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부정확한발음(원인은 모름)과 애같은말투(아양애교 이런건 전혀 아니고, 무뚝뚝한데도 그냥 애처럼 들린대요) 때문에
특히 전화로 보는 일에서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삼십대중반인데도 제 목소리만 듣고 엄마 바꿔달라고 한 적도 있어요 ㅜㅜ
나이들수록 이건 아니다 싶고 발음과 말투 교정하고 싶은데, 지금 학원 다닐 상황은 안되고,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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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때문에 무시당해요..
..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4-11-09 00:09:24
IP : 175.223.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4.11.9 12:38 AM (121.139.xxx.108)저도 말 할때 애교?같이 말하는게 있었는데. 사적으로 친한 사람들 말고 사회에서는 마이너스 요인이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고쳤어요.
본인 목소리를 녹음해 놓고, 발음을 또박또박 연습해 보시고(아나운서처럼요 ^^),
계속 들어보면서 확인. 이걸 반복해 보세요.
그래도 안고쳐서지면. 웅변학원. 스피치학원 다니면 나아지실겁니다.
근데 포인트는 고쳐지실 때까지 긴장하시면서. 말 하실때 신경쓰셔야 되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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