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애틀과 뉴욕 중에서 고민하다 많은 분들이
뉴욕으로 가라해서 결국 뉴욕행 비행기를 끊었습니다.
(많이 힘들어서 잠깐 도망이라도 가고 싶어서 결국 ㅠㅠ)
그런데,..
저녁 6시 30분에 도착이네요. 숙소까지 한인택시를 타고 가긴 할 건데...
여행은 8개국 이상 다녀봤는데 혼자 뉴욕에 가려니 좀 긴장되고 그러네요.
무엇보다 돈이 넉넉치 않아, 뉴욕에 가면 뮤지컬을 봐여 한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여유돈이 많지 않아 뮤지컬은 못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냥 걷다가 미술관 가고 야경 보고 돌아오려 하는데..
숙박도 아주 저렴한 걸로 끊었네요 ㅠㅠ
뉴욕 안전한지.. 저는 메트로,현대미술관, 구겐하임, 센트럴파크,
그리고 그리니치 빌리지 쪽으로 가보고 싶은데..
예술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으로 걷고 싶은데.. 좀 낭만적인 거리를 가려면
어디쪽을 가야 할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