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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5학년 여아 키우시는분 계세요??

YJS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14-11-08 17:26:59
아이 몸무게가 어찌되나요?
울딸 42키로인데 겉으로볼때 마른편이거든요?
근데 어제보니 허벅지쪽 살이 튼거에요
너무 충격이어서 걱정이되요
몸무게 많이 나가는건가요?
다들 말랐다해서 살찌는건 신경도 안썼어요
이러다 금방 50키로되고 그러나요?
치킨,피자,떡볶이 그런거 엄청 좋아해요
벌써 관리해줘야하는지...
IP : 1.231.xxx.1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나님
    '14.11.8 5:29 PM (116.126.xxx.45)

    초5이고요
    145 에 31키로예요
    우리애보다 더 마른 애가 있더군요
    그나마 요즘 잘먹어서 2키로 찐거예요

  • 2. ..
    '14.11.8 5:31 PM (114.206.xxx.49)

    갑자기 살이 부쩍부쩍 찌는걸 조심해야해요.
    꾸준히 차츰차츰 체중이 불어나는건 키가돼도
    갑자기 살이 바박! 올라가면 키로 안가고 다 허벅지와 궁데이로 갑니다.

  • 3. 마나님
    '14.11.8 5:32 PM (116.126.xxx.45)

    치킨, 피자는 한달에 한번, 떡볶이는 떡국떡으로 양배추넣고 집에서 직접해줘요
    왠만하면 인스턴트는 잘 먹이지 않아요

  • 4. YJS
    '14.11.8 5:32 PM (1.231.xxx.174)

    울딸은 키 153이에요

  • 5. YJS
    '14.11.8 5:35 PM (1.231.xxx.174)

    저도 인스턴트는 절대 안먹이는데요,밖에서 저몰래 친구들이랑 사먹더라구요.

  • 6. 키153
    '14.11.8 5:38 PM (223.62.xxx.111)

    키커서 부럽... 143... 36

  • 7. 저흰
    '14.11.8 5:46 PM (116.32.xxx.137)

    159-48이요.
    한참 통통하더니 키로 쑥 갔어요.
    혹시 이만큼 크고 멈출까봐 요즘엔 줄넘기 중이고
    라면 조리되어 나오는 포장 우동면 이런건 안 먹이지만-순전히 제 취향 안 좋아해요-
    떡볶이 는 종종 사 먹어요.

  • 8. 마른딸
    '14.11.8 5:49 PM (113.235.xxx.189)

    키 152에 31,,,
    아직 생리는 안하고 많이 말랐는데,,,
    요새 좀 크려는지 막 먹어요,,,
    저는 오히려 살 좀 붙었으면 하는데,,,
    저같은 경우도 생리전에는 말랐다가
    생리한 후 살이 오르더군요,,,
    생리를 한다면 체중관리 해야할 거 같은데요,,,

  • 9. YJS
    '14.11.8 5:51 PM (1.231.xxx.174)

    댓글다신 님들 딸들 생리하나요?
    울딸은 아직 안해요

  • 10.
    '14.11.8 5:53 PM (223.62.xxx.111)

    더 부러워요... 170까지 크겠네요 계산상...
    폭풍 성장기니까 인스턴트 분식 제외하고 팍팍 먹일때

  • 11. 겉으로 볼때
    '14.11.8 5:57 PM (122.40.xxx.94)

    말라 보이면 큰 문제 아니네요.
    6학년딸 친구들 보면 158 전후로 보통 45~48 되더라고요.
    제딸은 워낙 말라서 패스.

  • 12. 초5
    '14.11.8 6:07 PM (175.115.xxx.191)

    초5 키 164 몸무게 49kg
    생리두달전에 시작했고,
    피자 치킨은 안좋아하고
    떡볶기를 거의 매일 학원오며가며 사먹어요.
    친구들이 덩치 크다고 놀린다고
    우울해해요 ㅜㅜ
    옷도 아동복은 맞는것도 없고
    어제 겨울 패딩야상 여성복 55사줬어요..

