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 속이 아파요 왜 이럴까요?

화초엄니 조회수 : 4,879
작성일 : 2014-11-10 00:19:49
한달 전 쯤 환절기에 코감기로 고생하고 난 이후에.....

오른쪽 코에서는 코를 풀 때마다 피가 흐르고요.

왼쪽 코는 코 속이 너무 아파요. 이런 것도 비염인가요?

비염은 콧물이 나고 가려운(?)거라고 알고 있는데 ㅠ

코 속이 이렇게 아픈 건 처음이에요. 딱지같은(코딱지 말구요) 것이 생기기도 했구요.

이렇게 아파보신 분 계신가요?
IP : 125.185.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4.11.10 12:26 AM (14.63.xxx.31)

    제가 요새 그래요..
    요즘 날씨가 춤고 건조해지면서 그런 것 같아요.
    주무실 때 꼭 가습기나 물에 젖은 수건 같은 것 널어놓으시고
    비타민 C 섭취하시고..물도 많이 드세요..
    많이 나아집니다..! ^^

  • 2. 무조건
    '14.11.10 12:55 AM (210.116.xxx.178)

    콧속에 상처가 나서 건조환경이 되서 그래요. 마르고 쩍쩍갈라지고 아파요. 손트듯이요.
    연고바르듯에 바세린이나 립밤이나 뭐든 코안쪽 딱지생기는곳에 듬뿍 바르세요. 입술튼거관리하듯이요.
    코쎄게 풀어서 상처덧나게 하지마시고요. 바르고 나면 수분이 촉촉하게 올라오면서 딱지가 무르게 떨어집니다.

  • 3. 세균감염
    '14.11.10 1:25 AM (70.58.xxx.1)

    세균감염으로 아플 수 있어요. 저 그런적 있는데ㅜ항생제 일주일인지 열흘 처방받았어요.

  • 4. 비염
    '14.11.10 10:07 AM (222.121.xxx.247)

    제가 그랬는데요
    이비인후과 갔더니 비염이랬어요 치료 받고 약 먹고 했더니 괜찮아졌어요
    이제는 환절기 때마다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가요

  • 5. 그거
    '14.11.10 11:24 AM (175.127.xxx.220)

    이비인후과에 가보세요.
    예전에 그런적 있는데,,,코속도 아프고 ..
    이비인후과에서 주는 연고가 있어요(바세린 비슷하게 생긴....그렇다고 집에서 바세린 발라봐도 안낫는거 보니 바세린은 아닌듯해요)

    그 연고를 몇번이라도 바르면 괜찮아져요.
    상황이 이렇다고하고 연고 좀 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701 영어가사 이해 안 되는 문장이 하나 있는데 좀 알려주세요 2 777 2014/11/29 1,015
441700 북가좌동이 궁금합니다 7 모르는동네 2014/11/29 1,784
441699 애들 땜에 고기 너무 먹어서 청국장 끓였더만 2 잘 먹고 2014/11/29 2,134
441698 목동 노후에도 살기 좋나요? 15 진인사대천명.. 2014/11/29 5,000
441697 미생.. 오차장 이성민씨 특기 11 나도연기하고.. 2014/11/29 6,275
441696 BSW/네오팟 오븐 잘 사용하게 되나요? 6 오븐 사용하.. 2014/11/29 1,281
441695 드라마에서 이상아씨 보고 4 싶어요 2014/11/29 5,429
441694 천연대리석 싱크대 상판 질문인데요 2 ... 2014/11/29 4,824
441693 어울리는 코트 추천해주세요 1 소국 2014/11/29 808
441692 울 남편처럼 말을 이쁘게 하는 남편분 계신가요? 40 행복한새댁 2014/11/29 14,047
441691 요즘애들은 먹을꺼를 혼자먹지 권하는법을 전혀 몰라요 143 그렇더군요 2014/11/29 15,061
441690 아이에 대한 기대..어떻게 조절? 해야할까요? 4 ㅇㅇ 2014/11/29 1,304
441689 제발 관람연령좀 지킵시다 1 오제발 2014/11/29 820
441688 같은 사람이고 싶다.. 비정규직입니.. 2014/11/29 622
441687 캐릭터양말 신은 어른이 왜 이렇게 싫죠? 28 캐릭터양말 2014/11/29 3,355
441686 회사생활 조언좀..상사가 일 안하는 스타일일때. 000 2014/11/29 680
441685 최지우는 ..차도녀 스타일 보다 ..청순녀 스타일이 더 잘맞네요.. 2 삐용 2014/11/29 3,057
441684 진주 사시는 분께 질문 2 123 2014/11/29 1,364
441683 노종면 김용민 서영석 조상운 뚜벅네 2014/11/29 868
441682 앙코르왓트 잘 아시는분 계세요? 14 고민 2014/11/29 1,826
441681 취미 있으세요? 2 2014/11/29 921
441680 82에 타진요 바퀴벌레가 아직도 많다니 너무 소름끼쳐요 108 바퀴벌레 싫.. 2014/11/29 5,049
441679 진짜 맛있는 버터크라상 먹으니까 행복하네요 10 ... 2014/11/29 2,394
441678 세상에 네이버에 중국에서 제 메일을 열어봣다고 나오네요 5 겨울 2014/11/29 1,965
441677 추적60분 좀봐주세요 아는동생의 한우들이 집단 폐사한 사연입니다.. 4 슬즐바 2014/11/29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