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반만 마약이라도 먹고 공부하고 싶어요

11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4-11-05 00:19:40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일수있는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이번주부터 공부를시작했는데
이틀만에 쓰러졌어요ㅜㅜ
제가 7시간이상안자면 지병으로너무아프게되는데
이틀을 네시간 여섯시간 잤더니
공부는커녕 몸을지탱할수도없어요
주경야독을 안해봤는데 이리되네요
야근까지하며 업무끝내놓고
밤열두시가량부터 공부했으니...
엄마 시험본다고 말햐놓고
이틀만에쓰러져침대에널부러져있으니
아이들보기창피했어요
병원가서 떼썼어요.
뭐라도 약좀 달라구요
IP : 223.62.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5 12:23 AM (223.62.xxx.23)

    스맛폰터치실수로 올라가버렷어요 죄송
    약 줄게없다고 수면제는줄수있으니먹고자라네요ㅜㅜ
    전체질이왜이모양일까요ㅜㅜ
    승진안하면삼년이내관두어야햐요
    너무힘들거딘요
    승진하면 노동강도가 확줄어 길게할수잇어요
    시험이없었늰데 갑자기 발표가나서
    미리준비했던사람별로없어서
    두달반의 체력싸움이될거같은데
    마약이라고먹고싶네요
    두달반동안 네시간씩만자고
    정신몸 말짱할수있다면요

  • 2. 심플라이프
    '14.11.5 12:27 AM (175.194.xxx.227)

    실내에서라도 스트레칭 강도 있게 하시고 유치할 지는 몰라도 국민체조 제법 운동됩니다. 그리고 홍삼 좀
    드셔보세요. 체질에 맞으면 시험기간에만 복용해보세요. 면역력 좋아지게 하는 것은 잘 먹고 운동하기입니다.

  • 3. 원글
    '14.11.5 12:30 AM (223.62.xxx.23)

    갱년기 열 떼문에
    홍삼은 못먹는답니다 ㅡ.ㅡ

  • 4. 심플라이프
    '14.11.5 12:44 AM (175.194.xxx.227)

    갱년기가 될 나이에 두달 반 동안 붙을 수 있는 시험이 과연 뭘까요? 드라마작가? 공무원 시험??
    개인적인 것 물어봐서 죄송한데 도움 드릴 게 있나 해서요. 비밀로 묻어두실 거면 말씀 안 하셔도 됩니다.

  • 5. cc
    '14.11.5 12:58 AM (118.223.xxx.27)

    공진단 강추해요.

  • 6. 햇빛을 보세요
    '14.11.5 1:19 AM (211.186.xxx.183)

    활력에 큰 도움 되어요

  • 7. 저도
    '14.11.5 1:23 AM (46.198.xxx.25)

    공진단 추천해요. 저도 시험공부할때 공진단으로 효과 봤거든요. 호랑이 기운이 샘솟는다는게 바로 이거구나 하고 느꼈네요. 좀 지나니 약발 떨어지긴 했지만 두달 반 정도고 체질에 맞으면 효과 보실 거에요.
    병원가서 영양제도 맞으시고요.

  • 8. ...
    '14.11.5 11:23 AM (112.155.xxx.72)

    일단 믿을만한 한의원에 가서 보약을 지으세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릅니다. 체질에 맞는 약을 짓고
    공부는 새벽에 하세요.
    피로한 거는 간과 관련있는데
    간이 정화되는 시간이 밤 11시 부터입니다.
    이 때 자 주어야 하고
    식사를 오후 6시 혹은 4시 이후로 전혀 안 먹으면 간에 좋습니다.
    정화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그리고 저는 음식을 줄이면 잠도 줄던데 원글님은 어떤 체질이신지요.

  • 9. 공부
    '16.9.2 4:56 PM (211.54.xxx.5)

    방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645 가토다이조 님의 책을 읽어도.. 어려운내심리.. 7 슬퍼 2014/11/29 1,773
441644 삼시세끼 최지우 모자 3 차근차근 2014/11/29 4,371
441643 이런경우 여러분이라면 어찌선택하실까요? 1 돈문제 2014/11/29 631
441642 여자들 뒷담화는 정말 알아줘야해요 35 뒷담화 2014/11/29 23,254
441641 달력 벌써 다섯 개째 받았네요. 4 풍년이에요 2014/11/29 1,785
441640 여중생과 성관계 40대 무죄 판결 두가지 의문 4 참맛 2014/11/29 1,393
441639 정치시사 몰라도요 진짜 상식적인 일이 하나도 없어요.. ㅇㅇㅇ 2014/11/29 538
441638 지하상가 가니 마캉 인터넷에 보던 옷들이 많네요 겨울 2014/11/29 779
441637 tv홈쇼핑 먹거리 괜찮나요? 12 ㅇㅇ 2014/11/29 2,141
441636 35년이상을 지방 살다 서울 전세 얻을려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7 ㅇㅇ 2014/11/29 1,624
441635 82cook 에서 보고싶지않은글.. 24 애엄마 2014/11/29 3,910
441634 요즘 아직 무가 맛 없을때인가요? 6 양념은 다했.. 2014/11/29 1,395
441633 홈플러스 상품권 구입할때.. 3 어디에서.... 2014/11/29 985
441632 신 해철 수술 S병원장 모두 밝히겠다 기사 떴네요 9 2014/11/29 4,733
441631 성냥이 보급되기 전에는 뭘로 불을 피웠나요? 11 84 2014/11/29 1,257
441630 전기 압력밥솥 쿠쿠랑 쿠첸 뭐가 좋을까요? 9 결정 2014/11/29 2,471
441629 영어 문법좀 알려 주세요 중학생 2014/11/29 518
441628 독일 파쉬 물주머니 몇 시간 따뜻한가요? 12 핫 팩 추천.. 2014/11/29 3,993
441627 임신 중 성별...아들이라니 살짝 우울해요... 39 후후 2014/11/29 7,832
441626 김구라가 신봉선에게 7 무지개 2014/11/29 3,774
441625 막스마라 싸이즈 2 조언 2014/11/29 1,717
441624 학습지수업할때, 지국장 못오게 하는 방법 없나요? 6 미나리2 2014/11/29 2,023
441623 겉절이가 생겼는데 뭐에다 먹을까요 7 귀한음식 2014/11/29 1,144
441622 "당신 뭐야, 빨갱이야? 간첩이야?" 3 서북청년단 2014/11/29 874
441621 동서에게 2천만원 보냈어요. 94 동서 2014/11/29 2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