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mbc 오만과 편견 보시는 분들 계세요?

심플라이프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4-11-04 23:27:40

1회 중간부터 봤고 오늘도 좀 지나서 봤어요. 결방인 줄 알고. 한열무 동생을 구성치가 왜 죽였죠?

그게 성적표와는 무슨 상관인지? 그리고 동생이 죽은 것하고 그 대입 성적표가 상관이 있는 건가요?

드라마 장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거라서 방송사는 싫지만 이건 보거든요. 한열무 동생은 왜 죽은 거죠?

둘은 왜 전에 만나났다가 헤어졌나요? 열무가 클럽에서 구동치의 법전을 뒤져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는 말없이 홀연히 사라지고 말았죠. 그건 기억이 희미하게 나요.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주변에 드라마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물어볼 데도 없고 궁금하고 답답해서 미치겠네요.

IP : 175.194.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kg
    '14.11.4 11:33 PM (119.7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궁굼요~~~

  • 2. 심플라이프
    '14.11.4 11:35 PM (175.194.xxx.227)

    윗님...저도 50kg 되고 싶네요. 아마 그 정도면 날아다닐 것 같아요. 거기까지 빼려면 숀리 초빙해야 할 듯. ㅠㅠ

  • 3. 오늘
    '14.11.4 11:38 PM (182.212.xxx.51)

    마지막에 잠깐 나왔어요
    동생이 납치당했는데 그성적표 반쪽짜리 뒷면에다 살려달라써서 창문에 들고 있었어요
    동생 죽은후 그걸 한열무가 가지고 있었다가 구성치가방에서 나머지 반쪽을 찾아서 헤어진거죠
    구성치에게 왜 죽였냐고 한열무가 말했어요
    그런데 구성치는 범인 아닌것 같고 중간에 잠깐 만났던 학생 아닐까 생각들어요
    공소시효 3개월 남았다고 합니다

  • 4. 심플라이프
    '14.11.4 11:39 PM (175.194.xxx.227)

    오늘님...감사합니다. 한열무가 그걸 알고도 4회까지 웃고 떠들고 같이 일한 건 뭔지..;;;; 갑자기 멘붕 오는데요.

  • 5. 그건
    '14.11.4 11:44 PM (14.45.xxx.240)

    한열무가 죽은 동생이 가지고있던 '살려주세요' 적힌 찢긴 성적표의 나머지 반쪽을 구동치가 가지고 있는것을 보고
    구동치와 남동생의 살인자로 잠정하고
    그걸 파헤치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검사가 되어 돌아온
    그런 설정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19 명언 - 병에 걸렸을 때 1 ♧♧♧ 03:21:14 200
1772118 집착해주길 바라는 심리는 뭘까요? 1 ㅡㅡ 02:09:23 212
1772117 “징계 각오하고 냈어야”… 올레길 걷던 임은정, 검찰에 직격 6 ㅇㅇ 01:42:21 1,085
1772116 외국어 공부 10년 계획 4 .... 01:34:04 492
1772115 샤인머스캣 무슨일 있나요? 4 …? 00:43:14 2,954
1772114 사람이 원래 잘 체하나요? 7 ㅋㅋ 00:35:51 655
1772113 혈압약 집에서 얼마 나오면 드세요 5 갱년기후 혈.. 00:35:42 647
1772112 "딸이 내쫓았다"…아파트 복도 사는 80대女 .. 18 ㅇㅇ 00:35:38 3,111
1772111 귝짐당 위원 절반이 6 ㅑㅕㅕㅛ 00:34:57 663
1772110 저는 오늘 생일입니다. 7 ^__^ 00:30:11 404
1772109 위메프 결국 파산 6 ........ 00:21:04 1,837
1772108 친척 내가 안만나겠단걸 싫어한다로 받아들여요 7 이해 00:11:11 1,085
1772107 거의 매일 술 마셔요 21 하하하핳 2025/11/10 2,739
1772106 물결이란 유튜버 아시나요 물결 2025/11/10 814
1772105 요즘 관절 움직일때 뚝뚝 소리가 많이나요 1 뚝뚝이 2025/11/10 720
1772104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신 분 있나요? 2 소원 2025/11/10 565
1772103 펜트하우스 보신 분들 재미있나요. 4 .. 2025/11/10 476
1772102 "경찰을 노숙자 만든 APEC"…행사장서 박스.. 7 일잘함 2025/11/10 2,260
1772101 요리 설거지 화청 다 안하는게 건강에 좋을듯 5 ㅇㅇ 2025/11/10 2,214
1772100 자식 결혼하는 전날 푹 주무셨나요 3 아마 2025/11/10 1,200
1772099 재수를 관리형독재학원에서 해도 될까요 10 재수할때 2025/11/10 741
1772098 혹시 북경에 계시는 82님 계시면 옷차림 추천 좀 부탁합니다. 3 ㅡㅡ 2025/11/10 313
1772097 수능전후 입시생 집에는전화 안했으면..ㅡㅡ 6 .... 2025/11/10 1,393
1772096 비행기는 후진이 안되나요? 2 ㅠㅎㄹㅇ 2025/11/10 1,943
1772095 노트북 포맷 어디에 맡기나요? 3 ooo 2025/11/10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