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국이 같은 아이 어디 또 없나용? ㅋ

슈엔밍 조회수 : 4,562
작성일 : 2014-11-11 11:12:46

 

임신하기전부터 재미있게 보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민국이가 저번주에 "고마워요 이모님" 하던게 생각이 나서 태교사진으로 찾아보고 있네요 ㅋ

아 진짜 딸내미 낳고 싶은데 또 이런 아들은 괜찮을것 같아요!
우리 복댕이도 빨리 무럭무럭 자라서 이모님 고마워요! 해주길~~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11237536&listCateNo=122

 

 

IP : 118.130.xxx.19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1 11:14 AM (222.107.xxx.147)

    집에서 아이 돌보시는 분한테 이모님이라고 한 걸 들어서
    그렇게 부르는 걸까요?
    지난 번 템플스테이 가서도 스님한테 이모라고 하던데.

  • 2. ....
    '14.11.11 11:16 AM (175.223.xxx.30)

    좋은 리플 달릴거 같진 않네요.

    그런데 애들이 예의바르긴 해요
    전동차 탈때도 내가 미안 이라고 했나요?
    너무 귀여워요

  • 3. 귀요미들
    '14.11.11 11:21 AM (1.246.xxx.85)

    여기에 마이클럽링크도 세쌍둥이도 좋은 리플 달리지않을텐데....

    전동차타면서 조금만 비키세요 다들 미안~하면서 타더라구요 셋중 민국이가 말을 너무 이쁘게해요

  • 4. ..
    '14.11.11 11:21 AM (58.29.xxx.7)

    똑같이 키웠는데도
    아이마다 특징이 있는 거 보면
    참 신비롭습니다

  • 5. ....
    '14.11.11 11:30 AM (112.220.xxx.100)

    애기들 다 귀여워요~
    한배에서 나왔는데 정말 어쩜 저리 다 다른지^^
    삼둥이도 귀엽고 서준이도 요즘 너무너무 귀엽고 +_+

  • 6. 정말
    '14.11.11 11:32 AM (183.99.xxx.14)

    정말 민국이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에요. 애들 보면서
    이렇게 힐링 되는 줄 전엔 몰랐어요.

  • 7. ....
    '14.11.11 11:33 AM (175.197.xxx.186)

    링크 건 화면캡쳐만 봐도 자동 미소 짓게 되는데...
    좋은 리플 안 달린다는 댓글에 의아해 합니다...

  • 8. ㅎㅎ
    '14.11.11 11:37 AM (223.62.xxx.95)

    전 김성주씨 아들이 생각하고 들어왔네요

  • 9. 아이들이
    '14.11.11 11:37 AM (221.151.xxx.158)

    가끔 서로 니꺼 내꺼 하면서 소소하게 부딛히기는 하는데
    짜증 내는 일이 없고 금방 풀리고 헤 웃는게 넘 이뻐요.

  • 10. ....
    '14.11.11 11:50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성 좀 부쳐주세요.
    괜히 헛걸음 하는 사람이 있어요..

  • 11. ㅇㅇ
    '14.11.11 11:51 AM (116.33.xxx.17)

    저는 오늘 아침에도 "쪼끔만 비키세요. 댜들미안~" 영상 보고 왔습니다.
    그 동작 전에, 낮은 자세로 자기 찍고 있는 VJ 다칠까봐 "조심해" 몇 번이나 그러더라고요.
    민국이가 정말 신기해요. 밝고 예의바르고 잘 먹고 호기심 많고요.
    아이들 아빠가 잘 키우는 듯. 가끔 옛 시절 떠올리며 반성할 때도 있어요.ㅎㅎ

  • 12. ..
    '14.11.11 12:04 PM (58.228.xxx.217)

    민국이가 누군가 했더니 송민국? ㅋㅋㅋㅋㅋ

  • 13. ...
    '14.11.11 12:07 PM (110.9.xxx.125)

    제목에 송민국이라고 해주셔야 할 거 같네요...다른 민국이 생각하고 들어옴...

  • 14. ....
    '14.11.11 12:08 PM (110.70.xxx.156)

    삼둥이=김을동
    이런 공식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은 리플 안달릴거 같다고 말한거예요

  • 15. ㅇㅇ
    '14.11.11 12:08 PM (116.33.xxx.17)

    삼둥이네 민국이는 밍쿠 밍국 애칭이 있더군요. 밍쿠쿠가 어울리는 아이.

