘었는데 노처녀예요.
    철벽에 눈이 매우 높은건 있어요.

  • 36. ...
    '14.11.13 4:06 PM (108.54.xxx.133)

    58.229님
    관이 없는 여자가 지장간에 관이 들었는데
    년에 편관이 있고요
    시에 정관이 있어요

    시 지장간에 있는 정관은 어디에 영향을 미치나요.

  • 37. ㄴㄴ
    '14.11.13 4:27 PM (58.229.xxx.111)

    어디에 있든 다 사주 주인에게 영향을 주겠죠.
    년은 이른 시기에 만나는 사람, 시는 좀 늦은 시기에 만나는 사람. 혹은 연하남.
    그것도 시지 지장간에 있다면 연하남이라고 통변을 많이 하지만,
    실제 사주들을 보면 꼭 연하라기 보다는 연상이라도 자기가 많이 챙겨줘야 하는
    자식같은 남자를 만나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 38. ㄴㄴ
    '14.11.13 6:39 PM (58.229.xxx.111)

    위에도 써 놓았지만 글자를 알아야 사주를 제대로 봐요.
    그냥 그 글자가 뜻하는 이름만 있어서는 제대로 볼 수 없어요.
    윗분은 일주를 말씀해 주셔서 볼 수 있었던 거예요.

  • 39. ㄴㄴ
    '14.11.13 7:35 PM (58.229.xxx.111)

    http://cafe.naver.com/lovesaju/

  • 40. ㄴㄴ
    '14.11.13 8:39 PM (58.229.xxx.111)

    신묘일주시네요. 저도 고수가 아니라 자세한 답변은 드리기 어려워요.
    저기 카페에 필진으로 계신 분들이 믿을만한 분들이니 쪽지 보내시고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윗분께도 큰 테두리 안에서만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고수도 아닌데 여기서 판을 벌이고 막 상담하고 그러는게 좀 부담스러워요.
    답변 달다 보니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데요..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 배움이 깊지 못한데 섣불리 아는척 하는게 조심스러워요.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보다 훨씬 공부가 깊으신 분들께 제대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쪽지 보내서 문의하시면 답변 주실거예요.

    사주 올려주신 분들. 정관 편인. 이런것만 보면 대충 파악할 수 밖에 없고,
    구체적 글자가 있어야 대운도 보고 제대로 볼 수 있어요.
    다 해석해드리지 못해 아쉽고,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인터넷 카페에 자료가 많으니
    기초부터 차근차근 독학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복채를 받지 않으면 안된다는 분들도 있지만,
    배운걸 써먹어서 다른 분들을 도울 수 있다면 저한테도 좋은 일이죠..
    하지만 아직 고수가 아닌지라,
    나중에 척 보면 다 아는 수준이 되면 게시판에서 공짜로 많이 봐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주는 나를 둘러싼 환경과 내면의 흐름을 해석한 것이니
    나쁜 해석을 들어도 너무 슬퍼하지 마시길...
    삶에는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인간의 의지도 많이 작용하니까요.
    그 의지란 것도 맘대로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문제지만요..

  • 41. ㄴㄴ
    '14.11.13 9:03 PM (58.229.xxx.111)

    감사합니다.
    사랑채 필진 중에 모든 분들이 다 상담을 받진 않고
    서주님, 도훈님, 이령님이 철학관을 하고 계세요. ^^

  • 42. ..
    '14.11.13 10:00 PM (116.37.xxx.18)

    58.229.ㄴㄴ님
    필력도 좋으시고
    말씀에 신뢰가 갑니다
    멘토링 감사합니다

  • 43.
    '14.11.14 12:22 AM (114.129.xxx.234)

    58.229.xxx.111 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주 적은 정보만 드린 것 같은데도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 것처럼..아주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런 공부도 사람이 더 잘살기 위함일텐데..님의 글자엔 사람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기운이 있는 것 같아요.
    암튼 저도 관다녀군요...ㅋㅋㅋㅋ
    전 예전에 관이 많으면 관직에 진출하는 것인 줄 알았지 뭡니까...훙..
    훙..훙..훙훙훙.......(갑자기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져서 자리에 누우러가는 중..훙훙훙)

  • 44. ㄴㄴ
    '14.11.14 1:33 AM (58.229.xxx.111)

    헉님은 관이 많아도 비견 두개에 천간에 편인, 정인.. 약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저도 월지 편관으로 편관에 치여서 사는데 반가워요.ㅋㅋ
    관이 많고 감당할 충분한 힘이 있으면 실제로 관직에 진출하기도 합니다.
    편관격은 살생필설. 살리고 죽이고 쓰고 말하고.. 여기에 해당하는 직업을 가져요.
    제대로 격을 감당할 수 있는 편관격일 때 그런 직업을 통해 권세를 갖는다고 하네요.
    일주 알려주세요. 월지 편관인데 확실한 편관격인지 봐드릴께요.

