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때문에 조용히 넘어갔는데...
여기 오너가 장자연리스트에 31인의 악마중에 한사람이기도 하고
노래방에서 노래 못한다고 사람 해고 시킨 곳이랍니다.
10년 넘게 부당해고 당하고 힘들게 노동운동하고 있는 분이 있네요.
저도 나쁜 기업의 비싼 코오롱 스포츠 아웃도어 안 입을랍니다.
코오롱스포츠에 이어 코오롱하늘채까지 가격거품 논란에 휩싸였다. 업계 일각에서는 빨간불이 들어온 코오롱의 재무건전성에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얼마나 차이가 나길래 ‘가격거품 논란’으로 이어졌는지 그 내막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오렌지팩토리 남성용경량다운재킷 4만9000원.
코오롱스포츠 발키리 남성용경량다운재킷 27만 원.
두 제품의 충전재는 거위털, 충전비율은 솜털 90% 깃털 10%로 동일하다.
브랜드의 차이라고 보기에 5배가 넘는 제품 가격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구스다운 충전재의 시세는 1kg당 12만~15만 원 선이다.
1kg이 경량재킷 6장을 만들어낸다고 가정했을 때, 충전재의 가격 차이는 5000원 수준이다.
원단의 차이라면 이해가 될까.
디자인과 브랜드, 원단에서 차이가 난다고 해도 5배는 이해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코오롱글로벌은 10월 초 분양한 대전 동구 대성동 코오롱 하늘채의 분양가를 평당(3.3㎡) 860만 원에 신청했다.
당시 부동산114는 같은 지역 시세를 평당 462만 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주변 시세의 2배 수준인 셈.
수원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에서 정화조 제대로 설치 안해줘서 ㅇ냄새 폴폴 나게 만든 곳이
바로 코오롱건설(현 코오롱 글로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