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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과자 좋아하세요?

먹고 싶다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14-11-12 00:22:45
허니버터칩 맛있다는 이야기 들으니 문득 마트에 과서 맛있는 과자를 사서 마구마구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그런데 뭘 사지? 하고 생각해보니 저에게는 맛동산과 새우깡이 최고이지만 다른것도 좀 시도해 보고 싶어지네요.  
여러분들은 무슨 과자 좋아하시나요? 
IP : 46.198.xxx.2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11.12 12:23 AM (175.209.xxx.94)

    전 하비스트요

  • 2. ..
    '14.11.12 12:25 AM (180.227.xxx.92)

    도도한 나쵸 제 입맛엔 괜찮네요

  • 3. ........
    '14.11.12 12:27 AM (180.68.xxx.11)

    전 별로였던 과자라.. 뭔가 어중간한?? 그래서 이 열풍이 의아한 일인 입니다.
    어떤분이 뉴팝이란 과자 맛있다고 하셔서 먹어보고 와~ 괜찮다 그랬어요. 튀기지도 굽지도 않았다는데 아마 뻥튀기 개념 인가봐요. 그래도 칼로리는..ㅠㅠ
    다만 가격이 비싸 세일 때 노리고 있네요.^^;

  • 4. 이노무시키
    '14.11.12 12:29 AM (125.177.xxx.29)

    쪼리퐁이욥

  • 5. 저는
    '14.11.12 12:30 AM (221.139.xxx.40)

    버터링쿠키

  • 6. 싱고니움
    '14.11.12 12:31 AM (59.23.xxx.190)

    아우 그거 엄청 짜요....별로별로.

    신당동을 뛰쳐나온? 떡볶이과자 좋아합니다.
    지금 통크 먹고 있고요
    콘칩, 조청유과, 양파링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사또밥 좋아합니다.(희귀아이템)

  • 7. 꿀꽈배기하고
    '14.11.12 12:34 AM (112.152.xxx.230)

    죠리퐁
    꼬깔콘이요

  • 8. 다이제
    '14.11.12 12:37 AM (211.186.xxx.77)

    비싸서 자주 못 사먹지만요.......

  • 9. ,,
    '14.11.12 12:38 AM (218.233.xxx.220)

    조청유과 에이스 다이제

  • 10. ...
    '14.11.12 12:40 AM (125.137.xxx.16)

    닭다리에 크게 한번 웃고 갑니다.
    요즘 꿀꽈베기에 꽂혀 대봉투로 사먹었는데
    작은봉지먹으면서 뭔가 아쉬움감이 없어 스톱했어요
    오늘 빼빼로 땡기네요 옛날버전 얇고 마니 들은거
    요즘없어 제과업계 현란하게 만들고 옛날 입맛인사람들은 어디서 위로받지
    오일장과자트럭에라도? ㅋㅋ

  • 11. ..
    '14.11.12 12:41 AM (218.147.xxx.148)

    오징어집 쌀로별
    입친구(자가비 저렴버전)

  • 12. 배고파요
    '14.11.12 12:43 AM (219.254.xxx.166)

    사또밥,자갈치요.
    한가득 쏟아놓고 먹고싶어요

  • 13. ..
    '14.11.12 12:44 AM (125.137.xxx.16)

    닭다리 옛날맛나요?
    어릴때 마니 먹어서 땡기네요

  • 14. 국민학생
    '14.11.12 12:44 AM (14.32.xxx.40)

    구운양파요

  • 15.
    '14.11.12 12:44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사또밥, 짱구~

  • 16. ...
    '14.11.12 12:45 AM (124.111.xxx.24)

    뿌셔뿌셔...

  • 17. 25인찌
    '14.11.12 12:47 AM (42.82.xxx.29)

    저는 과자 안좋아해요.
    근데 저염식으로 밥먹고.짠거 단거 다 피하고 그러고 살다가 갑자기 짠게 너무 떙길때가 있어요.
    생리하기전에 보통 그래요.
    그떈 포카칩이 너무 떙겨요.
    한달에 생리하기전에 꼭 한번씩 사먹게 되네요.
    가끔 고소미도 사먹어요.
    이 두가지는 어쩌다 먹어요

  • 18. ..
    '14.11.12 12:51 AM (27.35.xxx.143)

    과자 일년에 한번도 안사먹던 제가 우연히 랍스터칩을 맛보고 열흘에 한번꼴로 랍스터칩을....

  • 19. 저는
    '14.11.12 12:52 AM (210.205.xxx.161)

    짜디짠 참크래커요.

  • 20.
    '14.11.12 12:54 AM (220.76.xxx.180)

    애랑같이 별따먹자요

  • 21.
    '14.11.12 12:55 AM (121.190.xxx.224)

    자가비요ㆍ

    질문 잘 보고 답합시다!!

  • 22. 도야엄마
    '14.11.12 12:58 AM (112.150.xxx.231)

    전 단스크.
    캔에 든 달디단 과자요^^

  • 23. 햇빛
    '14.11.12 1:03 AM (175.117.xxx.60)

    고소미 예전엔 안단 거 있었는데 요즘엔 넘 달아지지 않았나요?하비스트랑 맛이 같아요.ㅠㅠ 짱구 많이 먹었는데...요즘엔 새우깡 또 먹네요.쥐대가리 생각하면서도 먹다니..비위가 좋은건가?

