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해철 유족들이 발표한 경위서 읽어보는데 진짜 눈물이..
1. ㄹㄹ
'14.11.6 11:22 PM (116.127.xxx.230)간호사도 미치고..의사도 이상하고................무슨 호러물보는거 같아요.
2. 질문
'14.11.6 11:23 PM (122.32.xxx.77)동감입니다
3. 정말
'14.11.6 11:41 PM (118.219.xxx.107)너무나 끔찍하고 억울합니다....
그 멀쩡하던 신해철을 죽이다니!!!!!!!!!!!!!!4. ..
'14.11.6 11:48 PM (1.235.xxx.157)우리나라에서 의사가 행한 고의 살인 사례가 한번도 없었는지 궁금해요?
5. ...
'14.11.6 11:50 PM (211.202.xxx.116)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99549&page=1&searchType=sear...
신해철 측 충격의 경위서,10일간의 처절한 기록6. 뚤레뚤레
'14.11.6 11:50 PM (122.252.xxx.38)거기 일하던 집단 다 이상함.....터질게,터지긴 햇는데 왜 하필,신해철....ㅠㅠㅠ 전에도 죽어나간 사람 많앗을거 같은데.....지금 2014년 맞나요,,,,,
7. 정말
'14.11.6 11:59 PM (121.130.xxx.222)경위서 읽으면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고 분노와 공포가 엄습하죠ㅠㅠ
해철님 저리 당한게 진짜 현실맞나 싶을 정도로 현실부정하고 싶은맘도 들구요
한 인간을!!
멀쩡하던 한 인간을!!
저리 최악으로 죽게 만든 저 싸이코패스는 진짜 죽어야해요
온국민이 바래요
죽어야한다 저놈은 죽어야 마땅해!8. __
'14.11.7 12:04 AM (116.32.xxx.138)영상도 없다 지운 흔적도 없다 ㅡ 이게 말이되나요 이거 아까 읽고 오늘 뉴스고뭐고 잤어요 세월호 까지 겹쳐서 이건 진짜 한국이 왜이리도 썩었는지요
9. ..
'14.11.7 12:06 AM (1.235.xxx.157)가족뿐 아니라 마지막을 함께한 매니저도 트라우마 엄청날거 같아요.
해철님 처절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결국 가는 모습까지 다 보았으니...
이 분도 잘 보살펴야 할텐데요....10. 오늘..
'14.11.7 12:12 AM (1.235.xxx.157)예전 사극 장면을 잠깐 보게 되었는데, 고문 받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사극배우들 특유의 실감나는 연기...
ㅠㅠ 보면서 울었어요. 저런 고통이었겠지...싶어..11. .......
'14.11.7 12:30 AM (222.112.xxx.99)고의성이 있는거라고 보여집니다. 살인입니다.
12. 강세훈 그 놈이
'14.11.7 1:08 AM (211.211.xxx.37)복막염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자기가 수술할 때 옆 장기를 건드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거구요 운에 맡겼던거지요
운이 좋으면 그냥 넘어가겠지 하구요
그런데 신해철씨가 극심한 통증과 심한 고열로 다시 자기 병원으로 찾아 왔는데 복막염이 의심되는 증상이고
강세훈 그놈은 그 상황에 큰 병원으로 보내면 자기 실수로 신해철 씨가 그 지경의 상태가 된 것이 모두 드러나게 되니까13. 강세훈 그 놈이
'14.11.7 1:15 AM (211.211.xxx.37)몰핀,수면제만 처방하고 방치한거에요
극심한 고열 상태에,심장 박동수가 그 정도로 위급한 상태의 환자를 그대로 방치하면 길게 가면 이틀 정도에 쇼크 사로 끝나는걸 얄고 있었을 겁니다
쇼크 사로 죽으면 자신의 실수가 묻어지게 된다는걸 잘 아는 놈이라고 봐요
의료 사고 해 봤자 환자 승소 율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악이용한 아주 지능적인 싸이코패스인거죠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서명 운동 동참해서 강 싸이코패스의 죄를 밝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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