  • 45. ㄴㄴ
    '14.11.14 1:46 AM (58.229.xxx.111)

    위에 궁금님은 정재격, 저도 묻어서 님이 편인격.
    격이 확실한 분들은 글자를 다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어서 말씀드려요.
    검색으로 정재격, 편인격 등을 검색해 보시면 자신이 어떤 성향을 갖고 있고
    무엇을 추구하는지 알 수 있으니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일주를 뜻하는 글자를 보면 병오일주, 신해일주 등으로 나오는데,
    일주와 격을 알면 자신의 성향과 인생에서 추구하는 것 등을 알 수 있어요.
    만세력에서 일주를 보시고, 병오일주 등으로 검색하면 자료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일주의 특징은 강한 사주일때 가장 잘 맞아요.
    병오일주는 다혈질에 장비같은 성격이라고 풀이하지만 저는 신약해서 장비와는 거리가 멀거든요.
    그리고 위에 기사일주님은 용신(도와주는 오행)이 태양이니 붉은 색을 가까이 하고 햇빛을 자주 받으세요.

  • 46.
    '14.11.14 1:52 AM (114.129.xxx.234)

    와우...님은 제가 예전 뭐 보러 다니고 했던 분들 그 어느 분들보다
    재치있게..이해가 가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요. 넘넘 고맙습니다..!!
    실제 그런 직업이고 그런 직업이 잘 안되고 있어 고민이 좀 있었어요^^
    할 줄 아는 게 그런 것 밖에 없어서...요즘은 다른 것보다 나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구요..
    그렇다고 공부가 긴 것도 아니라서..방향을 좀 틀어도..자신없구..하지만 그런 류의 직업군에 관심은 있고.
    에구..말이 길어졌습니다. 이런 이야기..인터넷에선 처음 해봐요. 두근두근하네요 ㅎㅎ
    그냥 개인적인 나는 별로 표현하지 않고 그런 것도 자신이 없어서..남의 글만 보고 하는데..댓글 정도 남겨보고 ㅋ 공감받고 위로받는 그런기분..좋네요..다들 이래서 글을 올리고 하시겠죠..?

    그런데 일주..가 뭔지 모르겠어요. 흐흐. 급히 검색해봤는데..태어난 날 뭐 이런 건가요?
    무식해서 죄송해요 엉엉

  • 47. ㄴㄴ
    '14.11.14 2:00 AM (58.229.xxx.111)

    그럼 복사해서 여기 붙이시고, 제가 봤다는 답글 달면 지워주세요.ㅋㅋㅋ
    만세력에 생년월일 넣고 한자로 나오는 글자 8글자 여기 붙여주세요.
    일주는 태어난 날을 말해요.

  • 48. ㄴㄴ
    '14.11.14 2:17 AM (58.229.xxx.111)

    다 봤어요. 이제 지우셔도 됩니다. 저도 자고 일어나서 내일 답변 드릴께요. 좋은 꿈 꾸세요. ^*^

  • 49.
    '14.11.14 2:29 AM (114.129.xxx.234)

    넵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낼 빨리 자고 일어나야지~~~진심으로 고마워요. 좋은 꿈 꾸세요!!!!^^

