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s if 가정법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sjrlyi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4-11-03 18:33:37

가정법과거는 주절시제(주절이 현재든 과거이든 상관없이)와 같은 시제의 반대로 알고 있는데요..

 

She acts as if she were a celebrity.

=In fact, she is not a celebrity.

 

1. She acted as if she were a celebrity.

=In fact, she was not a celebrity. <- 이 부분은 이렇게 고치면 되는건가요?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더라구요.

 

2. He talked as if _______________________. (In fact, he is not Canadian.)

이런 문제를 접했는데 답은 "he were Canadian"이구요. 

 

그렇다면 문제속 괄호부분이  (In fact, he was not Canadian.) 이렇게 나와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가정법과거는 주절과 시제가 같아야하는데 시제가 애매하게 나와서요~

 

 

 

 

또 이런 문장은 어떻게 봐야할까요?

 

가정법과거완료는 주절시점보다 한시점 이전 시점으로 보는것으로 알고있는데

 

3. They act as if they hadn't heard the news.

=In fact, they have heard the news.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have heard를 act보다 시점앞서도록 그냥 과거로 해도되나요? 현재완료와 과거 모두 통용되나요?? 현재시제보다 현재완료 과거 모두 시점이 앞선거니까 가능한가요?

 

He looks as if he had been ill.

= In fact he has not been ill. 이 부분도  wasn't ill도 되나요?

 

 

가정법과거는 주절시제와 동일하게 반대로

가정법과거완료는 주절시제보다 한시점 이전시점을 반대로 직설법으로 바꾸는것으로 알았는데

 

경우에따라 주절시제가 변동되면서 어렵네요......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211.105.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우
    '14.11.3 8:17 PM (118.219.xxx.217)

    as if 가정법 4가지 예를 말씀드리면 쉽게 이해 하실 겁니다.
    가정법 과거(as if 절 다음에 과거동사(be 동사는 were))는 주절의 시제와 동일하도록 해석하고, 가정법 과거완료(as if 절 다음에 과거완료(had p.p))는 주절의 시제보다 한시제 앞서도록 해석하면 됩니다.

    1) He talks as if he loved me. (그는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 He says so, but in fact he does not love me. (그는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2) He talked as if he loved me.
    = He said so, but in fact he did not love me.

    3) He talks as if he had loved me.
    = He says so, but in fact he did not love me.

    4) He talked as if he had love me.
    = He said so, but in fact he had not loved m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780 요리책 만원으로 차리는 일주일 집밥이란 책이요~ 3 리얼리? 2014/12/05 2,036
443779 유아부터 꾸준히 쓸 수 있는 침대 추천 부탁드려요. SJSJS 2014/12/05 644
443778 오픈 한 곳은 냄새가 나나요? 3 본드냄새 2014/12/05 1,442
443777 오래된 금니 교체해야하나요? 8 교정끝~ 2014/12/05 7,039
443776 자질구레한 물건 사다나르는 사람 있나요? 3 버려 2014/12/05 1,393
443775 20대때 어느정도 모으셨어요..?? 3 ... 2014/12/05 1,518
443774 백종원 의 요리책 괜찮은듯해요-초보인 분들께 1 .. 2014/12/05 2,754
443773 본조비 좋아하시는분 계시나요? 11 ㅁㅁ 2014/12/05 1,435
443772 초산이고 아가가 크지않으면 예정일 5-6일 넘겨서 낳는 경우도 .. 5 출산 2014/12/05 1,804
443771 꿈해몽 하실 줄 아는 분 계시면 부탁드려요 2 ... 2014/12/05 762
443770 집안 잔치에 어떤 신발 신을까요? 중등여아 2014/12/05 535
443769 40대후반 남...일자리가 없네요 10 남편요 2014/12/05 6,417
443768 컴 앞 대기))멸치 육수물에 찹쌀죽 끓이려는데.. 2 김장합니다 2014/12/05 1,146
443767 체육 성적은 특목고 가는데 영향 없나요? 5 슬픈 몸치 2014/12/05 1,343
443766 (내용삭제) 아침부터 옆집과 대판 싸웠습니다. 46 개증오T.T.. 2014/12/05 22,797
443765 한가한 오후~ 나팔수 2014/12/05 662
443764 라면봉지 과자봉지같은거 재활용되나요? 2 ㅇㅇㅇ 2014/12/05 1,420
443763 최진혁이요.. 6 빠빠시2 2014/12/05 3,340
443762 중고나라 이용해 보신분? 7 중고나라 2014/12/05 1,287
443761 해수진주가 담수진주보다 관리 쉬운가요? 4 궁금 2014/12/05 5,129
443760 이자녹스셀리뉴커버쿠션 얼굴화장 2014/12/05 1,390
443759 가톨릭대 논술전형 1 간절.. 2014/12/05 1,589
443758 화장 잘 못하는 저 좀 구제해주세요 2 create.. 2014/12/05 948
443757 종합병원의사 퇴직연령이 있나요? 1 꽁꽁 2014/12/05 2,839
443756 조카가 서울대 공대 합격했대요..^^ 112 zzz 2014/12/05 17,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