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궤도때 신해철. 영훈초교.

풋풋 조회수 : 3,828
작성일 : 2014-11-06 10:52:56
진짜 풋풋해요. 매력적이라서

누구나 좋아할듯한 외모...

마성의 남자.

몰랐는데 영훈초등학교 나왔던데.

여기서 보내고들 싶어하는.

가사들 보니까 엄청 마음이 여린 사람

같아요.

얘기가 중구난방이네요,,,

결론은. 강원장이 제대로 죄값 받았으면

한다는거....


IP : 223.62.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10:59 AM (223.62.xxx.15)

    고대루 죄값. 되돌려 받아죠. 고통스럽게. ...

  • 2. ..
    '14.11.6 11:04 AM (39.7.xxx.150)

    제가 마왕의 3년 초등학교 후배, 당시엔 국민학교가 되겠죠
    그땐 서울의 여러 사립초등학교중에 하나였어요
    요즘처럼 화재의 중심은 아니었어요
    제가 3,4학년 부턴가 교실마다 티비설치되고 하루에도 몇번씩 영어노래틀어주고 단어 공부하고 중학교 진학하니
    확실히 영어는 친구들보다 앞서더군요
    요즘은 영어담임도 따로있고 여전히 영어몰입교육에 열심인 모양이더라구요

  • 3. ......
    '14.11.6 11:28 AM (183.109.xxx.150)

    부모님이 교육에 관심이 많으셨던것 같아요
    누님도 그 시절 없는 살림에 피아노에 소질을 보여 교수님한테 레슨받게 하셨다고
    그런데 정작 어깨 넘어로 배우던 신해철씨가 더 소질을 보이고
    음을 연구하듯이 피아노를 쳤다고 하더라구요

  • 4. 신해철
    '14.11.6 11:33 AM (223.62.xxx.26)

    엄마인가 아빠인가 약사셨어요.
    그시절엔 약국하는 집 치고 빠듯하게 사는 사람
    없을정도로 약국하면 잘 살던 집였어요

  • 5. girlspirit
    '14.11.6 11:37 AM (182.227.xxx.121)

    http://blog.naver.com/rubystarll/100128789515

    예전 글이 있네요... 초등, 중등시절...

  • 6. 시꺼
    '14.11.6 12:44 PM (123.215.xxx.84)

    girlsprit님 고맙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말 잘하는 것과 글 잘쓰는 건 별개인 거 같은데
    신해철님은 글도 눈에 쏙쏙 들어오게 잘 쓰네요. 음악하면서 고생도 엄청한 것 같고 대학가요제때 보여줬던 그 젊은 열정이 어디서 뚝 떨어진 게 아니었네요.

  • 7. ..
    '14.11.6 1:05 PM (58.230.xxx.55)

    전 신해철씨 아버지가 하신 약국 가본적 있어요..
    한창때인 90년대 초반..
    친구와 제가 열혈팬이었는데 어떻게 알아냈는지 친구따라가서 약을 지어봤네요.. 그게 제 중등시절인데..
    20년도 넘은 시간인데 그때 본 아버님 모습이 며칠전 티비로본 모습과 똑같으시더라고요.. 머리만 백발되신거 빼고..
    아무튼 그시절도 그립고 신해철씨도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ㅠㅠ

  • 8. 그당시 영훈
    '14.11.6 2:39 PM (223.62.xxx.93)

    영화배우 송승*, 공형* 씨도 영훈출신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411 목욕 몇분걸리세요 24 목욕 2014/11/06 6,561
434410 애정표현하는 남편 ........ 2014/11/06 1,249
434409 비싼 와인을 마셨어요~~~! 16 제 딴엔 2014/11/06 2,441
434408 수술하고 퇴원했어도 집안일하기 6 구주 2014/11/06 1,158
434407 강ㅅㅎ원장 황금알에 지금 나오네요 31 기다리다 2014/11/06 14,999
434406 학습지회사가 주최하는 학부모 강연.. 들을만한가요? 1 교x 2014/11/06 569
434405 유리 보관용기 유용한 사이즈는? 2 ... 2014/11/06 532
434404 택배 받고도 인사가 없네요 12 2014/11/06 2,967
434403 1년내내 죽음과 시신이야기만 한 대한민국.. 6 희망좀 2014/11/06 990
434402 배추 겉대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4/11/06 1,297
434401 미친놈아~ 그만해! 하고 소리질렀어요 63 남편에게 2014/11/06 19,766
434400 생일인데 출장와있어요.. 치킨or고기? 8 ㅅㅁ 2014/11/06 734
434399 전세자금 대출 문의드려요.. 3 .... 2014/11/06 909
434398 외국인 접대할 식당 추천해주세요 1 .. 2014/11/06 593
434397 '무상급식' 거부, 점심 물배 채운 홍준표의 한풀이? 1 샬랄라 2014/11/06 1,184
434396 요즘 초등 일부초등 애들 정말 영악한것같아요 4 초등 2014/11/06 2,258
434395 1억 운동기구 구입이 국가 안보와 관련있다고? 3 ... 2014/11/06 925
434394 학원에 취직을 하려고 하는데 ... 2014/11/06 709
434393 감자탕 맛집 2014/11/06 536
434392 삼성SDS 불법행위로 최소 20배 이익..'유전무죄' 결정판 1 샬랄라 2014/11/06 1,056
434391 하품할때 가슴쪽에 통증이 있어요 4 2014/11/06 12,049
434390 제이에스티나 시계 2014/11/06 683
434389 똑똑한 82님들 문제하나만 풀어주세요ㅜㅜ 13 궁금해요 2014/11/06 1,216
434388 57에 딸이 고2라면 무지 늦둥이인거죠? ㅠ.ㅠ 12 .. 2014/11/06 4,596
434387 (급질)김치 양념 양이 궁금합니다 3 지디지디지디.. 2014/11/06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