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잘 못 사귀는 아이 팁좀 주세요
1. 행복한 집
'14.11.3 2:45 PM (125.184.xxx.28)어머니 속상하시겠지만
아이들이 친구를사귀는 문제에만 집중하지 마시구요
아이가 사교성이나 사회생활의 첫단계가
부모와의 관계에서 잘 시작하면
아이가 학교에서 친교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팁이라 함은 꼼수나 잘못하면 아이가 상처를 받을수 있어요.
자꾸 아이에게 코치하거나 다그치지 마시고
아이가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
가만히 들어주시고
속에서 듣다가 천불이 나도
아 ! 그랬구나
우리딸 힘들었겠구나!
엄마가 뭐 도와줄꺼 없을까?
이렇게 자꾸 아이가 하는 말이나 감정을 품어주시고 받아주세요.
엄마와 아이가 화목하게 지내는 방법을 터득하면
자연스럽게 학교에서도
감정표현을 받아주는 엄마를 롤모델 삼아서
아이의 감정표현이나 아이자체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멀리하고
평안함을 주고 아이를 친절하게 대해주는 사람과 어울리게 됩니다.
관계맺기를 하기 위한 팁은 아이에게 독이 될수 있으니
천천히 시간을 두시고 나아지리라 아이를믿어주세요.2. 닥out
'14.11.3 3:37 PM (50.148.xxx.239)윗님. 대단히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동안 아이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엄마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3. ...
'14.11.3 5:42 PM (218.50.xxx.89)저도 덩달아 행복한집님 감사합니다.
4. ...
'14.11.3 9:11 PM (112.169.xxx.90)행복한 집님 감사해요 큰 깨달음을 주셧네요 지혜로운 분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5. 제니
'16.1.13 7:25 AM (64.180.xxx.72)아이의 교우관계...감사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85682 | 명언 - 감사함 | ♧♧♧ | 01:38:55 | 108 |
| 1785681 | 내일 출근한다고 4 | .. | 01:22:04 | 540 |
| 1785680 | 뉴욕보다 우리나라 집값이 너무 싸다고요? 7 | 왜냐면 | 01:12:38 | 514 |
| 1785679 | 공급부족으로 집오르는게 말이 안되는게 8 | 흠 | 01:12:02 | 285 |
| 1785678 | 서울지역 가방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 00 | 01:05:04 | 102 |
| 1785677 | 집값은 집주인들이 올렸다고 1 | ㅗㅎㄹㄹ | 01:01:07 | 299 |
| 1785676 |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 ... | 00:59:48 | 565 |
| 1785675 | 쿠팡위자료2차소송 모집 1 | 뭐라카노쿠팡.. | 00:53:00 | 426 |
| 1785674 | 신년 사주 보러 5 | N n | 00:51:43 | 637 |
| 1785673 | 아이돌들 라이브 못하네요 3 | ㅇㅇ | 00:48:37 | 1,016 |
| 1785672 | 쿠팡 갑질폭로를 위해 목숨걸고 나온증인 2 | 아아 | 00:39:02 | 1,008 |
| 1785671 | 카톡 먹통이네요 새해인사 2 | ㅇㅇ | 00:25:22 | 1,529 |
| 1785670 | 월급날 가족들에게 소소한 용돈 3 | ㅇㅇ | 00:20:39 | 1,055 |
| 1785669 | 이븐이... 3 | .... | 00:19:08 | 866 |
| 1785668 | 나무도마 추천좀해주실래요 10만원이하로 3 | 자취녀 | 00:18:36 | 435 |
| 1785667 | 해피 뉴이어!!! 15 | .,.,.... | 00:04:26 | 1,110 |
| 1785666 | 신동엽 진행 산만하네요. 6 | … | 00:04:05 | 2,796 |
| 1785665 | 2026년 새해 소망 한번씩들 말해보시오 64 | 불 | 00:02:31 | 1,511 |
| 1785664 | 2026년 적토마의 해 3 | .. | 00:02:25 | 918 |
| 1785663 | 쿠팡 범킴은 자비 30억 투자해서 얼마를 번거죠? 6 | .... | 00:02:21 | 1,029 |
| 1785662 | 엄마의 췌장암4기-마지막 글 14 | 엄마 | 00:02:14 | 3,377 |
| 1785661 | 연말 간절한 기도 2 | 뜨거운 진심.. | 2025/12/31 | 616 |
| 1785660 |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우울감 있나요? 6 | ….. | 2025/12/31 | 1,749 |
| 1785659 | 막내직원 법인카드 글 보니 생각이 나는데 4 | 0ㅇㅇ0 | 2025/12/31 | 1,500 |
| 1785658 | 티비에갑자기이선균나와요 눈물나요 5 | 운빨여왕 | 2025/12/31 | 1,58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