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맡기는 엄마도 봤어요.
애가 크냐면 두돌도 안됐는데
시터가 자기가 한번 때렸는데 이젠 때리려고만 해도 말 잘듣는다 했다는데
우리 이모님 좋으신 분이고
아기 너무 잘본다고 그대로 맡기대요;;
훈육한 걸거라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가 애 때렸다는데도 이모님은 애기 잘 보는 전문가라며
저는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4-11-07 23:54:58
IP : 175.223.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모
'14.11.8 12:22 AM (182.221.xxx.59)체벌 찬성 어쩌고 하기엔 애가 너무 어리죠.
귀찮은거에요. 그런 엄마는.. 애 맡길 사람 새로 알아보고 하는게 귀찮은거. 그럴거면 애는 왜 낳았나 모르겠지만요2. ㅇㅇㅇㅇ
'14.11.8 7:28 AM (1.247.xxx.4)저 엄마는 평소 그 시터를 무한 신뢰하는데다
자기가 보기에 애를 잘 돌보고
자기 입으로 때렸다고 얘기 하니 크게 신경 쓰지
않은것 같네요
시터가 얘기할때 애를 장난치듯 살짝 때렸다고 했겠죠
폭력 수준으로 때린걸 봤다거나
제 삼자 한테 시터가 애 때린걸 봤다고 제 삼자한테
전해들었다면 저런 반응 보였을까요
그런데 저는 시터가 제 애를 살짝이라도 때렸다고하면
기분 나쁘고 주의를 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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