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 후 사장이나 상사에게서 전화가오면

궁금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4-11-07 19:08:20
바로바로 받으시거나
혹 못받았다면 전화 꼭 하시나요?

제가 출근도 한시간씩 일찍하고
퇴근도 늘 30분은넘어서 갈때가 많아요
이직한 곳에서 지금 8개월째인데

오늘은 퇴근시간 10분쯤 지나서 퇴근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가고 제가 마지막으로
나온건데
가끔 퇴근시간 지나서 전화하는 분들이계세요
보통은 사무실로 전화하는데 안받으면
핸드폰으로 전화하죠

정말 급한일이면 문자라도 보내고 할텐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요

퇴근해서 운전중인데 전화가 왔어요
초보라 운전중엔 절대 전화를 안받는데
집에와서 확인하니 사장님이 전화를
한거였어요

이미40분정도 지난후라
전화를 하기도 그렇고
뭔가 급한거면 문자라도 남겼을텐데
그렇지도 않고
애매해서 그냥 넘겼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117.123.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4.11.7 7:13 PM (175.223.xxx.154)

    다시 합니다;;

  • 2. ...
    '14.11.7 7:21 PM (223.62.xxx.51)

    조직원?이라면 반드시 유선상 대기해야합니다... 반드시 전화해서 운전중이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일찍가든 늦게가든 그건 상관없는 일입니다

  • 3. 근로계약상
    '14.11.7 7:38 PM (175.121.xxx.142)

    8시간 근무는 그 사람의 능력만 사용하기로 돼있는거라는데...

    현실은.....안그렇죠...참.
    근데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건 돈 따로 받나요?

  • 4. ...
    '14.11.7 7:40 PM (121.140.xxx.3)

    그렇기 때문에 업무시간에 82도 간간히 하고 쇼핑도 하고 외근나가서 밥도 사먹고 그래야 쎔쎔입니다.... @.@

  • 5. ...
    '14.11.7 8:24 PM (61.72.xxx.214)

    당연히 전화 상황설명하고.
    전화 안 받으면 문자 남겨야죠.
    친구도 아니고 상사인데 원글님 생각대로 하면 씹는다고 생각 할 거예요

  • 6.
    '14.11.7 8:27 PM (180.224.xxx.207)

    정말 싫죠. 불합리하고.
    하지만 일단 씹은 건 아니라는 표현은 해야겠죠.
    운전 중이라 못받았다고 밝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9758 제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듣는 단 하나의 비결 71 단하나 2014/11/27 24,495
439757 저에게 아가씨가 저기요~ 라고 하네요. 10 .. 2014/11/27 2,725
439756 보이스피싱 진행중입니다 5 소리아 2014/11/27 1,884
439755 자기 표현 어려워하는 아이 상담할 만한 곳 추천 좀.... 8 엄마 2014/11/27 709
439754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70대女 기도.. 3 참맛 2014/11/27 1,545
439753 박원순 아들을 음해한 인간이 치과의사인 50대 일베충이래요.. 10 한심 2014/11/27 2,535
439752 마음에 흠모 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우째요ㅠ 9 주책맞게 2014/11/27 2,559
439751 예쁜 액자 파는 곳 알려주세요(사진 넣을) ... 2014/11/27 551
439750 쫄면으로 뭘 해먹으면 맛날까요? 11 초고추장맛없.. 2014/11/27 1,845
439749 낸시랭 비난 [미디어워치] 기사들 ”변희재가 대필” 2 세우실 2014/11/27 937
439748 청소깨끗이잘하는법? 2 알려주세요 2014/11/27 1,604
439747 남경희 할머니의 "최고의 한식밥상&quo.. 2 뽁찌 2014/11/27 1,701
439746 만화가 김혜린 님 연재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10 ^^ 2014/11/27 1,864
439745 내장비만으로 소화가 안될 수도 있나요? 3 못살겠네 2014/11/27 1,437
439744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산책/목욕 얼마나 자주하세요? 14 멍멍 2014/11/27 2,713
439743 ‘해직 기자’ 위로하는 ‘해고 노동자’ 3 샬랄라 2014/11/27 507
439742 게으른 나의 살림 방법 6 무명씨 2014/11/27 3,976
439741 요리도 솜씨없는 사람은 평생 못하는 거 같아요 3 요리 2014/11/27 1,044
439740 식당에서 유아1명,성인1명 어느정도 주문하세요? 7 식당 2014/11/27 1,081
439739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6 개인적생각 2014/11/27 2,950
439738 납입끝난 연금상품... 해지? 5 고민중. 2014/11/27 1,568
439737 우울할때 청소하면 기분 좋아지시는 분들 있나요? 7 해소 2014/11/27 1,566
439736 저도 꿈해몽부탁드려우ㅗ 꿈해몽 2014/11/27 362
439735 김장 앞두고 나대로 워밍업~ 해와달 2014/11/27 598
439734 한홍구 교수님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봐주세요. ^^ 8 델리만쥬 2014/11/2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