  • 24. 온리
    '14.11.12 1:08 AM (211.36.xxx.16)

    죠리퐁 바나나맛사또밥 이두가지가 제일맛나 자주사다먹어요

  • 25. ooo
    '14.11.12 1:48 AM (124.153.xxx.253)

    제가 40초반인데도 과자를 엄청 좋아하거든요..어릴적부터요...
    그런데, 우리아이들때문에 새로나온 과자들 한두개 집어 먹어보아도, 역시 전...
    새우깡,양파링,,알새우칩, 에이스, 꿀과배기, 이런 옛날과자 좋아해요..
    특시, 새우깡은 항상 빠지지않는 메뉴예요..요즘 쌀새우깡, 매운새우깡,,이런종류들은 치를 떨며 싫어해요..
    원조 새우깡의 그 특유의향과 고소함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옛날에 닭다리.. 한때 엄청 좋아했는데, 한동안 안먹다가, 요즘 다시 먹어보니 예전보다 더 고소하고 맛나는거예요..정말 닭다리 먹는 기분..그래서 요즘 과자살때 꼭 먼저 찾아요..
    알새우칩을 신혼때 엄청 좋아해서 매일 먹었는데, 임신하고 입덧하고부터는 냄새도 맡기 싫었는데..
    임신했을때 친구가 알새우칩 좋아하니 한박스 보내고싶다고...헉!
    몇년동안 알새우칩 입덧 생각나서 못먹었는데, 역시 이젠 입맛이 돌아오네요..요즘도 꼭 빠지지않죠..
    새우깡과 양파링 먹고나면 항상 입천정 껍질이 벗겨지고, 김치먹으면 엄청 따가와요..그런데도 계속 먹네요..

  • 26. ..
    '14.11.12 1:49 AM (117.111.xxx.12)

    오징어땅콩, 제크, 맛동산, 프링글스,예감 이요~~

  • 27. 홍홍홍
    '14.11.12 2:06 AM (59.13.xxx.129)

    꺄악 과자 ㅎㅎ 저 엄청 좋아해요 ㅎㅎ

    전 요즘 홈런볼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네요 ㅎㅎ
    홈런볼
    칸쵸
    도리토스
    오레오
    수미칩
    짱구
    스낵면 부셔먹는거
    포스틱 케찹에 찍어 먹는거
    예감
    매운새우깡
    몽쉘통통
    쿠크다스
    아이허브에서 파는 스테이시 피타칩스 시나몬 슈가맛
    등등

    전 이런걸 먹어요 ㅎㅎ

  • 28. ~~
    '14.11.12 2:26 AM (58.140.xxx.162)

    참깨스틱
    고구마형과자
    빈츠
    눈을감자
    테이블워터
    수미칩
    못말리는신짱
    엄마손파이

  • 29. 내가 이래서
    '14.11.12 4:09 AM (110.11.xxx.116)

    이 시간에 여기를 들어오는게 아니였어요 흑흑
    이 글 읽고 방금 편의점 갔다왔어요, 꿀꽈배기 사러요,,
    책임지세요ㅋㅋㅋ

  • 30. 늙으니 과자시러
    '14.11.12 5:17 AM (117.111.xxx.105)

    고소미 예전것이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진짜 지금은 하비스트같은..
    전 사또밥좋아요.
    에이스도 기름기가 많아졌어요.
    사루비아도 달아졌어요.
    예전의 담백했던 에이스나 사루비아가
    좋았는데...
    그래서 쿠키 구워먹어요.
    간단하니깐.
    헌데 그마저도 속이 안편해요.

  • 31. @@
    '14.11.12 6:09 AM (112.150.xxx.33)

    알새우칩~~~^^

  • 32. 푸들푸들해
    '14.11.12 7:46 AM (175.209.xxx.94)

    아 맞다 피타칩스.. 전 오리지널 맛이 더 좋더라구요. 그거 알고 진짜 반년간 그것만 먹었던 기억이 ....

  • 33. ...
    '14.11.12 7:54 AM (220.94.xxx.165)

    포카칩 자가비 새우깡.. 전 과자가 달면 싫어요.
    요즘 꽂힌 과자 @@마트의 통큰 크리스피롤 너무 맛있어요.^^

  • 34. ..
    '14.11.12 8:09 AM (180.71.xxx.241)

    저도 인디언밥.. 구운양파 좋아요.

  • 35. ^^
    '14.11.12 8:49 AM (218.55.xxx.171)

    우리 어머니는 에이스.
    저는 평생 새우깡...이었는데 mb때 같이 꼴값 떤 넝심 뵈기싫어 끊어버리고
    한참을 슬픔과 공허함으로 찌들 무렵,
    이마트에서 발견한 유별난 새우.
    오, 이거슨 새로운 신세계.
    하지만 과자값도 너무 비싸서 마음껏 사먹을수도 옶다.

  • 36.
    '14.11.12 11:10 AM (218.147.xxx.214)

    전 롤리폴리~~~~

  • 37. ..
    '14.11.12 4:19 PM (75.159.xxx.196)

    콘칩, 고래밥, 치토스, 초코하임이요~
    단맛이 먹고싶을땐 초콜릿을 먹는게 낫더라구요.
    그래서 과자는 짭짤한것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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