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터진 4대강' 건설업계 담합 후폭풍에 '익사' 위기

세우실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4-11-10 12:27:59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41109151516729.daum

 

 

이젠 코멘트도 안 나와요. 4대강은...

 

 

 
―――――――――――――――――――――――――――――――――――――――――――――――――――――――――――――――――――――――――――――――――――――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中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jstjftk
    '14.11.10 12:34 PM (124.50.xxx.131)

    건설사지인이 그러대요.이정권은 세금을 국민,법인을 통해서만 거둘려 한닥소..
    기업마다 공정위의 잣대로 과징금폭탄 때려 회사를 죽이려 한다고..
    거대재벌,부자들은 건들지도 못하고.
    곽 이명박때 관행으로 해왔던 서로 짜고 쳤던 건설사들.. 다 죽어나가라고 하는 짓 같아요.
    정작 당사자들은 이명박은 가만히 뇌두고 몇몇놈들이 해쳐먹은걸 전체 회사를 상대로 벌줘
    조직원들가지 고사시키려는 짓.. 박그네 다워요.약자들은 사정없이 조지고 강자는 건들지 못하는것.
    조중동,이명박,거대재벌,강남부자,측그들,경상도,노인들만 살판나는 세상.

  • 2. 박그네라는
    '14.11.10 12:58 PM (211.194.xxx.109)

    빗장이 풀리면 진경이 펼쳐지겠죠.

  • 3. ...근데
    '14.11.10 1:34 PM (121.157.xxx.158)

    그동안의 건설업계에 대한 인식...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안 되었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죄송.
    이유가 뭐가 되었든 ... 말 그대로 국토를 절단낸 사업이고, 그 후유증이 지금으로서는 언제까지 갈 지 감도 안 잡히는데 지금도 결국은 '돈 못 번다'로 죽는 소리를 하는 게 곱게 보이진 않는군요.

  • 4. 건설업계
    '14.11.10 2:08 PM (124.50.xxx.131)

    덩정을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무원칙,비자금 형성에 가장 쉬운 업종이라 이제껏
    부정스런 시각이 있었던 것 사실이고..
    이명박이 있었던 업계라 더 건설업은 정권에 악용 돼 왔고 내부는 더 악성화 되었고
    부실화된 분명합니다.
    관제서업,4대강은 건설사에 많은 이득을 남겨주지 않았고
    건설사직원들조차 4대강 국정조사,청문회 하기를 원합니다.
    의문투성입니다.
    건설사가 폭리를 취한게 있으면 벌 받아야 하지만 담합이란 그 공사 기술 할수 있는 역량,기술이 있는
    회사끼리 나눠서 하는게 역대 관행입니다.잘못이지만, 그 잘못을 묵인해준 댓가로 금품받고
    그런식으로 하라고 유도해온게 이명박 정권입니다.]그건 건드리지 않고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주지 못하고 망하기 일보직전의 회사만 두들겨 패니 문제라는겁니다.
    일부 대기업 계열사말고 다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는 상황에
    정부가 세금 몇푼 더 걷자고 전체를 죽인다는 거지요.
    그러면서 여전히 담합근절을 위한 대책은 별로 없고...
    몇몇 고위직들이 술먹는거 묵인하고 유도하게 해놓고 음주운전 단속 빡세게해 벌금만 왕창 때리는
    꼴입니다.건설사 하나 무너지면 일저리가 얼마나 날라가는지 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281 82에 댓글달때, 원글자의 글을 복사해서 쓰면,,, 4 불편해 2014/12/05 381
442280 남편이 이혼요구 들어주지 않을시엔 어찌하시나요? 4 ... 2014/12/05 1,512
442279 변비는 아닌데 화장실 찢어지는 고통...... 3 ㅠㅠ 2014/12/05 802
442278 전셋집이 없어요... 집을 사야할까요? 2 고민 2014/12/05 1,808
442277 고급스런 크리스마스 트리 추천해주세요 2 트리 2014/12/05 1,270
442276 양반다리하는거. 3 관절건강. 2014/12/05 976
442275 전기라디에이터와 전기온풍기 중 뭘로 살까요? 11 추워요 2014/12/05 2,633
442274 의류쇼핑몰에서 30만원짜리 패딩사는건 미친짓이겠죠. 11 dmgm 2014/12/05 3,485
442273 김장고민..도와주세요..~~~ 4 나쁜며느리 2014/12/05 1,190
442272 자동차 A/S센타에서 단순수리는 안될까요? 5 타이어펑크 2014/12/05 402
442271 박지만, 정윤회 거짓말 땐 내가 나설 것 8 여왕의남자 2014/12/05 2,246
442270 치과질문입니다 1 임플란트 2014/12/05 361
442269 그럼 진정한 통만두 맛집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23 통만두 2014/12/05 3,792
442268 제자리 걷기 무릎에 안좋죠? 4 .. 2014/12/05 3,216
442267 전세 나가고 들어올때 날짜는 어느집에 맞추는건가요? 전세 2014/12/05 843
442266 내가 꼽는 최고의 여행지는? 28 여행지 2014/12/05 4,501
442265 남자가 여자에게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하는 의미는요? 5 마음 2014/12/05 2,988
442264 2014년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2/05 461
442263 어제 정신을 잃고 쓰러졌었어요 6 .. 2014/12/05 4,564
442262 크리스마스 창문장식 3 인디고 2014/12/05 1,034
442261 속이 찬사람인지 어떻게 아나요. 3 겨울 2014/12/05 1,827
442260 캄보디아 같은데 다녀오면 아이들이 뭘 느끼긴 할까요? 13 중학생맘 2014/12/05 2,619
442259 관피아 방지법이 '직업 선택의 자유' 침해인가? 1 김영란법 2014/12/05 660
442258 안방 화장실에서 큰 소음이 났는데요 3 ㅁㅁ 2014/12/05 1,970
442257 출산하러 갑니다 .. 22 흑흑 2014/12/05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