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엄마성향을 많이 닮는거 같아요.

[아이]

초등학교 선생님...엄마 전화목소리만 들어도 아이라 매치된다고...
엄마랑 아이랑 너무 비슷하다라고....
아주 어릴때부터 봐왔던 아이들 점점 클수록 엄마 성향이 똑같이 나오는거 보고 놀랍네요.

[..]

딸은 정말 비슷하게 느껴져요. 주변에서 모녀들을 보면 딸이 나이들수록 엄마의 제스처나 성격 등이 우러나오는걸 느껴요. 저도 언젠가부터 친정엄마 목소리나 말투랑 비슷해졌어요.

[딸은 정말]

엄마 닮는것 같아요. 장윤정도 엄마랑 안닮았던데 이번에 애낳고 약간 부하게 나오니 엄마 얼굴 그대로던데요

[아빠]

아닌경우도 있어요.
저희딸은 고등학생인데 아빠랑 완전히 성격이나 체질,행동이 똑같아요.
반면 아들은 저를 닮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