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과함께 재미있다고 하길래 봤는데요

.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4-11-13 01:42:32

다운 받아서 한꺼번에 보니까 재미있더군요

물론 연기라는거 알면서도 아 정말 재미있고

김범수 멋있다 생각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김범수가 뭔가 진행하는 느낌으로

감정없이 찍고 있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알면서도 그게 느껴지니 재미가 없어지네요

IP : 112.165.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3 7:16 AM (180.70.xxx.150)

    다 그래요. 그거 예능이예요. 작가들이 대충 설정도 짜주고 그 안에서 작가들이 만드는 컨셉으로 그림 나오게 찍는거죠. 드라마도 남녀 주인공이 작가가 써준 대본을 소화하듯 우결, 님과함께, 남남북녀 이런 애정 버라이어티도 마찬가지예요. 처음엔 서로 어색해하지만 몇 주 지나면 본인들도 모니터링 했는지 아 시청자들이 이런 방향을 좋아하는구나를 딱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컨셉에 맞게 행동하는게 눈에 보이죠 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소화하면 오래 가고 둘다 소화를 잘 못하면 조기하차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472 14개월 아이.. 힘들지만 귀엽네요.. 첫눈왔어요 2014/11/13 1,050
436471 깻잎김치도 시어지나요 6 청국장 2014/11/13 1,788
436470 듣기 시작했을텐데 거리의 크락숀 소리 들으니 그렇네요 2 온쇼 2014/11/13 921
436469 시작하는 나 1 젤소미나 2014/11/13 804
436468 우리 아이 왜 이러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2 아이.. 2014/11/13 1,067
436467 1년새 체지방이 6킬로 늘었어요..어떻게 빼죠? 4 2014/11/13 2,396
436466 2014년 서울김치문화제 2 김치 2014/11/13 842
436465 중국 상하이 지금날씨 어떤가요 2 추워요 2014/11/13 1,286
436464 시래기된장국.시래기나물 맛나게하는 법좀알려주세요 3 ... 2014/11/13 1,722
436463 알로에젤에 포도씨유 섞어서 발랐어요. 6 민감민감 2014/11/13 3,085
436462 30여년 묵은 잡티를 레이저로 3 가을이 깊다.. 2014/11/13 3,336
436461 아이 키우는 것 중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힘든가요? 35 호기심..... 2014/11/13 3,104
436460 진짜 여자로 태어나서 싫어요. 28 ㅇㅇ 2014/11/13 6,120
436459 사주에 관이 많은 분들... 47 탐진치 2014/11/13 58,346
436458 레파차지 라피덱스 효과있나요? 2 . 2014/11/13 2,288
436457 기모고무장갑 중 오래 쓸수 있는게 어디서 사나요? 1 겨울시러 2014/11/13 922
436456 아이들 시험 잘 보고 있겠죠? 4 수능대박기원.. 2014/11/13 1,188
436455 재개발 지역 부동산 수수료는 더 비싼게 당연한건가요? 2 재개발 2014/11/13 1,218
436454 도와주세요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니 입에서 피가 나오셨데요 4 새옹 2014/11/13 4,097
436453 취업실패.. 저는 쓸모가 없는 걸까요? 6 7 2014/11/13 3,578
436452 엠씨몽은 왜 욕먹는거에요? 25 ... 2014/11/13 3,639
436451 사회나와서 제일 충격받은게 1 qeg 2014/11/13 1,500
436450 찹쌀떡은 냉동보관? 8 궁금 2014/11/13 9,201
436449 ”왜 휴학했니”가 아픈 청춘들 1 세우실 2014/11/13 1,155
436448 자식이 전화 안받으면 회사로 전화하는 부모 10 어휴 2014/11/13 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