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대비해서 생강차를 만들려고 하는데요.
설탕으로 만들면 1:1로 하면 될것 같은데
집에 꿀이 있어서 꿀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고 싶은데요.
꿀도 1:1로 담그나요?
꿀과 설탕으로 담갔을때 맛은 어떤게 나은가요?(생강 성분 추출이 더 잘 되는것은?)
많이 담가서 오래 두고 먹어도 되는지요?(내년 1년 동안)
편으로 썰어서 담그는 것과 채를 썰어서 담그는 것 중 어떤 방법이더 나은가요?
아니면 마늘 갈듯이 갈아서 만든건 어떤가요?
처음 담가 보는거라 맛있게 담가 보고 싶어서요.
만들었는데,,올해는
여기분들 하는거 보고
생강을 즙내서 흑설탕하고 섞어서,,거의 요리에 쓰네요...차를 마시는 사람이 없어요 ㅠ.ㅠ
저는 꿀에다가 했는데요
생강편으로 잘라서 유리병에 반쯤 담고 꿀을 80프로 정도 넣었어요
생강도 액이 나와서 양이 좀 늘어나더라구요
그렇게 하루두면 끈적한 꿀이 찰랑찰랑해져요
나무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고 냉장실에 넣어두고 뜨거운 물에 타서 먹어요
설탕은 안해봐서 맛의 차이는 모르겠어요^^;
그냥 생강 저민것 유리병 가득넣고 꿀을 들이부어서 잠기게하고 밀봉해서 실온 하루 뒀다가 냉장고 넣어뒀어요. 열흘 지나고 신랑타줬는데 좀 덜우러난거 같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