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동료 이야기에요.
동료가 핸드폰을 안받으면 그 엄마가 사무실로 바로 전화를해요
좀 기다렸다 다시 핸드폰을 해보던지
자식이 다시 전화하길 기다리면 될텐데...
제가 몇번씩 받아서 통화중이라고 하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끊으시더라고요.
옆집에 전화한 듯.ㅎㅎ
옆 동료 이야기에요.
동료가 핸드폰을 안받으면 그 엄마가 사무실로 바로 전화를해요
좀 기다렸다 다시 핸드폰을 해보던지
자식이 다시 전화하길 기다리면 될텐데...
제가 몇번씩 받아서 통화중이라고 하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끊으시더라고요.
옆집에 전화한 듯.ㅎㅎ
울 시어머니도 그러는데요..
어떻게든이렇게 저렇게 전화통화할려 하더라구요.
위급한 일도 아니면서..
넘 짜증날땐 이 세상 전화기 다 없애고 편지로 주고받는시대로 돌아가고 싶어요.ㅋㅋ
당신부모가 업무 방해중이라고.
여러번 했는데도 안받을 경우야 뭐 그렇다 치고
통화중이라는건 통화 끝난후에 받을수도 있다는건데 왜 회사로 전화를 하는건지;;;;
근데 그거 뭐라고 말하기가 그래요. 회사로 전화오는걸 안받아줄수도 없고..에휴
혹시 헬리콥터맘인가
정말 급한일이면 이해하는데
그게 아니니까요.
본인 회사도 아니고 자식 회사에 사적인 일로 너무 편하게
전화하는게 전 좀 그렇던데..
다들 폰 으로 전화하지 굳이 회사로 사적인 전화가 오는 경우는 거의 없는듯해요.
굳이 회사로 급하지도 않는 집전화가 오는건 좀 그렇긴 하죠
예전 회사 직원와이프가 그리 회사로 전화했어요.
지금 회의중이라 폰을 못 받으시나봐요 그랫는데 그래서 내가 회사로 했잖아요 이러는데 ㅎㅎㅎㅎ
회의중인데 가서 불러서 바꿔달라고 너무 얼척없어서 그렇다고 급한것도 절대 아니고 몇번 그런 반복이 있었어요.
그래서 나중에 그 분한테 말씀드렸음에도 그 와이프는 그런 직장예절이 없는지 종종 전화하고
무조건 안 받으면 또르르 회사로 전화오고 그 직원 직장생활도 일도 잘 햇는데
그 와이프는 왜 그랫나 우리끼리 바람펴서 일종의 감시인가 뭐 그런소리 한적도 잇어요
옛날 분이라서 그래요. 요즘 개인적인 전화는 회사로 오지 않던데..
제 언니도 꼭 회사로 전화해요. 하지 말라고 해도 휴대폰 전화번호
외우기 귀찮은지 못 외우는지 참. 회사로 오면 넘 눈치보이던데요.
최소한의 예의도 없고 기본이 덜된거지요 누가 돌아가셨는데 연락안된거라면 모를까
저 신혼때 시아버님이 연락도 없이 제 사무실에 찾아오셔서 완전 놀란적 있엇어요.
것두 저 교육가서 자리에 없을때요...
자기 사업장도 아니고, 직장인데 개인적인일로 회사 전화로 한다니요..급한 전화 아닌 이상 할이유 없지 않나요?
그직원 난감하겠어요
아주 작은 사업장이에요.
동료는 근속년수가 몇년 되다보니 그냥 자기 안방처럼 편하게 행동하더라고요
그래서 동료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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