  • 50. ㄴㄴ
    '14.11.14 8:59 PM (58.229.xxx.111) - 삭제된댓글

    헉님. 제가 감기 몸살을 앓아서 아침에 잠깐 깼다가 다시 하루종일 잤어요..
    일어나니 밤이네요. 환절기마다 몸살을 앓고 지나가는 모든 감기에 다 걸리는 것도 팔자인가.ㅠㅠ
    아침부터 기다리셨을텐데 이제서야 올려요. 계속 기다리실 것 같아서 자는 중에도 뭔가 마음이 급했다는..ㅋㅋ
    월지 편관이라 편관격인가 했는데 8글자 다 보니 편인격이세요. 일주는 갑신일주.
    갑목. 나를 뜻하는 오행이 큰 나무입니다. 남산 위에 저 소나무같은 그런 나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무한테 따스한 햇빛이 꼭 필요한데 사주가 춥고 빛이 많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대운에서 불이 들어와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완이 됩니다.
    마음의 불안정과 혼란을 자주 겪을 것 같고, 4차원 기질도 좀 있으세요. 남들은 잘 안 하는 생각이나 공상을 많이 하고, 조금 독특하단 소리도 들으실 것 같아요.
    눈치가 빠르고 촉이 좋으세요. 순발력도 있지만 지구력과 끈기가 부족하고, 여기저기 관심도 많고, 재능도 있고 습득력도 빠르지만 권태를 빨리 느끼는 편입니다.
    생각이 너무 많고 망설임도 많아서 결단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기회를 놓칠 때도 있어요. 본업 외에 부업을 갖게 될 수도 있고요. 취미로 하던 일이 직업이 될 수도 있어요.
    형이상학적인 세계에 관심이 많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약삭빠르지 못하고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면도 있습니다. 세속적 성공보다는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고 조직생활이 쉽지 않아요. 단순히 물질적인 일 보다는 뭔가 정신적인 부분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게 좋아요.
    의학, 약학, 종교, 철학, 예술,문학.. 교육이라면 인문학 관련 일이 맞습니다. 특수 기술이나 정신적인 일이 맞아요. 진로문제로 고민하고 계신다고 해서 그 쪽으로 적어봤어요.

  • 51.
    '14.11.14 11:26 PM (210.0.xxx.123)

    아프신데도 불구하고 저를 위해서 무언가를 공부하시면서 글도 남겨주시고..으..요즘말로 완전 감동이군요.
    책임감도 남다르신 분이시라 가능하신 거였겠지만..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서..그냥 찡합니다.

    왠지 님 닮은 편관격이 더 좋아보이지만 ㅋ 저는 편인격인 거로군요. (인격은 그닥 안 좋지만..ㅋ)
    지금 님 주신 글, 다시 몇 번씩 보는데 다 맞는 말씀 같아요.
    사주가 춥고..빛이 많이 부족하다니..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돼요. 빛 보려면 벌써 봤다구!하면서요.^^
    물론 세상에 더없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이런 부분은 제가 겪어온 일들, 걱정해 온 일들과 맞춰 돌이켜보면
    누구나의 인생은 책 한권이겠지만 저도 아프고 제게 빛이 되 주어야 할 사람과 무언가를 잃고 살아온 듯한..

    생각이 너무 많다는 지적은 살면서도 들어왔고 저 자신도 이것 때문에 늘 혼자만의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태어난 그대로도 그럴 진대 상황이나 환경도 마음의 불안정과 혼란을 자주 겪어야 하는 처지라서요.
    그렇다고 실수나 실패할 순 없으니까 계속 무언가를 곱씹어 생각할 수 밖에 없어 더 그러는 것 같은지도요^^
    망설임 엄청나죠..^^ 그런데..전 살아오면서 저 혼자만이 아닌 다른 이들도 연계된 결단을 해야 하는 입장에 많이 놓여져버려 결단을 쉽게 내리지 못하는..제 선천적 기질은 조금은 극복한 것 같아요.
    남들이 결단력있다는 말을 저에게 자주 하는데..
    이게 밤잠 못 자고 엄청난 내적 갈등을 혼자 겪고 난 후의 결단이란 걸 잘 몰라주더라구요^^
    엄청 많이 연습한 끝에 지금은 결단력 부분은 모 아니면 도지 하면서 좀 극복한 것 같아요. 탁탁 좀 해냅니다^^ 다행인 거죠?^^
    촉은 좋은 편 같기도 해서 제 예감을 많이 믿는 편이라 무언가에 그렇게 속진 않는 편 같아요.
    위험하다 위기다 하면 뭔가 느낌이 오고..일단 꿈에서 그런 것을 많이 꿔요. 자꾸 그러다보니 편견도 생기고 고집도 지금보다 더 세어지는 것 같고 오히려 제 꾀에 제가 넘어가는 게 아닐까 싶어 그냥 많이 무감하려고 노력합니다. 자꾸 그러다보면 사람이 노인처럼 되는 것 같더라구요 하하.
    그리고 예감만으론 알 수 없는 몇 가지의 일들이 지나쳐가다보니 결과에 상관없이 좀 낙천적으로 그리고 안되더라도 긍정적으로 살고 싶은 욕구가 커져요. 자꾸 걱정하고 불안하기 싫으니까요. 그래서 어쩔건대? 같은 식으로^^

