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래기를 어찌 만드나요? 구입하나요?

시래기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4-11-11 20:45:36

늙었나봐요!

올 겨울부턴 시래기 국을 자주 해 먹고 싶어요.

무청만 따로 파나요?

 소금 넣고 삶아서 말리면 되나요?

 아니면 마트에 말린 것을 파나요?

여러 분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IP : 121.144.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11 8:48 PM (211.207.xxx.203)

    옥션에서 검색해 보세요, 만 3천원이면 1년내내 먹을 수 있는 양의 유기농 시래기 한 박스 팔아요, 전 야채스프땜에 2개월에 한 번씩 구입해요. 잎달린 무 구입하셔서 잘 말리셔도 되고요.

  • 2. 저희집은
    '14.11.11 8:49 PM (175.121.xxx.135)

    예전에 무청을 그냥 걸어서 말린것 같은데..
    요새는 삶아서 말리나봐요(지역마다 다른가..)

    저는 마트나 백화점에서 삶아놓은거 샀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삶아논 씨래기에서 소독약 냄새 같은거..방부제 인제..화학약품같은 기분나쁜 냄새.....씻어도 안되고
    오랜시간 삶아도 안되고....(백화점에서 산건 환불했고요)

    그다음부터 삶아논 시래기 사지를 못하겠더라구요...

  • 3. 저희집은
    '14.11.11 8:52 PM (175.121.xxx.135)

    요새는 씨래기 찾는 사람이 많아서
    예전엔 버리던 것들도
    전부 팔던데요.상인들이.

  • 4. 인터넷
    '14.11.11 8:57 PM (222.232.xxx.111)

    검색하면 시래기 판매처 많이 떠요.
    시래기는 서리 한번 맞은 무청으로 만든게
    삶았을 때 부들부들하고 맛있어요.
    요즘은 시래기용 무를 따로 재배해요.
    무는 작고 무청은 엄청 긴.

  • 5. 실패
    '14.11.11 10:09 PM (175.207.xxx.14)

    어제 이마트에서 산 걸로 오늘 요리해봤는데 실패했어요 ㅠㅠ 애초에 너무 질겨서 아무리 약한 불에 오래 끓여도 소용이 없더군요. 맛있는 시래기는 어디서 사야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72 친구랑 밥먹는데..속상함이ㅠㅠ 9 하아ㅠㅠ 2014/12/03 4,719
441771 정종이랑 어울리는 안주 어떤 게 있을까요? 8 ... 2014/12/03 9,106
441770 불법체류자 세금으로 먹여살리기 싫으신분들!!!!!!!!! 17 제발 2014/12/03 1,208
441769 pb-1이라는 세제.. 3 pb-1 2014/12/03 3,525
441768 크레오신 티 쓰시는분들~ 3 ㅔㅔ 2014/12/03 1,142
441767 겨울에 운전 어떻게 하나요? 5 궁금 2014/12/03 1,588
441766 동성연애자도 아닌데 동성을 못잊는 경험 있나요? 2 ㅁㅁ 2014/12/03 1,536
441765 필라테스 1대1 해보신분~~~~ 8 꽁꽁 2014/12/03 3,899
441764 감자전 도와주세요. 17 초보 2014/12/03 1,846
441763 “한국 원전, 30년 전 미국에서 사용 중단한 부실 자재 사용”.. 부실자재 2014/12/03 503
441762 취한 상태로 한낮 광화문 '무법 질주' 사고 현장 6 ........ 2014/12/03 1,141
441761 거실에 소파대용으로 돌침대 놓으면어떨까요 12 호롱 2014/12/03 4,994
441760 초등1학년 숙제 공부등등 어떻게 하나요 12 2014/12/03 2,126
441759 사업하면 원래 이렇게 돈들어 오는게 힘든가요? 11 아효 2014/12/03 4,531
441758 파쉬 커버 사야할까요 10 하샢ㄱ 2014/12/03 2,091
441757 JTBC뉴스에서. 허니버터칩 진실알려준대요 ㅋ 16 뉴스 2014/12/03 9,912
441756 너무 외로워요. 사람관계가 힘들어요. (넋두리글) 24 무슨말을해야.. 2014/12/03 6,257
441755 에네스는 지 머리 믿고 까부는 얍삽한 스타일이고, 터키 현지인들.. 3 ........ 2014/12/03 2,820
441754 손난로나 붙이는 핫팩이 모두 일회뵹인가요 1 핫팩 2014/12/03 739
441753 이사해서 떡을 돌리고싶은데요 7 이사떡 2014/12/03 1,275
441752 가난하다는 이 생각이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11 ........ 2014/12/03 4,598
441751 오바마 백인남자하니까 생각나는거 ㅇㅇ 2014/12/03 492
441750 소불고기 시판양념으로 했는데 망했어요 구제 방법좀... 6 rachel.. 2014/12/03 2,464
441749 아이들 감정 변화에 어느 정도 관심을 보이는게 맞을까요 2 00 2014/12/03 604
441748 부모님의사랑이 구속으로느껴져요 4 순딩이 2014/12/03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