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때는 부부간만 시간을 보냈는데
가만생각하니 시어른들을 모시고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 내장산 단풍보러 갈까 생각 중인데
돌아오는 주말에 내장산가면 절정이 지났겠지요?
혹 이번 주 다녀오신분 계시면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일날 다녀왔는데요, 절정이라는 느낌은 안들었어요 조금 이른 느낌..
(뉴스에서는 이번주가 절정이었다고 하던데 제 눈엔 조금 절정 못미친 느낌.....)
아 저는 내장사 안가고 그 옆에 백양사 갔었어요. 내장사는 상황이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이멜 주소 알려주시면 백양사 앞 단풍사진 보내드릴게요. 제 생각엔 다음주도 끝물은 아닐거 같은데요.
절정에서 조금 지났을수는 있어도요. 괜찮을거 같아요.
좋을것 같아요
다녀왔는데 아랫쪽은 한참이지만
산에는 부를빛만...
다음주는 지금 보다 낫겠죠~^^
지난 금요일에 다녀왔어요
평일인데도 사람많더군요
케이블카 대기줄이 1시간반 이상이라고해서 전망대까지 걸어갔다왔는데 왕복 1시간쯤 걸린거같아요
근데 올해 내장산단풍은 별로라더군요 옆에 같이 올라가던 분이 지난주 속리산이 더 나았다고...
전망대 올라갔다 실망했어요
전망대에서 보는 단풍보다 오히려 매표소에서 절까지 가는길의 단풍이 더 예쁘더라구요
결론은 오롯이 내장산단풍만 보기엔 서울서 내려간 시간이 아까웠어요
의견주신분들 복 받으실겁니다..!!
참고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