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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이사온집.. 아직까지 못질 하고 있는데요..

..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4-11-07 21:44:52
저희는 빌라에 살구요
저희 바로 아래아래집이 오늘 이사를 왔어요
이사와서 하루종일 시끄럽더니
아직까지 못질을 하고 있어요
계속 두드리면 내려가 볼텐데..
두드리다가 잠깐 쉬고 또 하고..
그게.아까 8시 부터 자금까지요
저희 둘째가 8시면 자서 방에 들어와 같이 누워있는데 아직 못자고 있어요 두시간째..
오늘 이사 온거니 시끄럽겠구나 하고 참고 있는데
지금 이시간은 좀 아닌거같죠?
내려가 볼까요?
IP : 183.99.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7 9:51 PM (211.237.xxx.35)

    어차피 오늘 이사왔으면 계속 봐야 할텐데 그냥 오늘은 너그럽게 봐주세요.
    이사온 첫날이니 맘이 바쁘나보죠..
    하루정도는 봐주는것도 공동주택의 미덕이에요.

  • 2. 11시
    '14.11.7 9:54 PM (118.38.xxx.202)

    까지만 참고 계속 그럼 내려가셔야죠.
    양심이 있음 10시전에 끝내야 하구요.
    못질 필요하지만 급한것만 하고 다음에 또 하면 되는데
    남 생각 안하면 계속 할테니 너무 봐주지는 마세요.

  • 3. 하루만
    '14.11.7 9:55 PM (175.196.xxx.202)

    봐주세요
    내일도 주말이라 원래 주말도 공사하면 안되는거라서 ㅠ
    아니면 인부 있을때 끝내려고 저러는지도 모르니까요 ㅠ

  • 4. ...
    '14.11.7 9:57 PM (183.99.xxx.135)

    인부있는 공사가 아니라
    본인들끼리 하고 있는것 같아요
    못질하다가 드르륵 뭔가를 끌어오기도 하도
    전동 드라이버 소리도 나고..ㅠ
    2시간째 애는 안자서 방에 갇혀 있고.....ㅠ

  • 5. ..
    '14.11.7 10:02 PM (1.225.xxx.163)

    저희 밑에집은 한달을 뜯어고치고 계속 밤마다 못질에 난리가 났었어요.
    저희도 관리인 따로 없는 빌라인데 두어달 그러더니 이제 인테리어가 끝났나봐요..
    하루 정도는 그러려니 하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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