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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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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며도 태가 안날 때

ㅇㅇ 조회수 : 4,767
작성일 : 2014-11-06 04:08:02
제가 다크써클이 좀 있고요
다른 쪽 피부는 하얀데 20대때 화장을 많이해서인지
얼굴이 칙칙해요 잡티없고 트러블 없는데도.
그리고 이마쪽 두상이 올백하면 너무 못생겨보여요.
광대도 튀어나오고 얼굴이 길어서요..ㅠㅠ
제 얼굴에서 맘에 드는 곳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저에 대해 알면 놀라는게요
제가 외모에 많은 투자를 한다는거에요,
피부관리 패키지 끊어서 다니고
미용실도 자주가고
쌍수는 대학때 했고 치아교정도 했어요.
옷은 임신 출산 후로 못샀지만..옷도 쇼핑 많이 했고요.

근데 외모가 안예뻐서 그런지 하나마나 인것 같아요.
돈이 없어서 못꾸미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하면 빈티나보이고 남이 하면 나보단 낫고.
예뻐지고 싶은 열망은 가득한데 아웃풋이 형편없네요.

그나마 꾸미면 평범녀가 되는데
님들이 저라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요?
저 자신에게 드는 의문과 자괴감은 자연스러운 거겠죠?
IP : 110.70.xxx.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4:17 AM (72.213.xxx.130)

    보니까 대부분 타고난 복이에요. 피부가 별로라서 별의 별 화장품은 다 시도해봤어요. 내게 맞는지 아닌지는 써봐야 아는 거니까. ㅋ
    근데, 여직도 그저 그래요. 여기서 칭송하는 화장품 대부분 효과 본 적도 없구요. 이미 시도 해봤음요 ㅎㅎ
    의문과 자괴감을 가져봤자 해결책이 없어요. 유전자 탓을 해 봤자 유전자가 변하는 것도 아니구요.

  • 2. 답은원글에
    '14.11.6 5:13 AM (59.7.xxx.168)

    원글님이 스스로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다면서요.. 당연히 태가 안나죠.
    저도 제 외모 미워했던 일인인데 어느날 진짜 속는셈치고. 오늘부터 예뻐해줄게 예뻐지자 이러면서 다정하게 얼굴도 쓰다듬어주고 어깨도 매만져주고 했는데 .... 사람들이 다 놀라더라고요. 살도 너무 빠지고 예뻐졌다고.
    그게 태? 분위기? 이런건 한꿋차이로. 내가 나를 예뻐해주는 태도라는걸 깨달았어요.
    내외모 탐탁치않아 할 때는 아무리 돈을 들어도 안되더니 마음 바꿔먹고 나라도 나를 예뻐해주자! 이랬더니 진짜 예뻐졋대요 다들

  • 3.
    '14.11.6 5:30 AM (219.240.xxx.7)

    다크써클 저 지방제거해서 한결 얼굴밝아졌어요
    엄청 거슬렸거든요
    다욧하니 많이 테가 나던데.

    님이 모르시는 이쁜구석 틀림없이있어요

    남자들은 취향이 다양해서
    손이나 발 이쁜거 좋아하거나 다리이쁘거나
    귀 등 자기가 이쁘게 생각하는 부분있으면
    이쁘다생각해요. 전체평균내는게 아니고요

    남들이 조금이라도 칭찬하는부분 있을거에요
    머릿결이나 눈이나 피부나 어디라도요

  • 4.
    '14.11.6 6:21 AM (116.125.xxx.180)

    굉장히 부지런하시네요
    전 진짜 아무것도...
    썬크림도 귀찮아서 거의 안바르는데...
    예뻐지고 싶은 열망이 전 부족한데
    님은 자신감이 부족한거 같아요

  • 5. 장미
    '14.11.6 7:02 AM (182.227.xxx.108)

    전 자기자신을 꾸밀 재력도 의지도 부럽네요...전 제가 이쁜지알고 청춘을 낭비해서 지금 힘들거든요....

