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대추 어떻게 먹나요?

싸네요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14-11-04 15:09:07

건대추 달콤해서 참 좋아하는데

요리에 쓸 땐 깨끗이 씻어서 넣거든요.

근데 그냥 간식처럼 먹을 땐 어떻게 먹나요?

친구 집에 대추 나무가 있어서 그 집은 따서 말려서 그냥 먹는데

파는 건 약을 쳤는지 어떤지 알 수 없으니까

말렸더라도 한 번 씻어서 말려서 먹어야 할까요?

임성한은 드라마에서 건대추를 칫솔로 꼼꼼이 씻고 야단이더만

그리 씻어서 말려서 먹어야 할란지

IP : 61.7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4 3:14 PM (113.131.xxx.57)

    임성한 드라마 지금 방영하는 것 있나요?
    옛날에 김지수나오는 보고또보고'라는 드라마에서
    김지수가 결혼해서 시댁에서 주방에서 대추를 씻는데
    시어머니에게 칫솔로 씻으면 깨끗이 씻을 수 있다고 훈계질?하다가
    시어머니께 구박?을 받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저도 그 때 칫솔로 씻는다고 해서 좀 노랬거던요....

  • 2. 정정
    '14.11.4 3:15 PM (113.131.xxx.57)

    놀랐거던요..

  • 3. 하이
    '14.11.4 8:52 PM (220.76.xxx.125)

    고무장갑끼고 주물러서씻어서 마른행주로닦아서 소쿠리에두면 금방말라요
    식탁에두고 오며가며 한개씩먹으면 좋아요 불안할때 마음이 심란할때
    신경안정제 역할해요 당뇨가있는사람은 안먹어야해요 생강차끓일때 인삼달일때
    도라지와 함께달여서 먹으면 기관지에도 좋아요

  • 4. 감사합니다
    '14.11.4 9:03 PM (61.79.xxx.56)

    네.지금 압구정 백야 하고 있어요.

    저도 그렇게 해서 건조해서 먹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786 중2 영어공부 현실적 조언을 부탁드려요~ 5 선배님들 2014/11/05 1,904
433785 제발 찾아주세요.어제 살빼는 체조 글 .. 2014/11/05 888
433784 같은 아파트 가까운 동에 살면 초등에서 같은반으로 배정되나요? 8 예비초등맘 2014/11/05 1,665
433783 아이 오리털 파카 어디서 팔아야 할까요? 9 아까워요 2014/11/05 1,685
433782 중2아들 영어. 10 ㅠ.ㅠ 2014/11/05 1,963
433781 일본쓰레기로 지은 국내아파트 9 .... 2014/11/05 2,747
433780 60세 넘으면 원래 입냄새가 심한가요? 9 . 2014/11/05 3,070
433779 청약에 대해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1 .. 2014/11/05 788
433778 립스틱 선물을 딸한테 받았는데 12 그게 2014/11/05 3,223
433777 커피메이커로 내리는 커피와 에스프레소 커피의 차이점은 뭘까요? 4 커피메이커 2014/11/05 2,741
433776 나·가정 돌볼 시간 부족이 '더 가난한 삶' 부른다.. 6 동감 2014/11/05 2,274
433775 초등학교 국어책을 사려는데 국어활동은 뭔지 모르겠어요. 3 질문 2014/11/05 934
433774 고민좀 들어주세요. 4 갈대무리 2014/11/05 812
433773 생강차를 만들었는데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나요? 5 collar.. 2014/11/05 2,047
433772 日 눈치? 독도入島시설 없던일로 세우실 2014/11/05 691
433771 운동은 피곤해도 이겨내고 해야 하는건가요?? 10 피곤해ㅠ 2014/11/05 3,697
433770 여보 나 사랑해? 21 ... 2014/11/05 3,796
433769 전세 부동산 수수료는 0.3%로 규정되어 있는건가요? 2 전세 2014/11/05 1,201
433768 영어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하면 뒤떨어지나요? 15 아로마 2014/11/05 3,095
433767 눈영양제. 4 .. 2014/11/05 2,010
433766 "홍준표, 선거때 마다 무상급식 말바꿔" 5 샬랄라 2014/11/05 1,295
433765 친정언니가 손님을 데려온 꿈 5 흐음 2014/11/05 1,470
433764 2014년 1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05 763
433763 댄스선생님이 너무나 그리워요. 3 .... 2014/11/05 2,334
433762 알바하는데 그만두기 얼마전에 말해야 하나요 11 알바생 2014/11/05 6,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