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210일)휴..어쩜 좋나요...우리 실종자님 어서 오셔야 하는데...

bluebell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4-11-11 22:42:01

어쩜 좋나요...

우리의 실종자님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방법이 없을까요...

수색이 종료되었다는 기사에 가슴이 철렁...

실종자 가족분들의 맘이 어떠실지....

부디..어떠한 방법으로든...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혁규와 권혁규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고창석선생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그외 이름모를 실종자님들..

IP : 112.161.xxx.6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슴이
    '14.11.11 10:43 PM (125.143.xxx.206)

    저리는 하루네요.이 죄를 다 어찌 감당하려고 무고한 목숨을....

  • 2. ...
    '14.11.11 10:44 PM (114.201.xxx.102)

    가족분들 눈물 흘리세요. 어서어서 돌아오세요.

  • 3. 빼빼로 선원의 날ㅠㅠ
    '14.11.11 10:45 PM (211.207.xxx.143)

    다윤아 미안해요
    은화야 미안해요
    현철아 미안해요
    영인아 미안해요
    혁규와 혁규 아빠 미안합니다
    이영숙님 미안합니다
    고창석선생님 면목이 없습니다
    양승진선생님 아 미안합니다

  • 4. bluebell
    '14.11.11 10:45 PM (112.161.xxx.65)

    이상호 기자의 제안을 누가 펌해 보았는데,페북에 트윗 글인것 같습니다.

    세월호 내부 구석구석 촬영해 생중계하고,
    실종자 가족들이 원하는 지역에 대해 철저한 수색이 이뤄져야 합니다.
    1000명이 rt로 동의해주시면 동의와 무관하게 작업에 성공했던 다이빙벨 투입을
    이종인 대표에게 건의해보겠습니다.

    이글을 보았어요.천만 알튀..동참해주실거죠?

  • 5. 2012치자향기
    '14.11.11 10:59 PM (1.228.xxx.147)

    이제 그만 여행에서 돌아 오세요!

    가족들과 국민들이 같이 기다립니다.

  • 6. 몽실이
    '14.11.11 11:03 PM (203.226.xxx.14)

    미안해서 어쩌나요
    어떻게해야 가족들을 만날수있을까요

  • 7. 안경3
    '14.11.11 11:06 PM (180.230.xxx.55)

    가슴이 넘 아파서...
    제발 돌아오시길..

  • 8. 호수
    '14.11.11 11:35 PM (182.211.xxx.30)

    은화 다윤 영인 현철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그래도..기다리겠습니다. 잊지 않게습니다.

  • 9. ....
    '14.11.11 11:40 PM (61.254.xxx.53)

    휴...오늘 낮에 실종자 가족분들이 수색중단 발표하면서 인사하시는 기사 보면서 울었는데
    이 글 보니 다시 눈물날 것 같아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저 이름들, 저 사람들...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린 가족들...
    어떡하나요.
    혹시라도 인양하면, 인양한 선체에 남아 계실 가능성은 없을까요....
    기적이 일어나면 좋겠어요!!!

  • 10. ..
    '14.11.11 11:50 PM (110.174.xxx.26)

    에휴.. 뭐라고 해야할지...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다윤아 영인아 은화야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영숙님
    제발 가족들께로 돌아 오셔야해요.
    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어요

  • 11. 콩콩이큰언니
    '14.11.11 11:58 PM (219.255.xxx.208)

    일부러 몇일 댓글 안달았어요.
    그러면 돌아오시지 않을까...이런 저런 쓸때없는 생각에...
    그런데 오늘 일어나자 마자 들은 소식은...........하아.....
    이런 일이 벌어지면 안되는데..
    아직도 그분들 돌아 오실 수 있는데...
    어떻게든 제발 돌아오시길...간절히 바랍니다....

  • 12. 체리~
    '14.11.12 12:24 AM (222.236.xxx.136)

    아..눈물나요..ㅠㅠ
    기적을 바래봅니다...