  • 6. 화장 많이 해서
    '14.11.6 8:00 AM (175.209.xxx.94)

    얼굴 칙칙해진거 한 적어도 오년 이상은 노메이크업으로 지내야 해요. 저희엄마 30대 화장독 누렇게 떠서 40대때 거의 화장 안하시고 지금 50대 들어서 화장 좀 하고 다니세요...

  • 7. 님아
    '14.11.6 8:17 AM (211.59.xxx.111)

    왜 그렇게 자신에 대해 객관적?이세요ㅋㅋㅋ
    대부분의 평범녀들은 자신이 미녀라고 착각하고 산답니다
    저...저도..,ㅋ

  • 8. 원글님 마인드가 그러면
    '14.11.6 8:45 AM (110.8.xxx.149)

    남들눈에도 그렇게 보이죠
    못생겨도 원글님 자신감을 가지고
    나서야
    다른사람도 그렇게 봐줘요

    그리고올백하면 못생겼다고 했는데
    올백하지 마세요.

    단점을 가리는게 아니라,
    장점을 살리세요.

    그리고 마인드 바꾸셔야 합니다.

  • 9. ...
    '14.11.6 8:56 AM (180.229.xxx.175)

    헤어스타일만 잘 맞게 바꿔도 분위기는 좋아져요...
    피부는 오래 걸리지만 헤어스타일은 금새 가능하잖아요~
    옷 색깔도 내가 좋아하는것 말고 내게 어울리는 걸로 찾아보세요~

  • 10. 머리를
    '14.11.6 9:1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아주 비싸고 잘하는데가서 해보세요.
    사람이 달라보여요.

  • 11. 절대동감
    '14.11.6 9:27 AM (210.118.xxx.190)

    딱 저의 마음이시네요 ㅜㅜ

    본인 스스로에 만족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저두 그렇습니다. 사진찍힌 제 얼굴 들여다 보기도 싫어요.
    쌍수를 해볼까 코를 높여볼까 그런 고민도 했답니다. 제 얼굴에 자신이 없는게
    수술하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요 ㅜㅜ

    저도 투자하는 것에 비해 아웃풋이 안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위의 댓글을 보니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야 될 듯 합니다.
    저두 마음가짐을 바꿔봐야겠어요.. 그리고 표정관리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밝게 하고 있어야 주름도 사라지더라구요 ^^

    저는 얼마전에 머리를 짧은 커트로 바꿨는데
    평소 미용실가면 커트머리 잘 어울리겠다는 말도 들었고.. 중고등시절 커트머리였어요...
    커트머리 기르는게 너무 힘들었던 경험때문에, 또 자주 미용실을 다녀야한다는 문제 등등으로
    무시하다가 도통 스스로 맘에 안드는 몰골에 변화를 주고싶어 시도 했는데

    주위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반응이 좋으니 조금 자신감도 생기구요 ^^
    진작 자를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본인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스타일과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은 또 다른 듯 합니다.

    마음가짐과 또 부단한 노력을 한다면.. 달라지리라 생각해요! ^^

  • 12. 얼굴은 아니여도
    '14.11.6 9:29 AM (222.119.xxx.240)

    44kg까지 뺐는데 반바지 입을때 태가 안나오는거보니 몸매도 타고나야 한다는거..
    특히 미끈한 허벅지+다리길이요ㅠㅠ

  • 13. 22222
    '14.11.6 10:51 AM (121.168.xxx.93)

    저도 제 외모 미워했던 일인인데 어느날 진짜 속는셈치고. 오늘부터 예뻐해줄게 예뻐지자 이러면서 다정하게 얼굴도 쓰다듬어주고 어깨도 매만져주고 했는데 .... 사람들이 다 놀라더라고요. 살도 너무 빠지고 예뻐졌다고.
    그게 태? 분위기? 이런건 한꿋차이로. 내가 나를 예뻐해주는 태도라는걸 깨달았어요.
    내외모 탐탁치않아 할 때는 아무리 돈을 들어도 안되더니 마음 바꿔먹고 나라도 나를 예뻐해주자! 이랬더니 진짜 예뻐졋대요 다들
    222222222222

  • 14.
    '14.11.6 12:07 PM (211.216.xxx.205)

    다크써클 지방제거하신분 어디서 하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할려해요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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