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여자친구 없는데' 이런 말 그냥 하는거죠?
1. ㄷㅈㄱ
'14.11.9 11:46 PM (27.35.xxx.143)어느정도의 진심과 의미를 바라시는건진 모르겠지만...일단 님을 이성으로 인지는 하고있는정도예요. 그건 관심과는 거리가 아~주 멀고..1,2번중엔 2번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ㅎ
2. ...
'14.11.9 11:51 PM (114.201.xxx.102)최근에 이런 말을 각기 다른 사람에게 두 번이나 들었거든요.
남자들은 이런 말 왜 하나 궁금해서요 ㅋㅋㅋ
뭐 요튼 두 사람 다 지금은 안보는 사이이신 해요 ㅋㅋㅋ
아. 찬바람은 불어보고 나이 한 살 더 먹는구나. ㅠㅠ3. 그게
'14.11.9 11:55 PM (182.210.xxx.156)저 여자친구 없어요 = 저랑 좀 사겨 보실래요?
4. ...
'14.11.9 11:59 PM (114.201.xxx.102)뭐죠. 근데 다들 말만 뱉어놓고 사라지나.
같이 지내다보니 별로였나. 에이씨. 헷갈리게나 하지 말지.
아 겨울이고 스쳐지나간 인연들만 아쉬웁네요. ㅠ5. 얼굴이 왜 빨개져요
'14.11.10 12:05 AM (106.136.xxx.75)둘다 원글님이 좋아하던 남자였어요?
최근에 그런 말 듣고 왜 갑자기 안봐요?
^^
말만 뱉고 사라진 남자들 신경쓰지 마세요.
신경쓰이는 남자 있으면 sns도 있고 문자 한번 넣어보시고요.6. ...
'14.11.10 12:09 AM (114.201.xxx.102)모쏠이라 그냥 별 거 아닌 거에도 창피하더라고요.
잠깐 스쳐 지나갔던 인연들이라 연락처 암 것도 모르는데
비스한 시기에 비슷한 말을 들었더니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남자들은 저런 말을 그냥 하는건가 보다 하고요.7. 그냥
'14.11.10 12:46 AM (124.111.xxx.24)맘에 드시면 어떤 타입 좋아하시냐고 물어보세요...
님같은 타입 좋다고하면 맘에 드시면 본인도 남자친구 없다고 하세요...
... 인생... 짧습니다... 나이들면 다 후회해요8. 남자인데요
'14.11.10 2:44 AM (211.201.xxx.113)윗분들 좀 . . . 망상이 있으신듯. . 관심없는 사람한테도 으레 하는 멘트중 하나죠 어떤때냐면 되물어줘야 하는 패턴인데 안물어봐줘서 뻘쭘해서 막 내뱉는 남자들 많아요 저도 그런적 있구요 그 뒷 멘트는. 나이들고 사람만나기 쉽지않더라구요 같은 멘트들? 물론 그분을 절대! 네버 완전 내취향 아니었습니다. 전 2번의 경우가 다수라고 생각합니다.
9. 그냥
'14.11.10 7:36 AM (124.111.xxx.24)던져서 안물면 그만... 아님 말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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