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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오만과 편견 보시는 분들 계세요?

심플라이프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4-11-04 23:27:40

1회 중간부터 봤고 오늘도 좀 지나서 봤어요. 결방인 줄 알고. 한열무 동생을 구성치가 왜 죽였죠?

그게 성적표와는 무슨 상관인지? 그리고 동생이 죽은 것하고 그 대입 성적표가 상관이 있는 건가요?

드라마 장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라서 방송사는 싫지만 이건 보거든요. 한열무 동생은 왜 죽은 거죠?

둘은 왜 전에 만나났다가 헤어졌나요? 열무가 클럽에서 구동치의 법전을 뒤져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는 말없이 홀연히 사라지고 말았죠. 그건 기억이 희미하게 나요.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주변에 드라마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물어볼 데도 없고 궁금하고 답답해서 미치겠네요.

IP : 175.194.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kg
    '14.11.4 11:33 P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궁굼요~~~

  • 2. 심플라이프
    '14.11.4 11:35 PM (175.194.xxx.227)

    윗님...저도 50kg 되고 싶네요. 아마 그 정도면 날아다닐 것 같아요. 거기까지 빼려면 숀리 초빙해야 할 듯. ㅠㅠ

  • 3. 오늘
    '14.11.4 11:38 PM (182.212.xxx.51)

    마지막에 잠깐 나왔어요
    동생이 납치당했는데 그성적표 반쪽짜리 뒷면에다 살려달라써서 창문에 들고 있었어요
    동생 죽은후 그걸 한열무가 가지고 있었다가 구성치가방에서 나머지 반쪽을 찾아서 헤어진거죠
    구성치에게 왜 죽였냐고 한열무가 말했어요
    그런데 구성치는 범인 아닌것 같고 중간에 잠깐 만났던 학생 아닐까 생각들어요
    공소시효 3개월 남았다고 합니다

  • 4. 심플라이프
    '14.11.4 11:39 PM (175.194.xxx.227)

    오늘님...감사합니다. 한열무가 그걸 알고도 4회까지 웃고 떠들고 같이 일한 건 뭔지..;;;; 갑자기 멘붕 오는데요.

  • 5. 그건
    '14.11.4 11:44 PM (14.45.xxx.240)

    한열무가 죽은 동생이 가지고있던 '살려주세요' 적힌 찢긴 성적표의 나머지 반쪽을 구동치가 가지고 있는것을 보고
    구동치와 남동생의 살인자로 잠정하고
    그걸 파헤치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검사가 되어 돌아온
    그런 설정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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