  • 16. 우유
    '14.11.11 12:15 PM (175.198.xxx.110)

    추불리가 뽀로로 보다 삼둥이가 더 좋다고 하는데...
    다 이유가 있겠지요?
    저도 이 삼둥이 보면 절로 미소가...
    조금 비키세요 미안
    그리고 밥집에 가서 이모님 하는것은 아마 아빠가 하는 말 듣고 하는것 같기도 해요
    요즘은 대한이도 조금씩 나오니까 좋아요
    그리고 대한이 병원가서 들어 오라는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냥 말없이 들어가서 의사 샘 둥근 의자에
    앉아 주사 맞고 울지도 않아서 참 ...아이 갖지 않은 면도 있지만
    울고 달래느라 바쁜 아빠 좀 쉬어 가게 해 주네요

  • 17. ooo
    '14.11.11 1:26 PM (126.15.xxx.55)

    아이들이 어쩜 그리 예의바른지 정말 예뻐요.
    밥상머리에서도 산만하지 않게 스스로들 잘 먹고ㅎ
    참 그 아이들 보고만 있어도 므흣합니다^^

  • 18. 애들셋다
    '14.11.11 2:06 PM (211.36.xxx.111)

    너무 착한거 같아요
    암만편집이라해도 애들 말투며 행동에서 묻어나잖아요
    정말 교육도잘받고 천성도 이쁜아이들이예요
    요즘 인기있을만하네요

  • 19. ㅡㅡㅋ
    '14.11.11 6:25 PM (1.243.xxx.235)

    낯이 익다했더니....
    김신영닮지 않았어요??

  • 20. ....
    '14.11.11 9:02 PM (220.94.xxx.165)

    민국이 너무 귀여워요.
    얼굴도 어쩜 그 귀여운 볼이며 아기인형같아요^^
    남의 자식이지만 볼때마다 잘자라고 있는것같아서 너무 흐뭇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403 아빠 어디가는 폐지 되나봐요. 12 ㅇㅇ 2014/12/02 4,017
441402 wmf 압력솥 4.5쿠터 8.5쿼터 써보신분 ? 핫딜로 구매는 .. 3 wmf압력솥.. 2014/12/02 1,612
441401 노니님 김장레시피는 부재료 넣을땐 어떻게 하나요? 15 ㅇㅇㅇ 2014/12/02 2,602
441400 크림빵 먹고나서 1시간?만에 입술이 부르트고 토했어요. 왜이러나.. 13 진짜 2014/12/02 2,999
441399 파는 김장 김치 한통에 얼마 정도 하나요? 2 땡글이 2014/12/02 1,547
441398 방금 jtbc뉴스 서울시향기사요.. 2 ㄴㄴ 2014/12/02 1,300
441397 허니버터칩? 23 .. 2014/12/02 4,643
441396 동유럽12월여행 롱패딩입고가면 불편할까요? 6 어떨까 2014/12/02 3,266
441395 이 레시피 중 녹말을 밀가루로 해도 되는건가요 5 .. 2014/12/02 466
441394 페북에 왜 영어구사 누구와 열애중이라고 1 ... 2014/12/02 961
441393 잠시 정신을 잃은 경우 3 기절 2014/12/02 1,145
441392 히트레시피의 삼겹살찜이요 1 고기 2014/12/02 665
441391 책추천 부탁드려요. 3 내파란하로 2014/12/02 2,624
441390 서울시내 3억이내 아파트 있을까요?리플 절실 4 ㅜㅜㅜㅜㅜ 2014/12/02 3,033
441389 집주인들에게 여쭤봐요. 6 세입자 2014/12/02 889
441388 카톡 친구 지우기 안되나요? 7 어찌 2014/12/02 3,702
441387 반포쪽 방충망고쳐주는곳 어디있나요? 3 Oo 2014/12/02 588
441386 정윤회와 꼬꼬 9 에네스 잘가.. 2014/12/02 2,889
441385 삼성전자 임원 승진 통보 받으셨나요.. 8 Jennif.. 2014/12/02 6,723
441384 자몽청 만들때 꼭 속껍질 까야 하나요? 2 .. 2014/12/02 1,808
441383 시어머님이랑 친한 분들 시댁식구랑 잘지내는분들 무슨대화 하세요?.. 5 2014/12/02 1,324
441382 오리지날에 비해, 요즘 출시되는 레고는 상상력을 파괴한다 ? 4 ........ 2014/12/02 1,385
441381 딸아이가 해준 다소 황당하면서 웃긴 이야기. 4 비켜어어 2014/12/02 1,943
441380 상사의 싫은행동 무의식중에 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네요 3 ,,, 2014/12/02 973
441379 하루가 하차하네요~~ 16 ~~ 2014/12/02 5,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