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엔 진심 층간소음 없는 아파트는 없나요?
먼저 살던집은 윗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까지 들렸는데
이번집은 밤12시전까지 스텝퍼를 하는지 러닝머신을 하는지 쿵쿵 대네요.
오늘은 진짜 열받아서 빗자루로 천정 두번 쾅쾅 쳤거든요
들렸을까요?
공동생활하면서 저따위로 사는거 보면 교양머리 없는 인간이라
올라가봤자 소용없을거 같아서 그냥 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 자체가 소음방지가 않되는거 같아요.
문여는 소리 화장실에서 소변보는 소리 다 들리거든요.
어떤날은 누워있는데 아랫집 애기 우는 소리도 들리더라구요.
이사가 정답인가요?
탑층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아니면 진짜 농가주택이라도 사서 시골로 이사 가고 싶네요.
진짜 건설사들 왜 이런거는 신경을 않쓰는걸까요?
왜 살인나는지 이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