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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지 못한 제가, 솔직한 사람에게 끌리는것...

고민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4-11-07 00:53:12
인간관계에 있어서 뭐든 좀 말을 안하는 편이에요
거짓말을 하는건 아니고, 터놓고 얘기 못해요.
그런데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나면
월급이 적어서 쪼달린다거나 시어머니가 히스테리 부려서 보기싫다거나 그런 개인사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뭔가 당당해보이고 솔직한 모습이 부러워서 왠지 인간적으로 좀 끌리게 돼요
내가 못가진것에 대한 동경일까요?
IP : 122.71.xxx.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7 12:55 AM (27.35.xxx.143)

    저도 그런사람들 부러워요. 그저 언행이 바르지못한 사람이라 아무말이나 필터없이 하는사람들 말고 자기자신에게 자신있고 다른사람들 시선 신경안써서 솔직한 사람들 부러워요. 그런사람들이 내기준엔 치부인것들을 드러냈을때 나도 그게 불편하지않은데 왜 난 나의 그런부분을 솔직히 드러낼수없는지 고민될때가 많아요.

  • 2. 보통
    '14.11.7 1:38 AM (14.63.xxx.68)

    그런 사람들이 사람을 끌죠, 신세 한탄이 입에 붙은게 아니라, 밝고 사람들한테 징징대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치부를 오픈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끌리게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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