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날씨에 어떻게들 옷 입으세요~~?

벌써 입동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14-11-07 16:20:55
사정이있어서 보름정도 바깥외출을 못했어요.
오늘 저녁때 외출할일이 생겼는데..도통 뭘 입어야할지 계절감각이 촉없이 다 사라진 느낌이에요..ㅠㅠ
오늘이 벌써 입동이라던데 겨울외투를 입자니 좀 이른감이 있을까도싶고..그렇다고 도톰한 트렌치를 입자니 너무 추워보이진않을까 또 고민이네요..

오늘 외출하신분들..
그리고 직장다니시는분들..
요즘 옷 코디 어떻게들 하고 다니시나요~?

개인사정으로 하도 간만에 외출을 하다보니 별걸다 82님들께 여쭤보게되네요~=^^=;;
IP : 110.13.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옷 입어요
    '14.11.7 4:21 PM (175.121.xxx.67)

    스카프 하구요(엄청 따뜻하네요)

  • 2. 도톰한
    '14.11.7 4:25 PM (183.96.xxx.1)

    니트 가디건이요

    니트 가디건 입고 다니면 요즘 딱이에요

  • 3. ...
    '14.11.7 4:26 PM (117.111.xxx.183)

    이너위에 카디건입고 스카프로 목가리고 가을아우터입어요

  • 4. ..
    '14.11.7 4:26 PM (121.157.xxx.2)

    차로 이동하고 사무실 따뜻해서 가을옷 그대로 입습니다.
    추운날은 얇은 가디건 하나 더 입구요

  • 5. ...
    '14.11.7 4:30 PM (180.229.xxx.175)

    얇은 누비패딩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보온력있는 스카프정도요~

  • 6. 스카프 많이 사고싶어요
    '14.11.7 4:39 PM (222.119.xxx.240)

    이젠 간절기 옷이 필요없고 너무 극단적이라서..
    좀 가볍게 입고 스카프 두르고 다니는게 훨씬 산뜻하고 따듯하고 그렇더라고요
    단 저녁때 외출하실꺼면 좀 두껍게 입으셔도 될거 같아요

  • 7.
    '14.11.7 4:40 PM (211.246.xxx.132)

    트렌치 안추워보여요
    안에 니트입고 따뜻한 스카프하시면 될듯요

  • 8. ....
    '14.11.7 4:57 PM (115.126.xxx.100)

    춥긴한데 그래도 코트입기엔 좀 과해보이기도 하고 애매해요
    추운건 맞는데 다른 사람 입고 가는거 보면 아직은 조금 이르구나 싶은 느낌이 들어서
    저는 가을 트렌치 안에 도톰한거 입고 스카프 해요 그럼 안추워요

  • 9. 직장인
    '14.11.7 5:15 PM (112.216.xxx.226)

    아직 코트는 좀 부해보이고요.
    이너에 가디건 트렌치코트, 스카프 이런식으로 입고요
    가디건 대신 자켓도 입고요 위엔 트렌치코트요
    그리고 사실 좀 춥다고 하면 이너 안에 히트텍도 입는답니다 흐흐흐
    그래도 겉옷은 트렌치코트요 ! ㅋㅋ

  • 10. ...
    '14.11.7 6:15 PM (110.13.xxx.33)

    도움말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조언들 참고해서 목폴라에 약간 도톰한 베스트,스카프 두르고~
    그위에 얇은 라이너있는 트렌치 입고..앵클 신고 나가기로 했어요.
    모두들 그럼 좋은저녁시간 되세요~

  • 11.
    '14.11.7 6:29 PM (110.70.xxx.169)

    자켓이나 바바리 입어요 긴소매티입고 반팔바바리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321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085
437320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791
437319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343
437318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775
437317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5,821
437316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696
437315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652
437314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670
437313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2,856
437312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159
437311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107
437310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3,783
437309 이노라이프, 간첩 사건의 증인, 전남편 “국정원으로부터 돈 받아.. 1 light7.. 2014/11/20 493
437308 미떼 광고 보고 훌쩍 3 광고 2014/11/20 1,364
437307 That's it 이라는 표현.. 10 파란하늘 2014/11/20 2,658
437306 기독교신자 중에 얻어먹기만 하던 여자 있는데 9 뻔뻔해 2014/11/20 1,853
437305 조선시대 서민들 사는거 짐승수준 아닌가요? 67 흠흠 2014/11/20 7,284
437304 칼에 베었는데 진통제로 타이레놀 먹어도되나요? 2 ㅠㅠ 2014/11/20 971
437303 수사자료에서도 확인된 사이버사 ‘대선개입’ 샬랄라 2014/11/20 347
437302 유투브 음악감상 창 내려도 들을수 있을까요(스맛폰) 2 qweras.. 2014/11/20 1,577
437301 남편이 사고쳤네요 12 아들만셋 2014/11/20 5,617
437300 이시간에 라면반개 부셔먹었어요.. 6 날개 2014/11/20 956
437299 여자아이 영어책 추천부탁드려요 1 영어 2014/11/20 493
437298 토마토 삶는 시간 어느 정도면 되나요...??? 3 허리 2014/11/20 10,713
437297 내일 초등학교 도시락 싸오라는데 많아요? 8 YJS 2014/11/20 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