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안부전화에 근황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만약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4-11-10 16:09:56
근황이 별게 없음 어쩌나요?
저희가 신혼때 그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허둥지둥 회사가고
일하다 저녁먹고 일하다 집에 와서 씻고 잠.
매일 11시 12시 퇴근.

주말에는 자다가 테레비보다 라면먹고 다시 자고
일욜에는 시댁이나 친정감...

겨우 세탁소 맡기고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반나절 도우미가 와서 하면 식탁에 돈놔둠.

진짜 생각해보면 그게 전부였어요
IP : 175.223.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rince
    '14.11.10 4:25 PM (68.96.xxx.114) - 삭제된댓글

    첫날만 하루 일과를 읊어주시고 다음날 부터는 그냥 저희 생활은 규칙적이라서 맨날 같아요.
    라고 답하시면 될것 같네요.
    근데 솔직히 일과를 보고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건 알고 계시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756 예전 여성학자들은 지금 뭘 하시나요? 1 카르페디엠 2014/11/28 945
439755 요즘은 슬픔을 나누면 3 .. 2014/11/28 1,826
439754 마흔 넘어 갑자기 나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ㅠㅠ 5 ㅠㅠ 2014/11/28 1,476
439753 디자인 동일한 롱부츠.합성은 10만원 가죽은 20만원 3 부츠어렵다... 2014/11/27 1,137
439752 실속있는 치과 10 . . 2014/11/27 2,589
439751 서울시청 근처 맛집 추천을 부탁드려요~! 3 수색자 2014/11/27 1,866
439750 전업주부 개인용돈으로 100 만원 쓰는거 너무 한가요? 52 오마이 2014/11/27 18,468
439749 저는요 요즘 이따금 숨이 잘 안쉬어져요.. 14 ,,,, 2014/11/27 2,802
439748 관음죽 고무나무 어디서 사야 하나요? 5 힘내자 2014/11/27 762
439747 세월호226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무조건 가족품에 돌아오시기.. 18 bluebe.. 2014/11/27 447
439746 장예원 아나운서 글 보니 든 생각, 요즘 공중파 많이 보세요 ?.. 6 ........ 2014/11/27 4,616
439745 강용석...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8 IIImma.. 2014/11/27 3,536
439744 6세에어린이집 보단 유치원이 확실히 나은가요? 4 유딩맘 2014/11/27 1,269
439743 일본 사람들도 영어 예명 짓나요? 19 000 2014/11/27 2,345
439742 영어 쎄쎄쎄는? - 영어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1 곰어미 2014/11/27 1,770
439741 파리바게트 알바 해보신 주부님 어떤가요 1 전업 2014/11/27 3,174
439740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누나랑 통화를 자주 하는데요 10 가을 2014/11/27 3,648
439739 이혼 7 ... 2014/11/27 2,531
439738 깐마늘과 안깐마늘 차이가 많이 날까요? 4 김장준비중 2014/11/27 1,256
439737 본인아이 과외쌤 험담하면서 과외횟수늘리는 엄마!! 2 모르겠어요... 2014/11/27 1,258
439736 제주도 12월이나 1월에 여행하기 2 여행가 2014/11/27 1,806
439735 엄마가 과외선생님에게 보낸 문자래요. 7 빛나는무지개.. 2014/11/27 3,482
439734 여자영어이름 들어본것중 가장이쁜거 적어주세요 7 Angela.. 2014/11/27 3,040
439733 머리숱이 많아야 단발이 어울리나요? 3 척척박사님들.. 2014/11/27 2,458
439732 주간지에서 봤는데, 학력이 짧은 부모가 자식에게 공부 필요없다고.. 7 ........ 2014/11/27 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