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과함께 재미있다고 하길래 봤는데요

.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4-11-13 01:42:32

다운 받아서 한꺼번에 보니까 재미있더군요

물론 연기라는거 알면서도 아 정말 재미있고

김범수 멋있다 생각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김범수가 뭔가 진행하는 느낌으로

감정없이 찍고 있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알면서도 그게 느껴지니 재미가 없어지네요

IP : 112.165.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3 7:16 AM (180.70.xxx.150)

    다 그래요. 그거 예능이예요. 작가들이 대충 설정도 짜주고 그 안에서 작가들이 만드는 컨셉으로 그림 나오게 찍는거죠. 드라마도 남녀 주인공이 작가가 써준 대본을 소화하듯 우결, 님과함께, 남남북녀 이런 애정 버라이어티도 마찬가지예요. 처음엔 서로 어색해하지만 몇 주 지나면 본인들도 모니터링 했는지 아 시청자들이 이런 방향을 좋아하는구나를 딱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컨셉에 맞게 행동하는게 눈에 보이죠 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소화하면 오래 가고 둘다 소화를 잘 못하면 조기하차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590 지금 생각하면 신혼때 시어머니가 그랬던게 이해는 안가도 짐작은 .. 8 2014/12/03 2,352
441589 "유신헌법은 독재다" 발언으로 징역형…42년만.. 2 세우실 2014/12/03 460
441588 돼지고기 좋아하는 저. 이 글 못보겠어요. 6 인간이 제일.. 2014/12/03 1,558
441587 홈쇼핑에서 밍크 머플러를 구입했는데요... 6 요엘리 2014/12/03 2,941
441586 영어강사들중 한국오는 사람들은 급이 떨어지나요? 18 추워요마음이.. 2014/12/03 3,390
441585 보일러 .. 2 하이 2014/12/03 575
441584 강화도 1박으로 나들이 갑니다. 호텔, 식당 찜질방 추천 부탁 .. 2 강화 나들이.. 2014/12/03 2,433
441583 남자 정말 생긴대로 놀까요? 7 ^^ 2014/12/03 1,633
441582 남편의 마음을 남자분들께 여쭤봅니다.... 4 우울 2014/12/03 1,481
441581 전 영화에서 50,60년대 배경이 참 좋더군요 2 00 2014/12/03 851
441580 대구 위암 수술 잘 하는 곳 2 질문입니다... 2014/12/03 1,437
441579 라텍스침대 4 주는데로 2014/12/03 927
441578 지금 세상이 이상하고 나는 억울하다 1 젠틀맨 2014/12/03 571
441577 아디다스 익스트림 패딩 입으시는 분!! 2 아디다스 2014/12/03 921
441576 재수학원 추천해 주세요 5 ..... 2014/12/03 1,530
441575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서... 3 .... 2014/12/03 652
441574 피아노 독학 연주, 가능할까요?(완전 초보는 아니에요) 7 다시 시작 2014/12/03 947
441573 남편에게 너무 의지하는 것 같아요... 9 남편 2014/12/03 2,572
441572 에네스 사건이 뭔가요? 3 .,...... 2014/12/03 2,165
441571 구제옷에 대한 인식이요 7 흐음 2014/12/03 3,752
441570 코스코에 스키복 있나요? 콩이랑빵이랑.. 2014/12/03 356
441569 어린이집 상담시 선물뭐사가세요? 1 선물 2014/12/03 5,123
441568 현재 날씨 사라호 2014/12/03 410
441567 삼성 떠나는 이돈주 사장 마지막 인사 “세계 최강의 삼성맨 돼 .. 3 속도 2014/12/03 1,929
441566 블라인드는 방한효과 전혀 없나요? 2 ㅇㅇ 2014/12/03 4,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