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쿠폰을 끊어줘서 10번 경락마사지를 했어요.
처음에는 등과 얼굴을 두어번 하다가 나중에는 주로 하체만 했구요.
안 하는 것 보다는 하는 것이 나은 것은 같은데.. 계속 할까 말까 망설이게 되네요.
한번에 3만원이구요.. 나이는 50 막 되었구요 늘 앉아서 컴퓨터앞에서 일하는 직종이예요.
비용은 그 돈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닌데
편안하게 시간을 내기가 그리 녹녹한 직업은 아니구요.
오래 해보신 분들 의견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