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신교의 불교 훼손의 역사가 1960년부터였답니다.

정리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4-11-10 23:32:09
http://korean-americans.net/?document_srl=153784#0 .. (1)

http://korean-americans.net/?document_srl=153788#0 .. (2)

반세기 동안 개신교의 불교 훼손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최초의 훼손은 1960년 충남 송암사의 벽을 무너뜨리고 불상 세 개를 파괴했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자료를 찾다보니 너무 많아서 다 언급하기가 힘들답니다.

이후로 정말 꾸준히 오늘 날까지 목사들과 미치광이 신도들에 의해서
불교에 대한 훼손과 훼불은 계속되어오고 있는데 그 방법도 아주 다양해지고 있지요.

98년 6월 제주 원명선원에 침입한 개신교들인이 밤에 침입하여 화강암 불상 750개의
머리를 잘라냈습니다. 엄청나지요..

불교는 폭력을 원치 않습니다.
폭력은 붓다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폭력은 반드시 또 다른 폭력을 발생시키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만만하게 보나요.
만일 이슬람이었다면
개신교도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IP : 108.54.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4.11.10 11:34 PM (108.54.xxx.133)

    http://korean-americans.net/?document_srl=153784#0 (1)

    http://korean-americans.net/?document_srl=153788#0 (2)

  • 2. 저런
    '14.11.10 11:59 PM (119.14.xxx.20)

    행위가 분명 크게 잘못된 건 맞아요.
    비슷하게 절 무너져라 탑돌이 하는 몰상식한 개신교인들의 행동 덜 떨어진 행동이고 지탄받아 마땅하고요.

    그러나 우리나라 불교는 뭐 또 얼마나 대단히 합리적이고 포용적이라고요.
    사람 죽음 갖고 장사하고, 아직도 교회 다니는 며느리들 있으면 집 망한다고 재수없다는 소리 마구 해대는 몰상식한 불자들도 많아요.
    비폭력이요?
    각목 들고 기득권 싸움하던 스님들 잊으셨나요?

    예전 시골 외갓댁 옆집에 단지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착하디 착한 며느리 그리도 구박하던 시어머니가 교회 사람들 방문와서 얘기 나누는데 방안에 찬물 끼얹어 쫓아내는 것도 봤어요.
    막 재수없다 소금 뿌리는데도 죄송하다며 머리 조아리던 선한 얼굴들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냥 종교집단은요, 다 도긴개긴입니다.
    사람의 불안한 심리 이용해 돈벌이 하는 집단이 태반이긴 여기든저기든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 3. 주제는
    '14.11.11 12:10 AM (108.54.xxx.133)

    다른 종교를 훼손했느냐, 하느냐.....

  • 4. ....
    '14.11.11 12:29 AM (72.194.xxx.66)

    다시 읽어봄

  • 5. 저런님은
    '14.11.11 2:33 AM (178.190.xxx.62)

    난독이세요? 어디서 물타기?

  • 6. ....
    '14.11.11 12:26 PM (1.236.xxx.220)

    그래서 불교인이 교회가서 물건 부수고 그랬나요?

    전 불교인인데 개독 친척 어른이 교회 가자고 하고, 식사때 기도도 하고, 이 앞의 모든 사람이 한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는 날이 올거라는 말 할때 나보다 윗어른만 아니면 저도 재수없다고 한소리 해주고 싶던데....

    그리고 불자 시부모랑 사는데 교회인을 집으로 불러들인게 더 웃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296 "캐나다 구스? 대부분 차이나 덕" 1 샬랄라 2014/11/20 1,211
437295 판교 연민정은 누구???? 52 그냥 2014/11/20 70,039
437294 한의원 추천바랍니다. (중계,노원,회기 ) (갱년기 안면홍조).. 2 ㅇㅇㅇ 2014/11/20 1,519
437293 특별한 결혼식 결혼 2014/11/20 532
437292 슈퍼에서 물건이 잘못배달되었는데.... 6 ㅠㅠㅠ 2014/11/20 826
437291 도찐개찐이 아니라 도긴개긴 이라네요 ^^ 16 ㅇㅇ 2014/11/20 3,658
437290 난방텐트+온수매트 올겨울 잘날수 있겠죠? 2 ㅇㅇ 2014/11/20 1,338
437289 양파랑 무 보관 냉장고에 안해도 되나요 7 . 2014/11/20 1,163
437288 쇼핑몰(대기업)중 가장 혜택 많은 곳은? 요리잘하고파.. 2014/11/20 344
437287 이케아 대 실망이네요 64 공룡 2014/11/20 20,285
437286 ㅍㅋㅁㅁ 사건이요 24 코자 2014/11/20 20,686
437285 질문있는데요....탕수육시키면 2 요즘은 2014/11/20 917
437284 친여동생 성폭행 의사!! 안그래도 치가떨리고 궁금했는데 21 강한처발 2014/11/20 7,297
437283 LA갈비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사렁 2014/11/20 998
437282 명박그네] 자아비판,"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4 닥시러 2014/11/20 613
437281 12살 남자아이가 sf소설책을 사달래요 15 .... 2014/11/20 1,055
437280 댓글이 잘못 달리는 건? 2 질문 2014/11/20 307
437279 바나나 빨리 안익게 하는법좀 8 열대과일 2014/11/20 2,954
437278 기숙사에 직거래에…대학가 원룸촌 '한파' 3 세우실 2014/11/20 1,460
437277 영어공부 왜 하세요? 13 시작 2014/11/20 1,970
437276 온수매트 쓰시는분 온도 설정 몇도로 하시나요? 9 온수야 온수.. 2014/11/20 7,428
437275 생강가루로 대추차를 만들려고해요 5 대추생강차 2014/11/20 933
437274 정말 국민들 간떵이가 부은건지......... 언론장악의 힘인.. 4 참맛 2014/11/20 952
437273 곧이사가는데 버리는 문제요 4 저도 조언좀.. 2014/11/20 972
437272 82쿡 해킹 가능성 이런경우 2014/11/20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