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이 딸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보세요..ㅠㅠ

ㅠㅠ 조회수 : 6,501
작성일 : 2014-11-12 16:29:41

 

 

이 영상보면서 눈물이 절로...ㅠㅠ

 

해철님이 얼마나 딸을 사랑했는지..

얼마나 가족을 사랑했는지..

넘 예쁜 가족이에요

현실이 안믿겨요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IuvDPMpHYV0
IP : 121.130.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철님딸사랑
    '14.11.12 4:29 PM (121.130.xxx.222)

    http://www.youtube.com/watch?v=IuvDPMpHYV0

  • 2. 뚤레뚤레
    '14.11.12 4:37 PM (122.252.xxx.38)

    어휴.......저렇게 이쁜 가족을..,...ㅠㅠ 아 ㅠㅠㅠㅠ

  • 3. ㅠㅠㅠㅠ
    '14.11.12 4:42 PM (121.130.xxx.222)

    이 영상은 첨보신분들 많으시겠죠
    저도 첨봤는데 너무..너무 예뻐서..ㅜㅜ

    언젠가 윤원희씨가 인터뷰기사에서 언제가 가장 행복하냐고 물으면..
    바로 지금 이때..이순간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인거같다..라고 답을 했거든요
    그때가 딱 저 2011년이에요..
    2011년의 나날들은..마왕과 가족에게 눈부신 행복을 가져다준 나날이었나봐요
    저 흐트러지게 핀 벚꽃의 봄도 2011년 4월이네요

    마왕가족 너무 행복해보여..
    신해철님 살아있을것만 같고..아..안믿겨..ㅠㅠ

  • 4.
    '14.11.12 5:28 PM (175.223.xxx.173)

    어디에서였나 해철씨가 가족들과 벚꽃놀이 나가서 부모님은 벤치에 앉아 쉬시고 아이들은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이 순간 정말 행복의 절정이구나 느꼈다고 하셨는데 이 영상이 그때인가봐요.
    보고있는 저도 행복해지네요. 그래서 더 가슴아프고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아빠가 얼마나 그들을 사랑했는지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5.
    '14.11.12 5:36 PM (121.130.xxx.222)

    지유 목소리 넘 예쁘지 않나요?
    신해철이랑 정말 찍어낸듯이 똑같은 얼굴..
    해철님도 많이 느끼셨나봐요 근데 누구 되게 많이 닮으셨네요 신지유씨는? 이러고 장난치는데 둘이 넘 귀여워요
    아빠~라고 대답하고 수줍게 입술에 뽀뽀하는 딸래미..넘 귀엽고..

    2011년 저때 정말 행복했었나봐요
    딱 3년뒤에 해철님이 사망하시다니..ㅜㅜ
    그것도 이렇게 억울하게요..가족들 말도못하겠죠ㅠ

    예쁜 아이들..
    특히 지유는 해철님 너무 빼다박아서 앞으로 지유 얼굴 간간히라도 보고싶단..
    지유보면 해철님 보고있단 느낌이 들것 같아서 좋으네요..ㅠ

  • 6. Drim
    '14.11.12 5:40 PM (1.230.xxx.11)

    아침에 올라온 고스트스테이션 라디오방송에서 나온 장면인가봐요
    저도 오전에 방송듣고 눈물나던데 가족들은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오랜팬이지만 아직도 믿지못할 현실에 그저 눈물과 한숨쁀입니다

  • 7. 다시한번
    '14.11.12 7:05 PM (118.219.xxx.125)

    아..............해철오빠...................
    정말 너무 안타깝다 진짜...................
    ㅠㅠ


    저 가족들 어쩌면 좋나요....................

  • 8. 눈물
    '14.11.13 12:24 AM (223.62.xxx.92)

    나요... 저렇게 밝고 행복한 가족을 오만한 악마의사 때문에...

  • 9. 마왕님
    '14.11.16 3:41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저때 벗꽃놀이 갔을때 그 순간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셨다고 하신거 기억나요
    만약 영혼이 있다면 다른 기억 다 놔두고 저때 저 순간의 기억만 가지고 가셨음 좋겠어요
    저 영상속의 마왕은 88년도 데뷔때와 별 차이없이 젊고 잘 생긴 아빠의 모습이네요 무려 23년이 흘렀음에도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나의 마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476 김장하려는데, 무채 안썰고 무를 갈아서 하려면 어떻게? 8 김장 2014/11/13 2,945
436475 14개월 아이.. 힘들지만 귀엽네요.. 첫눈왔어요 2014/11/13 1,050
436474 깻잎김치도 시어지나요 6 청국장 2014/11/13 1,788
436473 듣기 시작했을텐데 거리의 크락숀 소리 들으니 그렇네요 2 온쇼 2014/11/13 921
436472 시작하는 나 1 젤소미나 2014/11/13 804
436471 우리 아이 왜 이러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2 아이.. 2014/11/13 1,067
436470 1년새 체지방이 6킬로 늘었어요..어떻게 빼죠? 4 2014/11/13 2,396
436469 2014년 서울김치문화제 2 김치 2014/11/13 842
436468 중국 상하이 지금날씨 어떤가요 2 추워요 2014/11/13 1,286
436467 시래기된장국.시래기나물 맛나게하는 법좀알려주세요 3 ... 2014/11/13 1,722
436466 알로에젤에 포도씨유 섞어서 발랐어요. 6 민감민감 2014/11/13 3,085
436465 30여년 묵은 잡티를 레이저로 3 가을이 깊다.. 2014/11/13 3,336
436464 아이 키우는 것 중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힘든가요? 35 호기심..... 2014/11/13 3,104
436463 진짜 여자로 태어나서 싫어요. 28 ㅇㅇ 2014/11/13 6,120
436462 사주에 관이 많은 분들... 47 탐진치 2014/11/13 58,348
436461 레파차지 라피덱스 효과있나요? 2 . 2014/11/13 2,288
436460 기모고무장갑 중 오래 쓸수 있는게 어디서 사나요? 1 겨울시러 2014/11/13 922
436459 아이들 시험 잘 보고 있겠죠? 4 수능대박기원.. 2014/11/13 1,188
436458 재개발 지역 부동산 수수료는 더 비싼게 당연한건가요? 2 재개발 2014/11/13 1,218
436457 도와주세요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니 입에서 피가 나오셨데요 4 새옹 2014/11/13 4,097
436456 취업실패.. 저는 쓸모가 없는 걸까요? 6 7 2014/11/13 3,578
436455 엠씨몽은 왜 욕먹는거에요? 25 ... 2014/11/13 3,639
436454 사회나와서 제일 충격받은게 1 qeg 2014/11/13 1,500
436453 찹쌀떡은 냉동보관? 8 궁금 2014/11/13 9,201
436452 ”왜 휴학했니”가 아픈 청춘들 1 세우실 2014/11/13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