    음..조직생활은 쉽지 않은 게 아니라 결국은 전혀 해 내질 못해요.
    사실 학교 때부터 개근상이 하나도 없는 애였어요 하하. 그냥저냥 보통 아이인데 은근히 그런 면은 약했어요. 학교 가기 싫어서 버스만 하루종일 타고 다닌 적도 있어요 고백하자면.친구들도 많다면 많고 웃기기도 좀 하고 그랬지만 그냥 답답한 거 있었어요. 그래도 넘 그러면 나한테 나쁠 것 같아 자제하는 편이였지만 혼자서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조직의 일로 바뀌면 가슴부터 답답해지고 왜 그래야 하는지 마음으론 이해하기 어렵고.
    사회에 나오니 크든 작든 조직의 하나가 되야 하는 게 맞아서
    전 그게 참 힘들었어요. 내가 실리지 않으면 못 하는 스타일이라 여전히 조직은 힘드네요^^
    장기간은 못하고 단기간은 조직의 열성원으로 그래도 민폐는 안 끼치려고 짜 내고 사라지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님이 풀어주신대로 공상의 대가라서
    그런 공상을 현실로 ..글로 풀어내는 일을 하고 앞으로도 해야지 하는데요..
    생활에 부딪히고 하다 보니 점점 이래도 맞는 건지..제가 그런 것에 좀 힘들었어요.
    (어쩌다보니 조직에 들어가도 아이디어나 어떤 사회적 생각이나 공상?등등을 현실로 풀어내는 조직 등에 있었어요. 좀 추상적이지만 이 정도?^^)
    대중예술이라고 해야 하나..물론 어렸을 땐 정말 만화가가 되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글이 더 좋더라구요..딱! 글 혹은 문장으로 살아가는 일은 아니지만 그러한 대중예술 계통에 있고 저는 이런 일 밖에 할 재주가 없어요. 잘 해내지 못하고 있지만요.
    지구력과 끈기를 더 살려 매진해야 하는데..왜케 잡념이 드는지요....
    하지만 생각해내는 건 그래도 잘 하는 일이고 현실로 현실화시키는 건 여전히 잘 못 하고 있고 그러네요.^^

    암튼 주절주절..답답하던 중 고맙고 따뜻한 마음을 만나
    지루한 인간사를 주절주절 하고 말았어요 흑흑.

    정말 괜찮으시다면 저는 복채 아닌 복채를 드리고 싶은데요..
    혹시 이 글 읽고 메일 주소를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감기에 좋은 쌍화차 등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그건 제 마음이고 그래야 제가 불안하고 혼란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협박)
    전 복채 아닌 복채를 드려야 제가 앞으로 좋아질 것 같아요 헤헤.
    님의 메일 주소가 불편하시면..암튼 제 메일주소라도 알려드리고 싶으니 보시고 후딱 지우고
    그런 거 해요...네..~~~??!!^^

    님의 귀한 재주와 여러 가지 등이 저 말고도 다른 이들에게도 햇빛처럼 전해 질 수 있음 좋겠어요.
    님의 글은 뭔가..아 그렇구나 이해받고 있구나 이렇다니까 더 잘 하자..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저 촉 좋다잖아요^^ 고마워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마음으로부터 그렇습니다.

  • 52. ㄴㄴ
    '14.11.15 12:28 AM (58.229.xxx.111) - 삭제된댓글

    앗. 읽으셨네요. 제가 너무 늦게 올려서 혹시 안 올리는 줄 알고 못 보시나 했어요.ㅋㅋ
    글을 좋아하시는군요. 정신적인 일을 하시는게 타고난 성향과 잘 맞을거예요.
    또 글을 쓰는 행위가 오행으로 보면 화기운에 해당하고,
    내 안에 무언가를 끄집어내는 행위. 즉 창조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식신, 상관과도 관련이 있어요.
    님은 화기도 부족하고, 드러난 식상이 사주에 없으니 글을 쓰는 일은 그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쪽으로도 도움이 될거예요.
    그리고 산부인과 쪽으로도 조심하시고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세요.
    복채는..ㅋㅋ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쌍화차 받은 걸로 할께요.
    실력이 뛰어나야 뭔가를 받죠.ㅋㅋ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주기별로 예측한 것도 아니고,
    그냥 타고난 성향만 말씀드린 것 뿐인걸요.
    앞으로 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저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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