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사이 참 용됐더라구요...깜짝 놀랐어요.................
그때보다 피부도 더 좋구...
살도 조금이지만 빠지고...
오히려 그때가 더 나이 들어보이던걸요...
안정적인 마음도 그때 비해 당연히 높고,
하고 싶은거 하고,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가 중심이 되는 삶도 살고있고...
그래서 안우울해하려구요
돌이켜서 생각해봐도 28살때 만나던 남자나 30살때 만난 남자나 개찐도찐...
오히려 남자보는 눈도 생겨서 지금 아무나(?) 안만나서 그런거지
비교해보면 스쳐간 인연의 수도 적지가 않네요.
지금 스쳤던 남자들이 어떤 면에서는 더 낫기도 하고...
탄력받고 자기 관리나 더 열심히하려합니다. ㅋ
운동하고, 관리받고, 식이조절도 열심히...열심히
뭐든지 소홀하지 말아야겠어요~
love yoursel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