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상 어찌 되는건지

사회 조회수 : 781
작성일 : 2014-11-03 15:12:53
전에 어떤 분이 능력과 아이 이야기 강변하실 때 하나는 내가 굶고 어떻게든 키운다는 분도 계시던데 당장 직장 없어지면 그 하나는 어찌 키우나요 분명히 사회문제인데 아무도 대책을 내놓아주지 않네요 올해 벌써 세번째입니다 힘든 세상인데 인서울만 하면 직장 생길까 공대 나오면 ... 이런 환경에서 아이 낳으라 하지 마세요 제발 대책 좀 내놓아봐요 고작 12살이 유서라니요
IP : 223.62.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 o
    '14.11.3 4:59 PM (122.36.xxx.6)

    정말 세상이 왜 이렇게 된건가요 .
    앞으로 얼마나 기가 막힐 일이 더 나올까요
    저도 제 자신이 결국 어떡게 될꺼 같은 공포심도 느껴져요 (저도 가진것 없고 그져 열심히 살뿐인데
    마흔중반넘으니 자신이 없어져요)

  • 2. 생활고
    '14.11.3 6:56 PM (175.195.xxx.86)

    정말 무섭네요. 나이어린 아이까지 세상을 등질정도로.
    송파 세모녀에 이어 어떤 대책이라도 있어야 할것같아요.
    12살에 유서를 남기고 가는것이 너무 가슴아프다 못해 쓰리네요.
    희망은 어디에 있는건지:::::::::
    가신 불들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90 황교안과 조연천의 카르텔을 수사해야합니다. .... 09:27:29 1
1772389 한강에 중앙대 의대생 추모 공간 아직도 런베뮤 09:25:12 101
1772388 마음에 새길만한 성경구절 나누어요 욥기 09:23:59 41
1772387 출산병원 어디로? 엄마 09:23:38 26
1772386 그냥 열심히 애들 공부 봐줬을 뿐인데.. 어느새.. 1 인생 09:22:41 195
1772385 대장동 항소 포기는 검사들이 조작 드러날까봐 쫄은거죠? + 노만.. 7 ㅇㅇ 09:21:47 102
1772384 심리스팬티 편한가요? 다른분들 09:15:24 57
1772383 원탑명리 잘 보나요? ㅇㅇ 09:12:06 82
1772382 단독) 검사도 “파면” 가능하게,규정 손질 21 이게 나라다.. 09:07:17 568
1772381 오늘 급 단풍놀이 갑니다.어디로 갈까요. 7 ... 09:03:54 456
1772380 봄에 산 겨울반코트가 작아요. 수선 질문 1 .... 09:02:52 232
1772379 은 5키로 지금 팔까요? 6 15년된 09:01:13 443
1772378 '3교대' SPC 또‥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16 ㅇㅇiii 08:55:23 479
1772377 7500억을 왜 항소포기 하나요 (풀어주는거?) 20 .. 08:53:20 610
1772376 햄스터 뒷산에 묻으면. 12 ufg 08:50:19 658
1772375 팬티라인 안쪽에 뾰루지요 4 ... 08:49:41 439
1772374 시부상에 남편 시외가 며느리들 아무도 안왔는데... 5 ㅇㅇ 08:49:37 985
1772373 서울 아파트 13~14억 정도 사면서 대출 5 ... 08:49:08 736
1772372 수능 한번으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기도 해요 10 .... 08:48:50 752
1772371 남편 회사모임?에 따라가도 될까요? 11 .. 08:48:07 634
1772370 임플란트본뜨고 임시치아하나요 5 치과 08:47:22 233
1772369 미국주식 사고 팔때 환율이 궁금한데요. 4 ... 08:46:42 339
1772368 여유자금 증권회사에 일임해 굴려보신 분? 4 유요유여 08:46:25 264
1772367 제가 어떻게 된거 같아요.. 5 08:45:18 716
1772366 괴물의 시간에 나오는 수사검사들 3 .. 08:34:43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