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초에 결혼 한다는거

호불 조회수 : 5,945
작성일 : 2014-11-10 21:14:44
22살에 결혼해서 23살에 출산했다면
사회생활 거의 안해보고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을 가능성도 크고
대학졸업 못했을 확율이 크다라는 생각 드세요?
선입견이 무서운지라 그렇게 보이나요?
IP : 182.212.xxx.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10 9:19 PM (114.206.xxx.49)

    사회생활을 안해봤을 수도 있겠네... 생각은 듭니다.

  • 2. 요즘
    '14.11.10 9:20 PM (218.37.xxx.227)

    세대 가치관으로 보면
    사고쳤구나~~그런생각 들어요

  • 3. 저아는분
    '14.11.10 9:21 PM (223.62.xxx.58)

    얘기인듯.
    근데 이게 왜 궁금요?

  • 4. 케바케죠
    '14.11.10 9:27 PM (175.197.xxx.199) - 삭제된댓글

    제주위 보면
    23세에 결혼한 아는 동생은 혼처가 너무 좋으니 놓칠까봐 일찍 간거고요
    (시댁 재력 좋고 남자 전문직)
    다른 21세에 결혼한 애는 집이 불우해서 가출했다가 동거-임신-결혼

  • 5. 드는생각
    '14.11.10 9:28 PM (180.70.xxx.150)

    둘이 사고쳤구나
    남자가 나이가 많아서 서둘렀구나

  • 6. 주변에 보면
    '14.11.10 9:31 PM (118.38.xxx.202)

    대부분 사고 쳐서 결혼했어요.
    시댁 형님,친구들..
    그런데 40에 결혼한 우리 시누이도 애 가져 결혼하던걸요.
    연예인들도 다들 그러고 요즘은 혼전 임신이 그냥 일상 같아요.

  • 7. ..
    '14.11.10 9:32 PM (116.33.xxx.148)

    혼전임심이겠구나
    졸업시키느라 친정엄마 힘드셨겠다

    이런 생각합니다

  • 8. 짝을
    '14.11.10 9:32 PM (58.140.xxx.162)

    일찍 만났구나 싶어요.

  • 9. .....
    '14.11.10 9:43 PM (180.69.xxx.98)

    듣보잡이라도 4년제 대학은 왠만하면 가고, 22살이면 대학졸업전이니까 사고친거 100% 당첨이요...-.-

  • 10. 솔직히
    '14.11.10 9:49 PM (112.151.xxx.88)

    정상적인 인간들로는 안보여요

  • 11. 제친구는
    '14.11.10 9:52 PM (180.70.xxx.150)

    22살에 23살 남자랑 결혼했어요. 둘 다 2년제 다녔던 CC였구요. 너 사고쳤지? 랬더니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겼는데 예식 후 7개월 뒤에 출산. 그 후에 한 명 더 낳아서 자식 둘 낳고 잘 사나보다 했는데 몇 년 안가 이혼했어요.

  • 12. ,,
    '14.11.10 9:56 PM (222.120.xxx.153)

    전 아주 정상적으로? 대학졸업하자마자 결혼했는데요 23살에
    정상적인 인간으로 안보인다니 충격이네요 ㅠ.ㅠ
    사고친것도 아니고 집안에서 떠민것도 아니고 혼처가 너무좋아-여기서 오르내리는 사짜인데 이것때문은 아니죠 -놓칠까봐도 아니고
    어디가서 조용히 있어야 겠어요

  • 13. 아이디미상
    '14.11.10 9:57 PM (211.201.xxx.113)

    사고친거지 뭘~ 뭔 돈이있다고 그나이에 결혼생각하것소?
    결혼하고 대학다니면서 생활비벌며 애키운다는 사고방식이 그게
    더 이상한거지

  • 14. ..
    '14.11.10 10:16 PM (183.98.xxx.6) - 삭제된댓글

    전문대 졸업하고 22,3에 바로 결혼하는 애들 있던데요
    근데 이혼도 많이하더라구요
    솔직히 요새 22이면 애죠 아직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15. 밤호박
    '14.11.10 10:18 PM (211.252.xxx.11)

    일찍 결혼할 수도 있고 늦게 결혼할 수도 있는거지 남의 사생활에 관심많은거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합니다

  • 16. 그럼
    '14.11.10 11:03 PM (121.182.xxx.189)

    40대에 하면 되죠 ㅋ

  • 17. ...
    '14.11.10 11:06 PM (121.181.xxx.223)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다 일찍 결혼한 경우 전문대 졸업하고 사회생활 일이년하다 결혼 아니면 대학 4학년때 결혼 뭐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거죠..뭐 그리고 결혼한다고 사회생활 안하는것도 아니고 사회생활과 결혼이 무슨상관

  • 18. ---
    '14.11.11 12:19 AM (87.179.xxx.22)

    편견이 아니라 특이한 경우 맞죠 뭐...
    사회 생활 전혀 안 해 본 경우 정말 꽉 막혀서리. 사람이 경험해 봐야 할 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 후야 남편과 상의할 문제고, 학교 졸업하고 사회 생활 3년 정도는 기본이라고 생각함.

