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좋아하실 분 계실 것 같아 글 올려요.
어제는 체코와 헝가리를 중심으로 한 동유럽 음악가들의 얘기를 했어요.오늘 2회예요.
BBC만큼 화면이 낭만적이진 않아도 좋았어요.제가 주류 유럽음악도 좋지만 민속적인 색채가 담긴 걸 좋아해서 그런지 드
보르작과 스메타나의 음악을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것만으로 좋았거든요.
앞으로의 프로그램 일정이예요.
[2부] 청춘의 그늘, 음악이 되다 - 쇼팽 ․ 슈베르트 (11월 11일 (화) 저녁 7시 50분)
[3부] 슈퍼스타의 탄생, 낭만을 연주하다 - 리스트 ․ 파가니니 (11월 17일 (월) 저녁 7시 50분)
[4부] 불멸의 연인에게 바치다 - 베토벤 ․ 브람스 (11월 18일 (화) 저녁 7시 50분)
[5부]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다 - 푸치니 (11월 24일 (월) 저녁 7시 50분)
[6부] 신이 내린 악기, 목소리 - 비바, 베르디! (11월 25일 (화) 저녁 7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