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그렇게 불친절하단 의사는 별로 없었는데 우리동네 정형외과.

40년동안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4-11-03 16:14:16

이상하게 정형외과 의사들은 친절한 사람을 하나도 못본듯해요.

그런데 오늘 겪은 최고봉은

건들건들한 자세는 물론이고, 자기말만 한두마디 하고, 딱 다음사람 불러버리고

뭘 물어보려는걸 아예 차단을 합니다.

와 진짜 어떻게 망신을 주던지 복수하고 싶은 맘까지 드네요.

보면, 이런의사 밑에 있는 간호사들도 참 싸가지가 없어요.

 

IP : 59.11.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11.3 4:17 PM (211.237.xxx.35)

    ;;;
    친절한 정형외과 선생님 많이 뵈었어요.
    모 병원에 의사선생님 중에 제일 친절한 분이 정형외과 선생님이셨는데..

  • 2. ..
    '14.11.3 4:25 PM (14.63.xxx.68)

    다른 병원 가세요, 불친절한 병원 갈 필요있나요. 널린 게 병원인데. 저희 동네 정형외과샘은 완전 친절합니다.

  • 3. 제가
    '14.11.3 4:33 PM (14.42.xxx.239)

    제가 갔던 병원 의사는 진료받으러 들어가서 앉아서 저도모르게 턱을 괴었는데
    어디 의사가 얘기하는데 턱괴냐고....
    그럴꺼 같으면 이병원 오지말란 소리들었네요...
    그이후로 그병원 안갑니다.

  • 4. 그것도 이상해요
    '14.11.3 6:26 PM (221.139.xxx.114)

    진료실에서 턱고는것도 좀 그렇죠
    심지어 다리를 턱 다른쪽에 걸치는?
    꼬고 앉는다기보다 발목을 다른쪽 허벅지에
    올리고 건들대는 환자도 봤어요
    시선을 둘 데가없었다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698 돈이 많으면 말하게 될까,,, 1 2014/11/21 948
437697 내가 막상 나이를 먹어가니 이상향의 할머니상이 달라지네요. 1 그리운할머니.. 2014/11/21 1,055
437696 직구로 티비 사보신분?? 5 사탕5호 2014/11/21 1,595
437695 오랜만에 읽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3 지나감요 2014/11/21 1,156
437694 중등대형 영어학원(최선,아발론,토피아, 청담 등) 특징 정리해주.. 2 예비중맘 2014/11/21 8,866
437693 무쇠xx 제품 절대로 구매하지 마세요 7 Puzzle.. 2014/11/21 5,017
437692 오전에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요... 5 신부인과 2014/11/21 2,173
437691 우울증 약 먹는걸 엄마가 형제들에게 다 말해버렸어요 17 2014/11/21 3,672
437690 나를 찾아줘 보고왔어요 3 .. 2014/11/21 1,405
437689 혹시 에스워머 사용하시는분 계실까요? 2 월동준비 2014/11/21 1,866
437688 급식 중단된 교실..상처받는 아이들 3 샬랄라 2014/11/21 1,538
437687 니트 보풀제거기 추천해주세요 2 정말 잘되는.. 2014/11/21 1,456
437686 도로연수 1 부바탱이 2014/11/21 459
437685 성북구에서 초,중등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단지 추천좀 해주세요.. 7 성북구 2014/11/21 3,005
437684 독일로 이민가는 지인 10 .. 2014/11/21 5,669
437683 오세득 셰프는 어떤 사람이예요? 7 오재벌? 2014/11/21 136,462
437682 딸아이의투잡 2014/11/21 887
437681 가스 차서 미치겠어요 1 청국장 2014/11/21 1,020
437680 고물상 좀 알려주세요^^ 2 분당지역 2014/11/21 532
437679 무청 그냥 데치기만 해서 얼리면 못 쓸까요? 5 sa 2014/11/21 1,699
437678 [허핑턴포스트] '그만 말하라'고 하지 마라 1 세우실 2014/11/21 502
437677 전현무 라디오 생방송 지각 "깨워줄 사람 없어".. 63 00 2014/11/21 16,503
437676 독신으로 살게 될 상황에 대한 대비? 13 쉽지않네 2014/11/21 3,725
437675 전주 철학관좀 알려주세요 2 부탁 2014/11/21 1,748
437674 숨진 지 한달여만에 발견된 부부..생활고 비관 동반자살 추정 2 삼포세대 2014/11/21 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