  • 19. 근데
    '14.11.11 2:54 AM (223.62.xxx.4)

    그 나이 결혼하면 이혼이 더 많지 않나요?

  • 20. 티니
    '14.11.11 8:07 AM (211.36.xxx.106)

    헉...
    저는 23에 결혼한 사람 보면 그냥 빨리 했구나 생각해요
    애가 크겠구나 빨리 키워놓으면 40대에 손 떼겠네..
    아이고 가뿐하겠다... 이런 생각 정도?
    대부분의 사람들 별 관심 없이 지나칠거예요
    자기 살기 바쁜 세상 아닌가요;
    그렇게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글에 댓글을 안달고
    그냥 지나쳐 갈거고요...
    앞서 댓글다신 분들은 무슨 23살에 결혼한 사람들한테
    큰 원한이라도 지신 분들만 몰려오셨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렇게 살벌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남의 일에 관심이 참 많은 것 같지만
    또 신기할 정도로 별 생각이 없는 면도 많지요

    윗댓글 다신 분은 이 글을
    23살에, 혹은 더 전에 결혼한 분들도 보실거란 생각
    안하고 그런 댓글 다시나요
    이혼이 더 많지 않냐니....

  • 21. 지금 50대
    '14.11.11 8:46 AM (49.174.xxx.34) - 삭제된댓글

    우리때는 제 주변을 보면 대부분 졸업후1~2년후에 많이 결혼했어요..대학원 졸업후 유학가기전에 다들결혼...그래서 27~28이 친구들중 제일 늦게한 결혼..아 그리고 지금까지 이혼안하고 다 잘삽니다.
    편견이 있는듯해서 댓글 달아요..

  • 22. 일찍갈수도있지
    '14.11.11 2:27 PM (175.192.xxx.3)

    대학 졸업하고 오랜 사회생활까지 할 나이는 아니죠.
    그래도 전문대 졸업하고 1~2년 정도 사회생활 정도는 할 나이잖아요.
    제 친구가 36에 첫째가 6살인데 주변 아파트 엄마들은 다 20대 중후반이랍니다. 자기가 나이가 제일 많고 심지어 띠동갑도 있대요. 집 근처에 대기업 단지가 있는데 생산직은 아무래도 빨리 사회생활을 빨리 하잖아요.
    사고 안쳐도 도시가 아닌 지방은 결혼을 빨리 하는 도시보다 케이스가 많아요. 사회생활을 빨리 하면 그럴 수도 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724 구글 위치기록 잘 아시는 분? ..... 2014/11/30 511
440723 10개월 정도 2000만원 대출하려고 하는데요. 2 샤샤 2014/11/30 790
440722 아픈 길냥이가 며칠째 안보여요~ 5 순백 2014/11/30 563
440721 내가 느끼는 82쿡 31 그냥 2014/11/30 2,592
440720 제가 먹고 싶은 케잌인지 빵인지 찾아주세요 10 케잌 2014/11/30 1,987
440719 결혼문제.. 11 ... 2014/11/30 2,448
440718 혹시 약사님이나 소아과의사선생님 계시면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3 ... 2014/11/30 738
440717 정윤회 게이트 문서 4 심마니 2014/11/30 2,670
440716 장사하고 싶어요 +ㅁ+ 5 꿈! 2014/11/30 2,033
440715 저희동네 길냥이 스티로폼집 만들었는데 8 22222 2014/11/30 1,173
440714 얼굴에 하는 바람막는 용도 마스크..어떤게 좋을까요? ... 2014/11/30 364
440713 지금 미국에서 공부하시거나 거주하시는 분들께 별 거 아닌 질문 1 ddd 2014/11/30 617
440712 내시가 권력에 등장 하는것은 패망 징조!!! 십상시 2014/11/30 579
440711 20층이상 아파트에 엘리베이터 한대 불편하지 않나요? 8 고층 2014/11/30 2,891
440710 지역평등시민연대 첫돌 행사 잘 치렀습니다 1 미투라고라 2014/11/30 486
440709 아이가 등에 종기가 났어요 1 아픈딸 2014/11/30 1,436
440708 원형탈모 효과봤어요 ㅠ ㅠ 5 ㅠ ㅠ 2014/11/30 4,286
440707 대요 데요 너무 많이 틀리네요. 17 맞춤법 2014/11/30 6,822
440706 왜 이렇게 서러울까요? 9 겨울이라 2014/11/30 2,163
440705 일이 재미있으신가요? 4 직업 2014/11/30 856
440704 성격유형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1 mm 2014/11/30 1,149
440703 어느 은행이나 상관없나요? 1 청약통장 2014/11/30 724
440702 화장..실 4 배에서 나는.. 2014/11/30 946
440701 7살 아이가 기침이 심한데요.. 12 김수진 2014/11/30 1,689
440700 커피머신 고민이에요 5 ~~ 2014/11/30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