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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당장 뛰쳐나가고 싶네요

일탈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4-11-03 14:27:38
일하는 중인데 지금 당장 뛰쳐나가 그냥 막 싸돌아 다니다
좋아하는 커피숍 가서 차 한잔 마시면서 영화 예매해놓고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 하다가
시간되면 가서 영화보고 나와서 서점 잠시 들러 책 좀 보다가
역으로 달려가 ktx 타고 밤바다나 보러 갔으면 좋겠어요.
미칠것 같네요.  문득 이 현실이 갑갑하고 싫어요!

IP : 112.155.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찐빵하나
    '14.11.3 2:30 PM (121.146.xxx.214)

    저두요 ㅎㅎ자유 즐겨보고싶네요^^여기에 하나더 목욕탕 가고싶어요 5개월짤 아가 땜시 아무것도 몬해요 낯가림이 심해서 ㅠㅠㅠㅠ

  • 2. ~~
    '14.11.3 2:38 PM (14.52.xxx.152)

    전 시간은 있는데 돈이 없어서 막 못돌아다녀요.
    점심도 혼자 먹어야 하구요.

  • 3. 꽃다발
    '14.11.3 2:41 PM (223.62.xxx.80)

    미용실가고 싶어요
    못 간지 일년 넘었네요
    애 둘 ...잠시라도 봐줄 사람이 없어서 ...흑

  • 4. 원글
    '14.11.3 2:43 PM (112.155.xxx.34)

    121.146님 223.62님
    흐잉 ㅠㅠ

    14.52님
    저도 어쩌다보니 요즘 점심 혼자 먹게 됐는데 아직은 좋아요 . 그리고 저도 돈은 별로 없어요... 하지만 저정도 할 돈은 있으니... 다행힌건가요?
    직장생활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고 있고 이래저래 좀 지치네요. 확 저지를수 있는 나이이고 형편이었으면 좋겠어요 휴...

  • 5. ...
    '14.11.3 3:05 PM (121.161.xxx.229)

    반차내고 바람 좀 쐬세요

  • 6. 원글
    '14.11.3 3:26 PM (112.155.xxx.34)

    121.161님
    댓글 감사하지만 안타깝게도 월차, 반차 같은거 낼 수 있는 사무실 형편이 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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