  • 13. ....
    '14.11.8 6:23 PM (14.46.xxx.209)

    급성장 하면서도 살 터요

  • 14. 마나님
    '14.11.8 6:55 PM (116.126.xxx.45)

    생리는 시작 안했는데 머릿기름이 자르르 ,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작년에는 안 그랬고 , 5학년 2학기부터 그랬네요
    샤워를 열심히 해요

  • 15. ..
    '14.11.8 7:01 PM (110.12.xxx.214)

    생리 저번달부터 시작했구요. 머리에 기름끼고 성격 까칠해 졌네요.ㅠㅠ
    키는 155에 몸무게는 46 정도 되요.
    한동안 엄청 먹어대다가, 요즘 와선 좀 줄었어요. 피자, 치킨 그런건 별로 안 좋아하는데 문제는 고기를 무지하게 좋아해요 ㅠㅠ

  • 16. **
    '14.11.8 7:05 PM (27.1.xxx.189)

    아이가 급성장 했나봐요. 마른데 살이 튼거보니...
    제딸도 155-42인데 마른체형이거든요. 허벅지도 가는편이라 살이 트진 않았는데..주위 친구들보면 급성장하면 살이 트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 17. ..
    '14.11.8 7:08 PM (110.70.xxx.223)

    살이 쪄서가 아니라 키 클때 살이 트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그랬거든요.
    우리 딸도 5학년 153cm에 42kg으로 원글님 아이랑 같아요.
    12월생이라 그런지 생리는 아직 안하는데 친구들은 많이 시작한 것 같아요.

  • 18. 150-32
    '14.11.8 7:29 PM (211.212.xxx.102)

    저희 둘째딸은 150cm. 32kg 많이 마른 편이죠.
    큰아이도 그러다가 중1되어 생리 시작하고 중2 되니 키 멈추고 살이 찌더군요.

  • 19. 마른딸
    '14.11.8 8:09 PM (113.235.xxx.54)

    윗님,,우리애랑 키와 몸무게가 비슷해서,,,
    큰 따님이 몇센티까지 크던가요
    딸애반 애들 키와 몸무게가 진짜 둘쭉날쭉 하더라구요,,
    제일 큰 여자애가 171에 60키로대,,,
    학기초에 162인 저만 하더니 그리 크더군요,,,
    커서 눈에 띄고 체중 때문에 먹는걸 통제 당하니 스트레스 많더라구요,,,
    더 클까 걱정도 하고,,,
    작은애들은 130후반대도 있고,,,
    보통 150 초중반 정도,,,
    경험상 중1까지가 급성장기일거 같은데,,,얼마나 크려나 궁금하네요,,,

  • 20. 꼬마버스타요
    '14.11.8 8:41 PM (223.62.xxx.76)

    3학년때부터 열심히 마사지 했어야했네요...
    저는 30대후반인데 6학년 신체검사때가 (보통 5월이죠?) 160cm에 48kg이었어요. 늘 제일 큰키였는데... 4학년때 폭풍성장하고 허벅지안쪽 허리, 종아리 엄청 텄어요. 키가 크면서는 가로줄로 트거든요 ㅜㅜ
    지금이라도 오일마사지 열심히 해주세요...저도 엄마도 그런거 잘 몰라서 전, 아가씨때 늘씬한 시절에도 비키니는 꿈도 못 꿨어요.

  • 21. 체질
    '14.11.8 9:23 PM (182.221.xxx.59)

    살 트는거 체질이에요.
    몸무게 그대론데도 사춘기때 트더라구요.
    키가 너무 커서 트는 경우도 있겠지만 체형 변화 오면서 다리가 그냥 트기도 하더라구요

  • 22. 157
    '14.11.9 12:29 AM (211.212.xxx.176)

    157쯤 될거구 50정도 나가요
    태어날 때부터 컸어요 4킬로
    살쪄보이지는 않고 어깨가 좀 있어요
    튼데는 없구요
    봄 에 생리도 시작했어요 ㅠ
    저는 160 안되는데 애아빠는 180 넘어요,,아빠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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