  • 13. bluebell
    '14.11.12 12:31 AM (112.161.xxx.65)

    저도..어떻게든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다윤아..은화야..현철아..영인아..
    지현이 온 이후로..희망을 놓지 않을 수 있었던 엄마,아빠에게 어떻게든 돌아와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와 혁규아빠 권재근님..그리고 이영숙님..
    어떻게든 돌아와주세요, 꼭 가족과 만났다 가주세요..

    다이닝벨이 들어가서 좀더 오랜 수색이 가능하면 만나뵐 수 있을지..
    하는님..어떻게든..우리 실종자님들..가족과 꼭 만났다 가도록 도와주세요..

  • 14. asd8
    '14.11.12 12:38 AM (175.195.xxx.86)

    실종자 가족분들 어려운 결정을 내리신것 같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세월호 안에 남아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지막 한분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부디 돌아오세요.
    가족들의 품으로 ..
    추운 바닷속에서 볕이 있는 곳으로 나오세요.
    간절한 마음으로 머리 숙여 108배 합니다.
    함께 하는 모든 이들과.

  • 15. ...
    '14.11.12 1:07 AM (211.198.xxx.27)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버지 권창근님
    이영숙님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 16. ...
    '14.11.12 1:09 AM (110.70.xxx.202)

    이상호기자님 생각 동의해요 선체 선내 촬영해보면 좋을것같아요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 17. ...
    '14.11.12 1:41 AM (211.177.xxx.103)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영숙님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래도 꼭 돌아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146 스탠포드, 팔로알토 14 처음 2014/11/12 3,658
436145 파김치 찹쌀풀 없이 담궈도 되나요? 4 월동준비 2014/11/12 3,419
436144 우리는 혁명이 없으니까 발로 밟아도 되는 거 17 dywma 2014/11/12 1,796
436143 드디어 미싱을 주문했네요 5 0행복한엄마.. 2014/11/12 1,611
436142 아침부터..스미싱주의하세욤. 5 @@ 2014/11/12 1,188
436141 크롬 뒤로가기 오류 어떻게 하지요? 2014/11/12 1,626
436140 호텔수건같은건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4 ... 2014/11/12 2,061
436139 영어실력이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하세요?? 31 수능 전날 2014/11/12 5,009
436138 지방에서 단국대에 시험보러 가야합니다.숙박,교통안내 부탁드립니다.. 4 고3수험생 2014/11/12 1,581
436137 소개팅 후기 기다리는글 있는데..스님가방분 1 그냥 2014/11/12 2,869
436136 조심스레 글 올려봅니다.. (재혼가정) 136 .. 2014/11/12 21,409
436135 고사장이 집앞 학교로 8 기뻐서 2014/11/12 1,815
436134 새아파트 방사능 검사하시나요? 4 방사능 아파.. 2014/11/12 2,762
436133 칠순아버지가 귀가 거의 안들리신다고 합니다. 병원좀 추천해주셔요.. 2 큰딸 2014/11/12 978
436132 고객을 좋아하게 됐어요(2) 14 짝사랑녀 2014/11/12 3,508
436131 원거리 출퇴근 보다 두집 살림 비용이 1 더 큰가요?.. 2014/11/12 1,000
436130 혹시 사주보시는 분 계신가요? 기문.. 2 기문 2014/11/12 1,520
436129 새누리 '특권 내려놓기' 퇴짜.. 암초에 걸린 김문수표 혁신안 세우실 2014/11/12 608
436128 집에서 오징어 말려보신분 계신가요? 4 ... 2014/11/12 5,632
436127 휜다리교정 해보신 분 계세요? 1 휜다리 2014/11/12 1,449
436126 까탈스럽고 애 같은 게 자랑인가요? 17 까탈이 2014/11/12 3,260
436125 콩나물 유통기한은 며칠인가요??? 2 자취남 2014/11/12 7,915
436124 수능볼 학교 정해졌다고 문자왔네요. 4 고3딸 2014/11/12 1,380
436123 강남쪽 식사하면서 전통무용 관람 가능한 곳 있을까요? 1 공연 2014/11/12 913
436122 제 피부가 갑자기 파랗다했더니 ㅠㅠ 5 루비 2014/11/12 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